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땡땡이를 마치고...

딸기가좋아2007.11.07
조회399

제가 근무하는 파주 헤이리엔 개인갤러리가 많죠

한번도 근무지 이탈을 해보지 않았기에  늘 궁금하기만 했던터라

 

점심을 먹고  믹스커피 한잔  들고  소화시킬겸   동네 한바퀴  도는 기분으로

땡땡이를 쳤답니다.^^;

 

길따라 걷던중   어느 갤러리의 뒤뜰에 반해 그곳에서 한참을 머무르게됐답니다~

 

울타리도 없는  뒤뜰엔  손수가꿨을 정성이 그대로 묻어있었죠

 

둥글둥글한 작고 하얀 자갈돌로 만든  화단 테두리

건강하게 터트려진 색색의  꽃망울들 

  ..곳곳에 놓인 등잔들

똑같은 식물이 아닌  다양한 식물이  작은 공간을 여유롭게 자리한 뜰이였죠

 

뒷뜰과 달리 너무 단촐한  입구엔..

 주인이 벗어놓은 신발을 배게삼아 낮잠자고있는 강아지도 있었구요~

 

아트를 하고있다는건   매우 소박한 삶을 보여주려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들의 그런 삶이  건강해 보였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1시간의 땡땡를 쳐버렸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