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락과 쌍둥이를 임신

쌍둥이2007.11.05
조회457

남자친구와 매일 만나고 헤어지는게 너무 싫어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서로 원하고 만나서 데이트 비용으로 하루에 2만원 정도 쓰더라도 ..한달이면...

꾀 많은돈이 들죠...

그래서 결혼해서 그돈 모아서 ...아뜰히 살고 싶은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그래서 임신을 해서 결혼 허락을 맡아서 하자 라는 꿈으로 열심히 노력의 결과..

지금 두아이를 임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어머니만 따로 불러서 남자친구가 정말 결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일까지 쳤다고 쌍둥이라고...

저희 어머니 냉정하게 산부인과 어디로 가라며 떼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제남자친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거 빼곤 ..볼게 없습니다..

집안도 않좋고 지금 돈이 없어서 월세를 얻어야 한다고 하니..저희 어머니..

안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지우라고 완강하십니다...

미치겠습니다...

항상 길에서도 쌍둥이를 보면 신기했는데..지금 나의 배속에 있는데...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결국 아이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정말 배속에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남자친구도 울고..저도 울고...다짐하며 ..

다음에 진짜 돈많이 벌어서 아이 낳으면 잘해주길 기약하며..

독하게 미친듯이 돈 모으려 합니다 ..

엄마가 너무원망스럽고 밉습니다..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저를위한거지만 ...배속에 아이를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