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했는데 다시 그여자와 사귈수있을까요?

미안해2007.11.06
조회408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에 사는 19살 남자입니다...

제가 2006년도 1월 새해 첫날에 사겨서 한 12월달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제 평생 태어나서 가장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 ㅠ 아직도 잊지 못해서 저 혼자 이별을 감당하기엔

너무 힘이 들고 아파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네이트 톡톡 맞죠? ㅋ

네이트 톡톡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싸이월드에다가 글을 올려서 만에하나 아주 만약에

톡이 되이 되거나 그녀가 우연찮게 내 글울 볼까봐서 그녀도 싸이월드 자주 하거든요.

솔직히 그녀 입장에서는 이미 지난일 다시 들추기 꺼려할까봐서 기분 나빠할것같애서

좀 두렵긴 하지만... 아까전에도 말씀하다 시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용기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그녀와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께요 ㅠ 좀 긴데 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그녀하고는 1년간 정말 서로 죽을만큼 사랑했습니다. 정말 미칠듯이 좋아했어요 서로...

맨날 학교 끝나고 꼭 붙어서 다니고  진짜 

그리고 전 올해 한 순간의 방황때문에 자퇴하고ㅠㅠ 그녀는 계속 학교 다닙니다...

그녀 부모님들도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고 그녀도 우리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하고

하이튼 정말 우리 끼리는 결혼까지 하자고 약속도 했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였죠.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그녀와 함께 한 순간이 너무 좋았어요.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죠.

그런데 휴~~!! 제가 정말 미친놈이죠 ㅠ 제가 진짜 죽일놈이죠 ㅠ

정말 제가 태어나서 정말정말 세상에서 제일 후회합니다. ㅠ  헤어지게 된 이유도 이거죠...

바로 제가 바람을... ㅠ!! 바람이기보다는... 급만남쪽...휴~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께요~ 읽으시는 분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하이튼 그냥 급만남이죠 머.. ㅎ

그래서 정말 그녀한테 완전 소홀히 하고 제가 막 피했어요..

제 마음은 이미 거기^^ 에 가 있었고 점점 그녀가 지겹고 그런거 있잖아요. 너무 많이 봐서 지루하다는거 맨날 하루하루가 반복된다고 해야되나? 하이튼 그땐 그녀를 막 피할려고했어요. 

그녀는 제가 바람 피는 걸 전혀 몰라요..

전 그런 그녀를 속여가며 계속 다른 여자들과 만나고 막 그랬어요 ㅠㅠ 정말 제가

미친놈이였던거죠 ㅠ 제 여자친구는 정말 순진하거든요 정말 저 밖에 몰라요 바람은 상상도 못하고

엄청 순진하고 너무 착했어요.ㅠ 그런 여자친구를 더군다나 믿었던 남자친구가 그럴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거죠.  이제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고.. 드디어 일이 터진거죠,

휴~ 사실 크리스마스때 제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때 또 다른 여자를 만난거예요... 또 저는 거기에 눈이 돌아가서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했어요 무슨 이유이유 때문에 서울을 가게 되었다고...

미안하지만 크리스마스때 같이 못있어주겠다고 그렇게 거짓말을 쳤어요 ㅠ

그래서 여자친구는 순진하게 그런 제 말을 믿고 못내 아쉬워서 알겠다고 그러드라고요

휴~ 그래서 전 크리스마스때 다른 여자와 놀았어요. ㅠ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같이 놀았던 여성분과 밥을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 밥먹으러 갈려고 걸어가던순간~ 그녀의 친구들이 제가 다른 여자와 있는걸

목격을 했어요 저도 그 친구들과 눈이 마주쳤고요. 아!!~ 이제 끝났구나 생각을 했죠 ㅠ

휴~ 결국 그녀의 친구들이 그녀한테 니 남자친구 크리스마스때 다른 여자와 있었다고

다 말하고 그녀는 못믿겠다면서 제게 은근슬쩍 물어보드라고요

크리스마스때 서울 잘갔다왔어?

그러길래 전 ㅠㅠ 솔직히 그녀는 이미 내가 크리스마스때 누구랑 있었는지 알고있구나.

느꼈어요.. 벌써 소문이 다 퍼졌거든요 그래도 전 양심도없이 제가 한 짓을 반성도 안하고

그녀한테 "응 잘갔다왔찌" 라고 태연하게 계속 거짓말을 했어요...

그녀는 가슴속에서 얼마나 분하고 열받았겠어요. 그렇게 믿던 남자친구였는데 ㅠㅠ 한순간에 이렇게 배신을 할줄이야... 그래도 끝까지 웃으면서 얘기하드라구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전 개보다 못한 놈이죠.. 어떻게 한 여자의 가슴에 못박는 짓을 할수가있는지 ㅠㅠ

그래서 몇일이 흘러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했어요 그녀는 계속 눈물만 흘리더라고요.

전 정말 잔인하게 그녀를 뿌리쳤어요. 정말 진심에도 없는 얘기 막 하면서 잔인하게 헤어지자고

그랬어요. 지금생각하면 저 정말 후회되고 나쁜놈이죠 ㅠ

제가 왜그랬을까 엄청 후회해요 ㅠ진짜 미쳐버릴만큼 후회하고 또 후회해요

지금 제가 이렇게 힘든데 그때 그녀는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겠어요 ㅠ

저보다 몇천배는 더 아파했겟죠. 제가 눈물을 흘렸으면 아마 그녀는 가슴속에서

진짜 피눈물을 흘렸을꺼예요 ㅠㅠ 

 

 

애기가 너무 많아서 별로 중요하지 않는 부분은 생략할께요!~

 

그리고 5개월정도가 지났어요.

그녀가 나에게 정성스럽게 접어준 학 그리고 여러가지 선물을 다시 돌려줄려고

만나자고 그랬어요. 그녀는 계속 안받겠다고 그러길래 휴~ 그래도 돌려줘야될것같애서

만나자고 해서 만나기로 했어요 전 그때 학교를 안다닌 상태였죠.

그래서 제 친구들과 함께 그녀가 학교를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녀가 마침 딱 지나가는거예요.. 그래서 전 전화를 걸었는데 그녀의 친구가 전화를 받는거예요.

그래서 그녀좀 바꿔달라고 그랬죠 제가 그녀의 친구들하고 사이가 좀 안좋았거든요,,

제가 솔직히 잘못했죠 싸가지 없게 말했으니깐요 ㅠㅠ  그리고 제가 좀 다혈질이거든요 성격이 ㅠ

그래서 그녀의 친구가 그래도 한때 좋아했던 사이인데 서로 좋아서 준 선물을 다시 돌려주면

좀 그렇잖아 이러는거예요 전 그녀하고 오늘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녀의 친구가 방해하니깐

짜증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늘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바꿔달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누구냐고 누구신데 전화하는거냐고 그러길래  제가 열받아서 이 xx 하이튼 욕을 했어요 ㅠ

너무 화가나서 그녀의 친구들도 욕을 하는거예요... 이제 드디어 터졌죠.. 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제 친구들도 옆에 있었거든요.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 있는데로 갔죠...

그래서 제가 이 xxx ㅁ나ㅣㅇ러ㅣㅏ 막 욕을하면서 따라오라고했죠.

한적한 주차장이 있었어요. 거기로 들어가서 일단 그녀한테 따졌어요.

내가 오늘 선물 돌려준다고 그랬지. 그런데 이게 머냐고.

지금 나 똥개훈련 시키는거냐고 막 따졌어요

그녀는 아무말 못하고 제 흥분을 좀 가라앉힐려는거예요.

전 더 열받는게 그녀의 친구 그 욕한 친구 정말 너무 열받아서 니가 먼데 나서냐고 막 욕을했어요

그녀의 친구도 막 따지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녀가 준 학이 있거든요. 병에 담긴 학이 있는데

전 그걸 벽에다가 깰려고 던졌는데 ㅡㅡ 휴~ 변명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말 진심이예요

손이 삐꺽해서 ㅠ 그 욕한 친구한테 학종이 병이 날라간거예요... 정말 안깨져서 다행이지 깨졌으면

아마 그녀의 친구 손 찢어졌을꺼예요 어휴~ 정말 제가 다 놀랐다니깐요. ㅠ

그녀의 친구는 막 울고 그녀는 절 말리고 ㅠㅠ 막 시끄럽게 싸우다가 어느

주민 아저씨때문에 경찰서까지 가게됐어요 ㅠ 또 경찰서 가기 전에 그녀 앞에서

그녀가 정성스레 접어준 종이학을 그녀가 보는 앞에서 깨버렸어요 ㅠㅠ

한마디로 전 미친놈이였죠 ㅠ

서로 청소년이다 보니깐 일은 잘 마무리 됐는데 ㅠ

지금 저 정말 많이 깨우치고 죽을만큼 그녀에서 미안해요 ㅠ

이제야와서야 깨달게되서 그녀한테 너무 미안해요. 그녀는 어쩌면 마음정리가 다 되었을

수도 있는데 이제와서 다시 붙잡는 제가 너무 부답스럽고 많이 힘들꺼예요.

힘든거 알지만..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요. 저희가 하루 이틀 만난것도 아니고

정말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사랑해봤어요. 그녀를 만나기 전에는

여자를 사귈때 그냥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졌는데 그녀는 달랐어요.

전 절대로 그녀를 쉽게 사랑하지 않았어요. 정말 제 모든걸 다 줄수 있을만큼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잊기 힘들어요.

아니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사랑이란게 이렇게 아픈지 처음알았어요. ㅠㅠ

정말정말 미안해요. 말로만이 아니라 휴~ 그녀앞에서 무릎꿇고 울고 불고 매달리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어서.. 라고 하면 변명이고 제가 쑥기가 없어요 ㅠ 용기가 없어서

또 제가 매달리면 그녀가 오히려 더 힘들어할까봐서. 그녀는 어쩌면 다른 남자를

맘에 두고 있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그래서 섣불리 행동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그녀에서 정말 평생 잊지못할 상처를 준것같애서요... 저 정말 왜그랬는지 제가 미친놈이였어요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저 조차도 이해가 안돼요 제가 왜그랬는지 ㅠㅠ

 

그래서 계속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죠.

그녀를 도저히 잊을수가 없어요. 그녀와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제가 한 짓이 있으니깐 저 같은 놈을 믿겠어요? ㅠㅠ 저같애도 안믿을꺼 뻔해요 휴~

전 그녀없인 안되겠는데 어떻하면 좋죠? 제가 몇번 고백이라기 보단 그냥 마음의 표시를 해봤는데.

다 거절당했어요... 저를 못믿겠대요... 휴! 저 정말 그녀없인 못살겠는데...

저 정말 잊어볼려고 마지막으로 그녀한테 편지하고 먹을꺼 샀는데 그녀가 안받더라구요 ㅠ

그리고 제가 용돈 좀 모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먹고싶은거 있거나 사고싶은거 있을때 쓰라고 줬거든요... 그 편지내용에는 다시는 니 앞에 안나타난다고 너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좋은 남자 만나라고 머 대충 이런말이였어요...

전 그 말들이 진심이 아니거든요 ㅠ 정말 진심이 아니거든요.ㅠ

정말 잊지를 못하겠어요. 어떻하면 좋죠? 제가 연락을 해서 너 없인 안되겠다고 기다린다고 그럴까요? 그녀의 소중함을 왜 이제야 깨달았는지 휴~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그녀가 만약 이 글을 읽어서 기분 나빠하면 어쩌나 내심 걱정되네요 ㅠ

또 그녀의 친구분들한테도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ㅠㅠ

하이튼 끝가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