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기네요..........ㅠ 안녕하세요.. 저혼자 끙끙대다가 속풀이나 해볼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서 안지는 2년정도 됐고..사귄지는 10개월정도 입니다.. 서로 지방에서 올라와서 외로워하던중 동호회에 가입했고 친하게 지내던중 눈맞은거죠.. 동호회의 특성상 다른 이성 친구들도 많고 술자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로 구속하기 시작했습니다.. 몇개월을 동호회사람으로 인해 싸우고 질투하고.. (저랑 친한 언니랑 동생이 제 남친을 좋아했더라구요-_- 저랑 헤어지라고 난리치고..ㅠ) 결국 모임은 둘이 동시에 참석하기로 합의봤습니다.. 이제 다음은 서로 각자 모르는 이성친구들.. 애인이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더군요.. 전 타지라 아는사람도 없고..동호회사람들은 안만나기로 약속했고..해서 어렸을때 소꼽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in서울 대학 다니는 男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죠.. 혼자 밥먹는건 진짜 싫거든요 -0- 헤어질뻔했습니다..여자 남자 둘이 밥을먹냐고..자긴 질투가 많아서 절대 안된답니다. 싹싹빌고..잘못했다고 하고 절대 안만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회를 나간답니다..서울로요.. 동창회요..좋죠.. 근데요 예전에 자길 좋아했던 여자애가 보고싶다고 연락왔다나요..-_- 기분 나쁘죠..서울까지 가면 술마시면 내려오기 힘들고..자고온다고 하고..-_- 그래서 안갔음 좋겠다..고 했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다녀오더라구요.. 나혼자 의부증 있는 여자 된 기분이었습니다. 몇개월 후에 명절을 맞이해서 다들 고향에 내려오니까.. 저희 동창들도 동창회를 하자고 연락왔더라구요.. 솔직히 동창들 보고싶었습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만나는거니까 맘도 편했구요. 그리고 복수(?)도 하고 싶었어요..자긴 질투 안하나 보고싶었죠.. 만난다고 했더니 펄쩍 뛰더군요..남자애들이랑 자기 없는 자리에서 술마신다고.. 자기를 위해 연휴 하루늦게 내려갈생각도 안하고..첫날부터 내려가서 친구들만 챙긴다고.. 전 남친은 평소에 볼 수 있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 볼 시간은 일년에 몇번없는 연휴니 이해해줄지 알았습니다.. 남자랑 여자는 다르데요...ㅋㅋㅋㅋㅋㅋ 대판싸우고..결국 동창회는 안나갔죠... (동창회 못나가게 하려고 회사 동료들이랑 1박2일로 여행을 간다고 뻥치더군요-_- 고향 안내려가는 직원들 남자여자 섞어서-_-;; 제가 펄쩍뛰고 서로 안가기로 합의.ㅡㅡ;;) 제가 쪼끔이라도 질투심이 나게하는 행동을 하게되면 제 남친은 두배 세배로 복수합니다;; 출장간 사이 동호회 사람들과 술마셨다고 하니.. 같이 출장간 후배와 호텔 같은방에서 축구보고 있다고하고..;; (그 후배가 제 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적 있음 ;;) 동창회 간다고 하니 여행간다고 하고;; (솔직히 동창회 서울까지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거와 고향에 내려간김에 동창회 가는거랑 같습니까?-_-;;;) 에휴..지칩니다.. 저도 이성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들 만나고 연락하는데 별 생각 없었는데 동호회에서 제 남친 좋아해서 저 배신하고 가버린 두명때문인지.. 남친이 질투를 많이해서 구속받다보니 같이 변해간건지.. 제가 많이 변했습니다.. 얼마전엔 저희회사 회식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한다고 했더니(술 안먹는다는걸 알리려;;) 자기부서 젊은 직원들끼리 가겠답니다...ㅡㅡ 화냈죠..그랬더니 절 위해서 안가겠다나.......... 제가 회사 젊은 동료들과 따로 나가서 밥먹으면 어떤반응을 할까 궁금하더군요.. 일은 어제 터졌습니다.. 제 자췻방에 남친이 놀러왔습니다.. 둘다 자취를 하다보니 가끔 서로의 집에서 같이 밤을 보내거든요.. 므흣한 분위기로 달아오를때쯤 전 조금씩 튕기며 스킨쉽을 즐기고 있었는데 남친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초등학교 여자 동창입니다..대기업 연구원이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죠.. 아무용건없이 뭐하냐고 어디냐고 묻는 그녀..끊고 또 전화걸거군요..ㅡㅡ 전 좀 삐쳐있었죠..제 기분 맞추려고 애인도 애를 썼지만.. 솔직히 스킨쉽을 계속할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한 10분 삐쳐있었나..............시간이 지나고 기분이 좀 풀려서 남친에게 다가갔더니 오히려 삐진상황에 대해 화를 내는남친....... 네..전에 저도 이성친구가 밤에 전화왔었죠.. 전 미안해서 전화를 안받았구요..그게 더 화났답니다.. 자긴 내앞에서 전화도 받고 화도냈는데 뭐가 문제냡니다.. 짜증나고 지친데요..그만큼 저도 지쳐요.. 헤어지자네요.. 그사람 잃기 싫은데.. 지금까지 여자문제 많았죠...저건 일부에 불과하구요.. 근데 솔직히 제 애인이 먼저 접근한건 없었습니다.... (그다지 잘생긴것도 몸이 좋은것도 잘난것도 없는데 여자가 꼬입니다..) 알아요..잘못한거 없는거.. 근데 기분나쁜걸 어떻게 합니까.. 제가.........문제 있는건가요..?? --------------------------------------------------------------------------- 어제 야근하면서 쓴 글인데..;;정말 자고일어나니 톡이 됐네요 ;; 당황스러워;; 친구는 있을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고..상대방을 믿으라고 하는 분도 많네요.. 전 적정선을 그었으면 좋겠다는겁니다..그 선이 어딘지는 모르지만요 ㅋ 이기주의라 그런지 몰라도 제가 한 행동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같은 동창회 일지라도 외박해야하는 동창회는 안되지 않습니까.. 회식이나 회사사람들끼리 간단히 맥주한잔은 괜찮지만 패밀리레스토랑같은데 가서 끼리끼리 밥먹는건 싫던데;; 남친에게 연락 자주했던 여자들은 다들 흑심이 있었습니다..첨엔 믿었는데 많이 당했죠.. 남친이 연기를 했던건가;;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걸 알고 최근에 남친은 제가 싫다는자리도 안가고 먼저 연락하는일도 없었습니다. 노력했는데 자기 잘못 아닌거에 제가 삐쳐서 화가났나봅니다. 잘못안했음 삐치지도 못하나요............ㅡㅡ;;것두 퉁퉁댄게 한시간도 안된거 같은데;; 둘다 속이 너무 좁고 똑같아서 이젠 힘들것같네요....... 많이 좋아했는데 놔주려구요 제 성격 받아주는사람이 있으려나........ㅠ 저 평생 혼자 살아야 되나요....?
애인의 이성친구..어디까지 이해하세요?
쓰다보니 기네요..........ㅠ
안녕하세요..
저혼자 끙끙대다가 속풀이나 해볼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나서 안지는 2년정도 됐고..사귄지는 10개월정도 입니다..
서로 지방에서 올라와서 외로워하던중 동호회에 가입했고 친하게 지내던중 눈맞은거죠..
동호회의 특성상 다른 이성 친구들도 많고 술자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로 구속하기 시작했습니다..
몇개월을 동호회사람으로 인해 싸우고 질투하고..
(저랑 친한 언니랑 동생이 제 남친을 좋아했더라구요-_- 저랑 헤어지라고 난리치고..ㅠ)
결국 모임은 둘이 동시에 참석하기로 합의봤습니다..
이제 다음은 서로 각자 모르는 이성친구들..
애인이 회사에서 야유회를 간다더군요..
전 타지라 아는사람도 없고..동호회사람들은 안만나기로 약속했고..해서
어렸을때 소꼽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in서울 대학 다니는 男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죠..
혼자 밥먹는건 진짜 싫거든요 -0-
헤어질뻔했습니다..여자 남자 둘이 밥을먹냐고..자긴 질투가 많아서 절대 안된답니다.
싹싹빌고..잘못했다고 하고 절대 안만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회를 나간답니다..서울로요..
동창회요..좋죠..
근데요 예전에 자길 좋아했던 여자애가 보고싶다고 연락왔다나요..-_-
기분 나쁘죠..서울까지 가면 술마시면 내려오기 힘들고..자고온다고 하고..-_-
그래서 안갔음 좋겠다..고 했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다녀오더라구요..
나혼자 의부증 있는 여자 된 기분이었습니다.
몇개월 후에 명절을 맞이해서 다들 고향에 내려오니까..
저희 동창들도 동창회를 하자고 연락왔더라구요..
솔직히 동창들 보고싶었습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만나는거니까 맘도 편했구요.
그리고 복수(?)도 하고 싶었어요..자긴 질투 안하나 보고싶었죠..
만난다고 했더니 펄쩍 뛰더군요..남자애들이랑 자기 없는 자리에서 술마신다고..
자기를 위해 연휴 하루늦게 내려갈생각도 안하고..첫날부터 내려가서 친구들만 챙긴다고..
전 남친은 평소에 볼 수 있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 볼 시간은 일년에 몇번없는 연휴니
이해해줄지 알았습니다..
남자랑 여자는 다르데요...ㅋㅋㅋㅋㅋㅋ
대판싸우고..결국 동창회는 안나갔죠...
(동창회 못나가게 하려고 회사 동료들이랑 1박2일로 여행을 간다고 뻥치더군요-_-
고향 안내려가는 직원들 남자여자 섞어서-_-;; 제가 펄쩍뛰고 서로 안가기로 합의.ㅡㅡ;;)
제가 쪼끔이라도 질투심이 나게하는 행동을 하게되면
제 남친은 두배 세배로 복수합니다;;
출장간 사이 동호회 사람들과 술마셨다고 하니..
같이 출장간 후배와 호텔 같은방에서 축구보고 있다고하고..;;
(그 후배가 제 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적 있음 ;;)
동창회 간다고 하니 여행간다고 하고;;
(솔직히 동창회 서울까지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거와 고향에 내려간김에 동창회 가는거랑
같습니까?-_-;;;)
에휴..지칩니다..
저도 이성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들 만나고 연락하는데 별 생각 없었는데
동호회에서 제 남친 좋아해서 저 배신하고 가버린 두명때문인지..
남친이 질투를 많이해서 구속받다보니 같이 변해간건지..
제가 많이 변했습니다..
얼마전엔 저희회사 회식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한다고 했더니(술 안먹는다는걸 알리려;;)
자기부서 젊은 직원들끼리 가겠답니다...ㅡㅡ
화냈죠..그랬더니 절 위해서 안가겠다나..........
제가 회사 젊은 동료들과 따로 나가서 밥먹으면 어떤반응을 할까 궁금하더군요..
일은 어제 터졌습니다..
제 자췻방에 남친이 놀러왔습니다..
둘다 자취를 하다보니 가끔 서로의 집에서 같이 밤을 보내거든요..
므흣한 분위기로 달아오를때쯤
전 조금씩 튕기며 스킨쉽을 즐기고 있었는데
남친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초등학교 여자 동창입니다..대기업 연구원이라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죠..
아무용건없이 뭐하냐고 어디냐고 묻는 그녀..끊고 또 전화걸거군요..ㅡㅡ
전 좀 삐쳐있었죠..제 기분 맞추려고 애인도 애를 썼지만..
솔직히 스킨쉽을 계속할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한 10분 삐쳐있었나..............시간이 지나고 기분이 좀 풀려서 남친에게 다가갔더니
오히려 삐진상황에 대해 화를 내는남친.......
네..전에 저도 이성친구가 밤에 전화왔었죠..
전 미안해서 전화를 안받았구요..그게 더 화났답니다..
자긴 내앞에서 전화도 받고 화도냈는데 뭐가 문제냡니다..
짜증나고 지친데요..그만큼 저도 지쳐요..
헤어지자네요.. 그사람 잃기 싫은데..
지금까지 여자문제 많았죠...저건 일부에 불과하구요..
근데 솔직히 제 애인이 먼저 접근한건 없었습니다....
(그다지 잘생긴것도 몸이 좋은것도 잘난것도 없는데 여자가 꼬입니다..)
알아요..잘못한거 없는거..
근데 기분나쁜걸 어떻게 합니까..
제가.........문제 있는건가요..??
---------------------------------------------------------------------------
어제 야근하면서 쓴 글인데..;;정말 자고일어나니 톡이 됐네요 ;; 당황스러워;;
친구는 있을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고..상대방을 믿으라고 하는 분도 많네요..
전 적정선을 그었으면 좋겠다는겁니다..그 선이 어딘지는 모르지만요 ㅋ
이기주의라 그런지 몰라도 제가 한 행동은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같은 동창회 일지라도 외박해야하는 동창회는 안되지 않습니까..
회식이나 회사사람들끼리 간단히 맥주한잔은 괜찮지만
패밀리레스토랑같은데 가서 끼리끼리 밥먹는건 싫던데;;
남친에게 연락 자주했던 여자들은 다들 흑심이 있었습니다..첨엔 믿었는데 많이 당했죠..
남친이 연기를 했던건가;;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걸 알고
최근에 남친은 제가 싫다는자리도 안가고 먼저 연락하는일도 없었습니다.
노력했는데 자기 잘못 아닌거에 제가 삐쳐서 화가났나봅니다.
잘못안했음 삐치지도 못하나요............ㅡㅡ;;것두 퉁퉁댄게 한시간도 안된거 같은데;;
둘다 속이 너무 좁고 똑같아서 이젠 힘들것같네요.......
많이 좋아했는데 놔주려구요
제 성격 받아주는사람이 있으려나........ㅠ 저 평생 혼자 살아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