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과거 때문에 폭력, 인심 공격 등등으로 돌변하는 남편의 행동...

두려움2003.07.14
조회4,829

하두 불안하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과거 때문에 폭력, 인심 공격 등등으로 돌변하는 남편의 행동...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는 2달이 넘어가는 새내기 주부랍니다..
저희 부모님의 반대가 있어서 4월달에 짐을 싸들고..
근데..그때까진 알콩 달콩 잘 지내왔는데...
5월달부터 매일 매일 사소한 일 가지고 싸움이 잦아 지는거예요..
솔직히 저희 신랑 사귀기 전에 한 남자를 사귀고있다가...
친구 결혼식때 저희 신랑을 처음 보구 서로 첫눈에 반해서..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근데.. 그게 화근이 되었답니다..
전에 사귀던 사람하고 결혼까지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죠..
여러가지 조건이 최악이어도 서로 사랑을 하면서 차차 일어설려고
그랬는데...그래서 정말 갈때 까지 갔어요..
근데...그전에 사귀던 사람하고 저희 신랑이 잘 아는 사람인거예요..
술자리이던 친구 모임이던..
저희 신랑한테 한마디씩 하는 거예요..
"먹다버린 년하고 사귄다며?", "너 미친거 아니냐? 그런 걸레 같은년 하고 사귀게"
이런 말이 정말 심하게 저희 신랑 귀에 들어 가버린거예요..
솔직히 전 나쁜 과거는 밝힐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저희 신랑은 과거에 동거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애기가 유산되고 8개월만에 헤어 졌거든요..
쩝...근데 울 신랑 말로는 그런 과거를 미리 예기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그러네요..
전 정말 과거가 뭐가 중요하나구 현재가 중요 하지 않냐구 그랬는데..
이렇게 일이 터진후부터.. 툭하면 밖을 돌아 다닐수 없다, 모임가기가 싫다, 친한 친구한테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 시댁 쪽에 들어 가면 넌 어떻게 할래.. 등등... 싸우면 그렇게 트집잡고 꼬투리에..
정말... 제가 못견딜 정도로.. 몇일 전에는 하도 오기가 생기고 그래서 좀 말을 심하게 하니깐 뺨을 때리더군요.. 제 몸에는 하도 잡아 땡기고 그래서 핑멍도 생기고..
술만 먹으면 잔소리가 시작되면서 ... 제 신랑이 욱하는 성질이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저 보고 그러더군요.. 순종하면서 살라고..
그리고 다른 남자한테 몸 줄꺼냐구.. 툭하면 그런 예기를 하더군요..
요즘은 그런 소문을 퍼트린 남자들을 복수 하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그 남자들이 깨끗하다면 상관안하겠는데.. 자기네들은 여러 여자들하고 갈때 까지 가면서..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는지..
완젼히 선망의 대상이 되버린거예요..
그래서 온갖 말로 너무 너무 힘들게 한답니다..
이혼 하겠다는 말도 너무 자주 했고요..제가요.. 도저히 못참겠더군요..말을 안하고 있으면 계속 말을 하도록 강요하고, 요즘은 다 찢고 엎어뜨리고.. 정말 그 친구들이면. 예전에 사귀던 사람 친구들을 다 죽이고 싶네요..
이혼을 하면 니가 저질른 일을 나보고 ... 하여간..언어 폭력도 만만치 않게 하면서...
이렇게 제 과거가 결혼 생활을 힘들게 하다니...
제 신랑은 어느 정도 노력하고 절 아끼고 사랑해줄려고 하는데..
그런 일때문에.. 정말 좌절하고.. 힘들어 한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요..
정말 저도 이렇게 싸우는 것도 지쳤고..
좀전에도 싸워서 이제는 정말 갈때 까지...
말도 너무 막하고 때리고 어제 친정으로 도망쳐 왔답니다.

뭐가 이리도 우리 사이를 힘들게 하는지 ...
하루 하루 지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때문에 자기 친구들이면 가족들 다 포기하고
나같은 불쌍한 년 데리고 사는것만이라도 좋게 생각하라고 그리고 자기 인생 책임지라고..

전 과거를 말하고 싶지 않은데.. 주위에서..
하루 하루가 정말 무섭고 두렵씁니다.
신랑의 언어 폭력과 순종을 해야 하고(과거가 있다는 이유하나로) 그리고 점점 들어서 때리기 까지... 

어제 저녁때 저희 친정에 와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사정 하더군요.. 
그제 혼자 술을 엄청 먹었나 보더군요.. 엄청 속 쓰려하고..(그놈의 술...)
제발 집에 가자고...
전 불안 했쬬.. 가서 또 때리던가 뒤짚어 놓는게 두려웠죠..안그런다곤 하지만..
정말 어쩔때는 생각하는게 비슷해서 좋지만..
어쩔때는 이렇게 생각하는거와 고집이 서로 있어서..
막상 정리하라고 말씀을 들으니깐 정말 눈앞이 깜깜하더군요...
그래두 좋은 결과가 나왔길 바랬는데...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될꺼 같았는데...
이런 결과를 보니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놈의 성격 때문에 제 핸드폰이 부러지고..쩝...
그 욱하는 성격하고 말투만이라고 ...
뭐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겠네요..
아깐 이사 가자고 그러더군요..
제가 계속 그 집이 싫고 그 동네가 싫고 뭔가가 안좋은지 계속 싸우기만 하고..

싸우는 횟수도 많고 그래서 혹시나 해서 궁합등등을 보게 됬었는뎅...

궁합이 엄청 않좋고 정리 해야 한다고 그러네요..

(두 분의 궁합은 많이 안 좋아서 헤어질 수 있는 궁합이군요 ..
같이 살면 많이 힘든 일을 겪을것입니다..)

 

한두분이 아니던데.. 이런 점괘가 나오는건...

좋아 지면 질수록 더 않좋고 싸우게 된다고..

 

어떻게 해야 되나요?

혼인 신고 해서 산것은 3달 정도 되는데..

싸우는 것은 정말.. 2달 반정도 될꺼예요...

 

근데.. 막상 이런 예기를 들으니깐.. 어떻게 해야 할지..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도망쳐 나와서 혼인신고 한건데...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나요....제 과거 때문에 폭력, 인심 공격 등등으로 돌변하는 남편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