참 우여곡절이 많은 커플이지요. 시작부터가 그녀를 좋아하는 후배, 그녀를 좋아하는 아는 형(3년간 오직 그녀를.)을 다 남남이 되어가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 순탄치 않았지요.. 항상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혼자 힘들어 하며 너무 힘들어 울며 얘기하며 '서로 이렇게 힘들어도 울면서 눈물도 닦아주고 안아줄 수 있는게 좋은거야' 라고 말하던 저였는데.. 그녀는 현재 직장인이고, 전 대학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녀보다 제가 1살이 많아요.) 목표하는 바도 있고, 열심히 해야하기에( 좋은곳에 취직하여 그녀를 고생시키지 않을 기반이 잡히면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아시겠지만, 일주일 내내 연구실에서 보통 새벽2~3시까지 연구를 하며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생활에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특수직종이라고 해야하나. 승무원이라는 특수성때문에 휴일이 일정치 않고 전 항상 바빴고요. 그렇지만, 조금씩 짬을 내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시험이 있어 밤을 새고 시험이 끝난 직후 씻고 바로 그녀를 보러갔지요. 그 전날 오랜만에 이것저것 할것에 설레여서 너무나도 기뻤고요 (항상 식사후 차한잔 정도의 시간밖에 없던 저였기에...) 가방을 사야한다던 그녀의 말에 명동으로 향하였습니다. 점심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조금더 가면 저희 학교가 있기에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던중. 하루종일 한숨만 쉬며 짜증을 부리던 그녀에게 '의무감으로 만나는것이냐. 나를 좋아하긴 하냐' 같은 질문을 하며 가뜩이나 대학원 입학후 소원해진 우리의 관계와, 그녀의 반응에 궁금해 하던중.. 그녀의 한마디 '그만하자' 이 한마디에 그렇게 끝나버렸네요.. 믿겨지지 않아 다음날 꽃다발 두개를 들고 찾아가 '하나는 나, 예쁜것은 너야'라며 건내줬더니 그녀가 미소짓더군요.. 무엇이 잘못된건지 모르지만..웃으면서 '내가 무조건 잘못했어 한번만 봐죠~~'라고 다가선 저에게 '오빠도 알잖아. 그냥 그러는거 아닌거.' 라며 저를 돌이키게 했습니다. 모든게 그대로고 저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데. 헤어졌다는 사실이 실감도 안나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주변지인들은. 1. 감정이 식었다. 2.다른 남자가 생겼다. 라는데. 믿고 싶지 않고(2번의 경우는) 어떻게든 그녀를 다시 붙잡고 싶은데..... 어찌 해야할까요.. 유치하기도 하고 일상적인 일들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녀 없이는 살수가 없기때문에.. 우선은 차분히 제일을 하면서 진정을 하며 간간히 부담없는 내용의 문자나 전화통화를 하며 기다려보라는 친구들의 조언. 제 인생의 목표였기에( 결혼하고 싶었던 유일한 여자입니다.) 너무나도 신중해지네요.. 참고로 그녀의 친구들과는 무척 친합니다. 결혼식 사회도 봐주고, 자주 만났던 또한, 관계가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이라.. 그녀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얻기엔 너무 성급한거같구요... 이리저리 주절주절 두서없는 글이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갑작스레 받은 이별 통보..
참 우여곡절이 많은 커플이지요.
시작부터가 그녀를 좋아하는 후배, 그녀를 좋아하는 아는 형(3년간 오직 그녀를.)을
다 남남이 되어가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리 순탄치 않았지요..
항상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혼자 힘들어 하며
너무 힘들어 울며 얘기하며
'서로 이렇게 힘들어도 울면서 눈물도 닦아주고 안아줄 수 있는게 좋은거야'
라고 말하던 저였는데..
그녀는 현재 직장인이고, 전 대학원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녀보다 제가 1살이 많아요.)
목표하는 바도 있고, 열심히 해야하기에( 좋은곳에 취직하여 그녀를 고생시키지 않을 기반이 잡히면 결혼하고 싶었거든요.) 아시겠지만,
일주일 내내 연구실에서 보통 새벽2~3시까지 연구를 하며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생활에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특수직종이라고 해야하나. 승무원이라는 특수성때문에
휴일이 일정치 않고 전 항상 바빴고요.
그렇지만, 조금씩 짬을 내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시험이 있어 밤을 새고 시험이 끝난 직후 씻고 바로 그녀를 보러갔지요.
그 전날 오랜만에 이것저것 할것에 설레여서 너무나도 기뻤고요
(항상 식사후 차한잔 정도의 시간밖에 없던 저였기에...)
가방을 사야한다던 그녀의 말에 명동으로 향하였습니다.
점심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조금더 가면 저희 학교가 있기에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던중.
하루종일 한숨만 쉬며 짜증을 부리던 그녀에게
'의무감으로 만나는것이냐. 나를 좋아하긴 하냐' 같은 질문을 하며 가뜩이나
대학원 입학후 소원해진 우리의 관계와, 그녀의 반응에 궁금해 하던중..
그녀의 한마디
'그만하자'
이 한마디에
그렇게 끝나버렸네요..
믿겨지지 않아 다음날 꽃다발 두개를 들고 찾아가
'하나는 나, 예쁜것은 너야'라며 건내줬더니
그녀가 미소짓더군요..
무엇이 잘못된건지 모르지만..웃으면서
'내가 무조건 잘못했어 한번만 봐죠~~'라고 다가선 저에게
'오빠도 알잖아. 그냥 그러는거 아닌거.'
라며 저를 돌이키게 했습니다.
모든게 그대로고 저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는데.
헤어졌다는 사실이 실감도 안나고.
믿고 싶지도 않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주변지인들은. 1. 감정이 식었다. 2.다른 남자가 생겼다.
라는데. 믿고 싶지 않고(2번의 경우는)
어떻게든 그녀를 다시 붙잡고 싶은데.....
어찌 해야할까요..
유치하기도 하고 일상적인 일들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녀 없이는 살수가 없기때문에..
우선은 차분히 제일을 하면서 진정을 하며
간간히 부담없는 내용의 문자나 전화통화를 하며 기다려보라는 친구들의 조언.
제 인생의 목표였기에( 결혼하고 싶었던 유일한 여자입니다.)
너무나도 신중해지네요..
참고로 그녀의 친구들과는 무척 친합니다.
결혼식 사회도 봐주고, 자주 만났던 또한, 관계가 이리저리 아는 사람들이라..
그녀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얻기엔 너무 성급한거같구요...
이리저리 주절주절 두서없는 글이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