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기내식의 말로

갱그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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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기내식의 말로
국제선 기내식의 말로

 

07.11.04  日本 KOMATSU 공항에서 INCHEON 공항으로 오는  길에 기내식입니다.

탑승시간이 딱 점심시간인 12:00시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전부인;;;;

 

제 옆좌석에 일본인 노부부가 앉아 계셨는데

삼각김밥을 드셔본적이 없으셨던지

삼각김밥을 모두 분해하여 김따로 밥따로 ㅡㅡ;;

드셔본적도 없으시고 언어도 모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께서는 당연한듯..

 

정말 창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스튜어디스 분에게 물었더랬죠

기내식이 이게 전부인가요?라고...

아주 환~~~한 미소로...

네~~^______^

 

비행시간이 짧아서( 비행시간은1시간 45분입니다) 이런걸 기내식이라고

준비했노라 변명을 할것이라면

차라리 쿠키나 샌드위치같은걸로 준비한게 훨씬 보기도 좋았을듯 합니다.

물티슈에 삼각김밥이 도대체 뭡니까?

 

요즘 편의점에서는 음료사면 끼워넣기로 이벤트도 하는게 삼각김밥아닙니까?

그런걸 한 나라의 국적기라는 항공사가 기내식으로 내 놓다니요..

일본 노부부에게 웃으면서 삼각김밥은 이렇게 드시는거라면 설명을 해드리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려 죽을뻔했습니다.

 

간단한 식사 한끼 얼마나 한다고

항공료 기십만원씩 척척 받으면서

적어도 맛은 보장못하더라도 정성은 있게 준비했더라~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