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추운 겨울날 여자친구를 만나러 화곡동에 갔었습니다. 당시 저는 대학생이었고 키도 보통에 약간은 여성스런 얼굴(?)에 품행도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돌면 의식을 상실해버리는 ...그런 인간입죠...
화곡동 사거리에서 던킨 도너츠 쪽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를 흠칫 놀라면서 처다보면서 말을 했습니다.
"오빠가 방금 내 엉덩이 꽉 잡았어?"
"응? 아니? 왜?"
순간 놀란 여친은 10 미터 거리에 떨어져서 술취한체 자전거를 끌고 자신을 음흉하게 처다보는 한 남자를 바라보면서 덜덜 떨었습니다.
"오빠 나 오빠가 장난으로 그런건줄 알았는데 저 술취한 남자가 내 엉덩이 밑부분을 꽉 움켜쥐고 갔나봐."
그 쓰레기 놈은 조금전에 우리 커플 옆을 자전거를 끌고 지나갔던 놈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10 미터를 날아가서 그 자식 머리통을 잡고 땅바닥에 메다 꽂아버렸습니다. 온갖 욕을 퍼부우면서 정말 순식간이었죠... 머리채를 부여잡고 수차례 땅에다가 머리통을 두둘겨 준후 멱살을 잡고 면상을 몇대 날렸습니다.
그 새끼는 왜 떄리냐고 나에게 변명을 했고, 떄리는 이유를 말을 했지만 자신이 언제 그랬냐고 시건방을 떨길래 몇대 더 떄리려고 폼을 잡는데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말리는 것입니다. 술취했는데 그만하시라고, 맘 같아선 정말 몇대 더 패주고 경찰서에 넘겨버리고 싶었지만, 여자친구도 그만하라고 말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길래 황금같은 데이트 시간 날려버리기도 그러고 뭐해서 그렇게 몇대 팬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친은 그 이후에도 자꾸 생각난다면서 더럽다고 기분나쁘다고 하곤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껄 그랬나봐요. 조금은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저 그런 인생 불쌍하기도 하고 쩝...
성추행범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그날이 빨리 왔슴 얼마나 좋을까요 ^^;; 안오려나 ? -0-
여자친구 엉덩이 만지고 간 성추행범 때려눕힌 날...
톡을 읽다가 성추행범 이야기가 있길래 떠올라서 몇자 적어봅니다.
2년전 추운 겨울날 여자친구를 만나러 화곡동에 갔었습니다. 당시 저는 대학생이었고 키도 보통에 약간은 여성스런 얼굴(?)에 품행도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돌면 의식을 상실해버리는 ...그런 인간입죠...
화곡동 사거리에서 던킨 도너츠 쪽 거리를 걷다가 갑자기 여자친구가 저를 흠칫 놀라면서 처다보면서 말을 했습니다.
"오빠가 방금 내 엉덩이 꽉 잡았어?"
"응? 아니? 왜?"
순간 놀란 여친은 10 미터 거리에 떨어져서 술취한체 자전거를 끌고 자신을 음흉하게 처다보는 한 남자를 바라보면서 덜덜 떨었습니다.
"오빠 나 오빠가 장난으로 그런건줄 알았는데 저 술취한 남자가 내 엉덩이 밑부분을 꽉 움켜쥐고 갔나봐."
그 쓰레기 놈은 조금전에 우리 커플 옆을 자전거를 끌고 지나갔던 놈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10 미터를 날아가서 그 자식 머리통을 잡고 땅바닥에 메다 꽂아버렸습니다. 온갖 욕을 퍼부우면서 정말 순식간이었죠... 머리채를 부여잡고 수차례 땅에다가 머리통을 두둘겨 준후 멱살을 잡고 면상을 몇대 날렸습니다.
그 새끼는 왜 떄리냐고 나에게 변명을 했고, 떄리는 이유를 말을 했지만 자신이 언제 그랬냐고 시건방을 떨길래 몇대 더 떄리려고 폼을 잡는데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말리는 것입니다. 술취했는데 그만하시라고, 맘 같아선 정말 몇대 더 패주고 경찰서에 넘겨버리고 싶었지만, 여자친구도 그만하라고 말리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길래 황금같은 데이트 시간 날려버리기도 그러고 뭐해서 그렇게 몇대 팬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친은 그 이후에도 자꾸 생각난다면서 더럽다고 기분나쁘다고 하곤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껄 그랬나봐요. 조금은 후회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저 그런 인생 불쌍하기도 하고 쩝...
성추행범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그날이 빨리 왔슴 얼마나 좋을까요 ^^;; 안오려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