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같지 않아서 힘내셨으면 해서요

화이팅~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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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 얘기가 오가는건 아니지만 저도 지금 1년 넘게 만나는 제 남자친구가

 

6년동안 친구였습니다 ^^

 

저희랑 많이 비슷한거 같아서 그냥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해서 글 남기는데요

 

우리도 그랬거든요  쭉 친구로 지내면서 저도 다른 남자친구 만난적도 있고

 

같이 찜질방가서 놀기도 하고 둘이 영화보고 밥먹고 장난스레 서른살때까지 서로 결혼못하면

 

둘이 결혼하자고 그랬더니 이아이도 그전에 무슨일이 있어도 결혼하고 말거라고 장난도

 

쳤었구요 ^^

 

근데 분명한건 친구로 몇년을 지내도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 모를 수 밖에 없어요

 

용기내서 마음을 전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서로를 위하는 친구였다면 그 마음 받아줄 수 없다고 해도 더 좋은 친구로 지낼수

 

있게끔 그분도 님을 위해서 노력하실 거라고 생각되는데 ^^;;

 

좋은 친구를 잃을까봐 걱정되시는 마음은 저도 그랬으니까 이해가 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혼자 힘들어 하시는 것 보다는 그 마음을 전하셨으면 해요

 

분명히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