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과의 전쟁.’

마룬씩스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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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과의 전쟁.’


서울 강남 압구정의 모 슬리밍 센터. 비만형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오히려 날씬한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몸무게를 얼마나 뺐느냐’고 묻는 것은 무식한 질문.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김명숙 본부장은 “요즘 젊은 여성들은 몸무게 감량보다는 오히려 체지방
감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슬리밍 센터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살을 많이 빼기위해서 보다는 자신에게 문제가
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해서 좀 더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래핑이나 머드마사지, 경락마사지 등이 이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래핑

래핑은 몸에 밴드를 감아 몸매의 곡선을 정리해 주는 다이어트 요법. 이때 밴드는 알로에베라,
로즈마리, 아몬드오일, 올리브, 헤이즐넛, 오렌지추출물, 해초추출물 같은 천연성분과 콜라겐
같은 재생효과에 탁월한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특수용액에 처리된 ‘크레이프’ 소재를
사용한다.

래핑에는 콜드래핑과 웜 래핑이 있는데 요즘 같은 겨울에는 웜래핑을, 더운 여름철에는
콜드 래핑을 주로 한다. 웜래핑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특수 용액이 체온을 높여 독소를
배출시키고, 탄탄하게 근육과 지방 조직을 받쳐주어 몸매의 곡선과 탄력을 살려주는 관리이다.

튼살이나 헐렁한 살에 효과가 크며 특히 출산 후 여성에게 적합한 관리로 예전의 바디라인이
아름답게 살아나고, 피부 조직이 활성화되어 몸이 깨끗하고 부드러워진다.

콜드래핑은 밴드를 착용하는 25분간 체온이 낮아지면서 동시에 그 저온에 저항하기 위해
몸에서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 에너지가 몸 속 지방의 연소를 활성화시켜 세포의 분해를
돕는다. 래핑은 1회 10만원 이상이며 3개월 정도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다.

▲경락마사지

경락 마사지는 신애라 오연수 등 연예인들이 출산후 몸매관리에 효험을 봤다고 해서
주목받았으며 김원희는 얼굴축소 효과를 봤다고도 한다.

기(氣)의 흐름을 안정되고 빠르게 개선해 신체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되살림으로써
체형관리를 하는 것이 원리.
복부의 경혈을 자극하면 위장 내벽 근육의 장력을 증가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증진시키고
위장 소화운동을 증진시켜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

또 흉벽에 경락마사지를 하면 호흡운동을 활발하게 하며 체내의 단백질 분해산인 요산,
요소 등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얼굴 축소 마사지는 얼굴의 경혈을 자극해 작고 또렷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
강남 압구정 준코스메틱스의 현승애 원장은 “경락마사지 1회는 에어로빅 1주일을 하는 것과
비슷한 양의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한다. 1회 비용은 15만∼30만원.


▲머드마사지

머드를 이용해 팔뚝, 허벅지 등 부분적으로 살이 찐 부분을 마사지하는 것.
마사지를 하는 동안 몸이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몸속의 독성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준다.

일부 슬리밍 센터에서는 괌 등지에서 수입한 머드를 사용하기도 하며 비용은 부위별 1회
10만원 선이다.

 

 

<자료출처: 정지행 한의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