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인 일본소설 `금색야차`의 작가 오자키 고요의 것이라는 이야기.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부유한 남자를 택한다는 `금색야차`의 내용은 바로 오자키 고요의 경험담으로 설정됐다. 결국 `금색야차`가 발표되면서 주변과 가족으로부터 심한 대우를 받던 여자는 자살을 택했고, 그녀가 자살 당시 끼고 있던 다이아반지를 오자키 고요가 사들였다는 것. 이후 반지를 소유한 사람에겐 죽음이 찾아오는 저주가 내렸다.
이 반지를 경매에 내놓으려던 윌옥션 직원들은 한 명씩 불행한 일을 겪게 됐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반지를 원하는 오자키 고요의 딸 미야의 경매 대리인이 꾸민 짓으로 밝혀졌다.
이와 별개로 드라마는 분홍빛 기모노에 까만 머리를 음울하게 내려뜨리고 사람들 곁을 스쳐지나가는 한 여인의 모습을 음산하게 화면에 포진시키는 연출로 `저주`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밤 야근을 하는 윌옥션 직원곁을 떠도는 정체모를 기운과 알지 못할 불안감에 떠는 인물들의 모습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담아내며 공포의 묘미를 살려주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고요의 딸 미야의 모습은 반지의 저주이야기에 대한 섬뜩함을 더했다. 반지의 경매가 끝난 후 드디어 반지를 손에 쥐게 된 노년의 미야. 반지를 끼어보며 "저주는 이제 끝났다"고 음산한 미소를 짓는 늙은 미야의 모습이 순간 기모노를 입은 젊은 여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바로 고요의 불행한 연인으로 자살한 여인의 얼굴이었던 것.
미술품 위작사건이나 명품 와인 경매 이야기, 경매 메인 작품을 찾기위한 노력 등 전문적인 미술품 스페셜리스트들의 세계를 다채로운 에피소드 안에 담아온 `옥션하우스`가 `저주`에 얽힌 미술품 이야기를 다루며 이번엔 섬뜩한 공포물의 묘미를 선보인 셈이다. 특히 방송시간이 야심한 밤이라 공포의 `효과`는 배가 됐던 듯. =================================================
`옥션하우스` 등골 오싹
극중 윌옥션은 한 반지를 위탁받게 되는데 그 반지에 얽힌 사연이 남다르다.
바로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인 일본소설 `금색야차`의 작가 오자키 고요의 것이라는 이야기.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버리고 부유한 남자를 택한다는 `금색야차`의 내용은 바로 오자키 고요의 경험담으로 설정됐다. 결국 `금색야차`가 발표되면서 주변과 가족으로부터 심한 대우를 받던 여자는 자살을 택했고, 그녀가 자살 당시 끼고 있던 다이아반지를 오자키 고요가 사들였다는 것. 이후 반지를 소유한 사람에겐 죽음이 찾아오는 저주가 내렸다.
이 반지를 경매에 내놓으려던 윌옥션 직원들은 한 명씩 불행한 일을 겪게 됐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반지를 원하는 오자키 고요의 딸 미야의 경매 대리인이 꾸민 짓으로 밝혀졌다.
이와 별개로 드라마는 분홍빛 기모노에 까만 머리를 음울하게 내려뜨리고 사람들 곁을 스쳐지나가는 한 여인의 모습을 음산하게 화면에 포진시키는 연출로 `저주`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밤 야근을 하는 윌옥션 직원곁을 떠도는 정체모를 기운과 알지 못할 불안감에 떠는 인물들의 모습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담아내며 공포의 묘미를 살려주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고요의 딸 미야의 모습은 반지의 저주이야기에 대한 섬뜩함을 더했다. 반지의 경매가 끝난 후 드디어 반지를 손에 쥐게 된 노년의 미야. 반지를 끼어보며 "저주는 이제 끝났다"고 음산한 미소를 짓는 늙은 미야의 모습이 순간 기모노를 입은 젊은 여인의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바로 고요의 불행한 연인으로 자살한 여인의 얼굴이었던 것.
미술품 위작사건이나 명품 와인 경매 이야기, 경매 메인 작품을 찾기위한 노력 등 전문적인 미술품 스페셜리스트들의 세계를 다채로운 에피소드 안에 담아온 `옥션하우스`가 `저주`에 얽힌 미술품 이야기를 다루며 이번엔 섬뜩한 공포물의 묘미를 선보인 셈이다. 특히 방송시간이 야심한 밤이라 공포의 `효과`는 배가 됐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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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하우스 킹왕짱!!!ㅜㅜ 넘넘넘넘 잼나
근데 어제는 너무 무서워서 ㅠㅠ 옥션하우스 시간대만 좋았더라면 괜찮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