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t, j'ai la raison d'etre 이제 나는 존재(사는)의 이유를 갖게 되었어. ------------------------------------------------- “어? 신병이냐?” “어디어디! 엇, 저 어두운 그늘속에 보이지 않는 먼지처럼 앉아 있는놈이 신병이야?후후” “아~ 정말 까마득하군. 후후” 이제 갇 부대로 전입해 온 신병 김현민 은 죽은 듯이 앉아 있었다. 5주간의 힘든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온 첫 내무실.. 김현민은 그렇게 대학1학년1학기를 마치고 바로 입대한 20살의 청년이다. 선임들이 이리저리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다. 하긴, 거의 6개월 만에 온 신병이니.. 그 중, 녹색견장을 어깨에 차고 나타난 선임이 김현민을 불렀다. “야 신병~” “이병! 김 현 민!” “이름이 어떻..... 아 그래 현민이다구?;;” “예 그렇습니다!” “그래 나이는 몇 살이냐” “20살입니다!!!!” “야 임마 -_- 귀청 떨어지겠어. 나 귀 안먹었다 이놈아 ! ” “죄송합니다..!” “자 그러지 말고 자기소개 한번 해봐라~긴장하지 말고” “예 알겠습니다! 제 이름은 김현민입니다. 나이는 20살입니다” ..................... ..................... 부대 안 “(............)” “그게 끝이니?-_-” “예 그렇습니다;;” “하하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죄송합니다.!” “아니야 아니야. 자자~ 다들 저녁시간 전까지 청소좀 하고 막내는 나좀 따라와라” “예” --------------------------------------- “현민아, 너 무슨학교 나왔니?” “대전에 있는 xx대 나왔습니다! 국어국문학과 다니다가 휴학했습니다.” “그래? 그럼 글좀 썼겠다~?”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 글좀 썼습니다.” “음~ 그래 군대생활이 만만치 않겠지만.. 힘내서 열씸히 하고. 힘든 일 있으면 말하고. 난 정진수다. 너보다 3살 많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정신없는 6개월이 지나가고, 현민이 어느정도 군대에 적응해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뭐?! 방금 뭐라그랬어!!!!!!! 부,부모님이 뭐 어떻게 됐다고? 흑......흐극....” 현민은 어느날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 다는.. 휴가를 앞당겨서 장례식장에 도착한 현민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다가온 부모님의 죽음과, 보험금을 노리는 친척들의 음흉한 눈초리. 부모님이 운명하실 때 옆에 못 있었다는 죄책감 등이 교차하며.. 그 때 평소에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껴주던 사촌형 지우가 조용히 현민을 불렀다. “현민아, 지금부터 형이 하는 말 잘 들어라..” “네 부모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거 알고 있지?” “예.....얼핏 들었어요 형.” “그 교통사고.. 음주운전 사고다. 그것도 너랑 동갑인 여자애..” “......!!!” “뭐라구 그랬어요 형?” “음주운전 사고다고.. 것도 너랑 동갑인 여자애.” “이런 신발!! 지금 그여자 어디있어요!!!!!” “지금 좀 다쳐서 병원에 가있다. 입원중이라더구나. 예인병원 302호실이라더라. 아마 이름이, 정소영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알겠어요. 형 미안한데 빈소좀 지켜줘요. 금방 갔다올게요” 그렇게 빈소를 지우형한테 떠넘기듯이 맡겨놓고 현민은 미친 듯이 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했다. 눈물이 앞을 거리면서 그 정소영이라는 여자에 대한 분노로 인해 병원까지 어떻게 갔을지 기억도 없었다. 단지, 우리 부모님이 너 때문에 죽었으니 너도 죽여버리겠다는 그 의지 하나로.. 그렇게 당도한 302호실 앞. 병실 앞에 붙여진 환자명단에 정소영 이라는 세 글자가 현민의 눈에 들어왔다. 딸칵. 끼이익.. 1인실이였던 병실의 특성상 소영의 상태는 한눈에 들어왔다. 경미한 부상이였다. ‘응?경미한 부상?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는데..뭐? 경미한 부상?큭큭..’ 비록 링겔을 꼽고 있었지만 가서 멱살을 잡고 바닥으로 던져버릴 기세로 가던 현민은 그만 흠칫하고 말았다. 옆에 쓰여진 의사의 경고문 비슷한게 붙여져 있었다. '절대 심리적 안정 요함‘ 이해할수 없다는 눈으로 천천히 시선을 얼굴로 옮겨갔다. 순간 현민은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응?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이상하다 누굴 닮은거지?’ ‘아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이 여잔 내 아버지 어머니를 죽인 여자라고!’ 그렇게 천천히 시선을 점점 멀어지게 했다. 그때 들어오는 또 다른 광경.. 흥건히 젖어있는 베개와 퉁퉁 부은 눈. 현민은 가만히 생각했다. ‘그래. 이 여자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일단 깨어날때까지 기다려서 얘기나 해보자.’ 그렇게 정적속에 한시간이 흘렀다. 이때 천천히 눈을 뜨는 소영은 옆에 있는 낯선 남자를 쳐다보면서 약간 놀란듯한.. 하지만 힘없는 어조로 말했다. “저..누구세요....” “.............” “누구세요...?” “나..김현민이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죽인 내 사랑하는 부모님의 아들.. 김현민입니다.“ 순간 소영은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링겔이 빠져서 피가 나오는것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흑흑.. 저,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제가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이 죄송하다고 한다고. 당신이 팔 하나를 짜른 들.. 당신이 다리를 하나 잃든.. 내 부모님이 돌아오실거라 생각하나요..?“ “흑흑..죄송해요 흑....”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직 할말이 더 있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군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그럼..“ 현민은 장례식장으로 돌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정소영이라는 어디서 본듯한 얼굴의 여자. 어떻게 하다 교통사고가 났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의 알 수 없는 기분 등. 모든게 의문점 투성이였다. 무사히 장례식을 치른 현민은 뒷일을 사촌형인 지우에게 맡기고 자신은 부대로 복귀해야 했다. 지금은 군 복무중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슬퍼한다고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오시는건 아니잖은가.. 현민은 이제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했기에.. “이병 김현민! 휴가 무사히 잘 보내고 복귀했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 존재의 이유를 쓴 작가 Ruyi 라고 합니다.. 그냥 예전부터 공책에 끄적이면서 쭉~ 적어오던 글을 인터넷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비록 한 청년의 작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 뒷이야기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러 네티즌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어서 올려보네요.^^ 비록 하찮은 재주로 글 쓰는거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고 충고, 또는 고쳐야 할 부분 따끔하게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현민`s Raison..
이제 나는 존재(사는)의 이유를 갖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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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신병이냐?”
“어디어디! 엇, 저 어두운 그늘속에 보이지 않는 먼지처럼 앉아 있는놈이 신병이야?후후”
“아~ 정말 까마득하군. 후후”
이제 갇 부대로 전입해 온 신병 김현민 은 죽은 듯이 앉아 있었다.
5주간의 힘든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온 첫 내무실..
김현민은 그렇게 대학1학년1학기를 마치고 바로 입대한 20살의 청년이다.
선임들이 이리저리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다.
하긴, 거의 6개월 만에 온 신병이니..
그 중, 녹색견장을 어깨에 차고 나타난 선임이 김현민을 불렀다.
“야 신병~”
“이병! 김 현 민!”
“이름이 어떻..... 아 그래 현민이다구?;;”
“예 그렇습니다!”
“그래 나이는 몇 살이냐”
“20살입니다!!!!”
“야 임마 -_- 귀청 떨어지겠어. 나 귀 안먹었다 이놈아 ! ”
“죄송합니다..!”
“자 그러지 말고 자기소개 한번 해봐라~긴장하지 말고”
“예 알겠습니다! 제 이름은 김현민입니다. 나이는 20살입니다”
.....................
.....................
부대 안 “(............)”
“그게 끝이니?-_-”
“예 그렇습니다;;”
“하하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죄송합니다.!”
“아니야 아니야. 자자~ 다들 저녁시간 전까지 청소좀 하고 막내는 나좀 따라와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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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아, 너 무슨학교 나왔니?”
“대전에 있는 xx대 나왔습니다! 국어국문학과 다니다가 휴학했습니다.”
“그래? 그럼 글좀 썼겠다~?”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 글좀 썼습니다.”
“음~ 그래 군대생활이 만만치 않겠지만.. 힘내서 열씸히 하고. 힘든 일 있으면 말하고.
난 정진수다. 너보다 3살 많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정신없는 6개월이 지나가고, 현민이 어느정도 군대에 적응해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뭐?! 방금 뭐라그랬어!!!!!!! 부,부모님이 뭐 어떻게 됐다고? 흑......흐극....”
현민은 어느날 갑자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
다는..
휴가를 앞당겨서 장례식장에 도착한 현민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다가온 부모님의 죽음과, 보험금을 노리는 친척들의 음흉한 눈초리.
부모님이 운명하실 때 옆에 못 있었다는 죄책감 등이 교차하며..
그 때 평소에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껴주던 사촌형 지우가 조용히 현민을 불렀다.
“현민아, 지금부터 형이 하는 말 잘 들어라..”
“네 부모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거 알고 있지?”
“예.....얼핏 들었어요 형.”
“그 교통사고.. 음주운전 사고다. 그것도 너랑 동갑인 여자애..”
“......!!!”
“뭐라구 그랬어요 형?”
“음주운전 사고다고.. 것도 너랑 동갑인 여자애.”
“이런 신발!! 지금 그여자 어디있어요!!!!!”
“지금 좀 다쳐서 병원에 가있다. 입원중이라더구나. 예인병원 302호실이라더라.
아마 이름이, 정소영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알겠어요. 형 미안한데 빈소좀 지켜줘요. 금방 갔다올게요”
그렇게 빈소를 지우형한테 떠넘기듯이 맡겨놓고 현민은 미친 듯이 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했다.
눈물이 앞을 거리면서 그 정소영이라는 여자에 대한 분노로 인해 병원까지 어떻게 갔을지 기억도 없었다. 단지, 우리 부모님이 너 때문에 죽었으니 너도 죽여버리겠다는 그 의지 하나로..
그렇게 당도한 302호실 앞. 병실 앞에 붙여진 환자명단에 정소영 이라는 세 글자가 현민의 눈에 들어왔다.
딸칵. 끼이익..
1인실이였던 병실의 특성상 소영의 상태는 한눈에 들어왔다.
경미한 부상이였다.
‘응?경미한 부상?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는데..뭐? 경미한 부상?큭큭..’
비록 링겔을 꼽고 있었지만 가서 멱살을 잡고 바닥으로 던져버릴 기세로 가던 현민은 그만 흠칫하고 말았다.
옆에 쓰여진 의사의 경고문 비슷한게 붙여져 있었다.
'절대 심리적 안정 요함‘
이해할수 없다는 눈으로 천천히 시선을 얼굴로 옮겨갔다.
순간 현민은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응?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이상하다 누굴 닮은거지?’
‘아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이 여잔 내 아버지 어머니를 죽인 여자라고!’
그렇게 천천히 시선을 점점 멀어지게 했다.
그때 들어오는 또 다른 광경..
흥건히 젖어있는 베개와 퉁퉁 부은 눈.
현민은 가만히 생각했다.
‘그래. 이 여자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겠지.. 일단 깨어날때까지 기다려서 얘기나 해보자.’
그렇게 정적속에 한시간이 흘렀다. 이때 천천히 눈을 뜨는 소영은 옆에 있는 낯선 남자를 쳐다보면서 약간 놀란듯한.. 하지만 힘없는 어조로 말했다.
“저..누구세요....”
“.............”
“누구세요...?”
“나..김현민이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죽인 내 사랑하는 부모님의 아들..
김현민입니다.“
순간 소영은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링겔이 빠져서 피가 나오는것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흑흑.. 저,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제가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이 죄송하다고 한다고. 당신이 팔 하나를 짜른 들.. 당신이 다리를 하나 잃든..
내 부모님이 돌아오실거라 생각하나요..?“
“흑흑..죄송해요 흑....”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직 할말이 더 있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군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그럼..“
현민은 장례식장으로 돌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정소영이라는 어디서 본듯한 얼굴의 여자. 어떻게 하다 교통사고가 났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의 알 수 없는 기분 등. 모든게 의문점 투성이였다.
무사히 장례식을 치른 현민은 뒷일을 사촌형인 지우에게 맡기고 자신은 부대로 복귀해야 했다. 지금은 군 복무중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슬퍼한다고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오시는건 아니잖은가..
현민은 이제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했기에..
“이병 김현민! 휴가 무사히 잘 보내고 복귀했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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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존재의 이유를 쓴 작가 Ruyi 라고 합니다..
그냥 예전부터 공책에 끄적이면서 쭉~ 적어오던 글을 인터넷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비록 한 청년의 작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 뒷이야기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러 네티즌분들의 평가를 듣고 싶어서 올려보네요.^^
비록 하찮은 재주로 글 쓰는거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고 충고, 또는 고쳐야 할 부분 따끔하게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