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쓴글 제가 읽어봤는데 진짜 길데요........길다고 시바를 마구 날리실만하네요 죄송함닥 유유 그리고 아직 톡도 안됐는데 깝친다고 후기 남기네요 http://cyworld.com/dmsqls2881 들어오셔서 일촌신청 마니해주세요!!!! 크리스마스 빼빼로데이 다가오네요 무서운 속도로 저에게 돌진해오고있네요 두렵습니다 도와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톡 챙겨보는 대구사는 19살인데 검정고시로 전문대 다니고 있는 여학생이예요 오늘 톡을 봤는데 삶이 힘들고 지치신분을 위해 남깁니다 라는 글 보셨나요? 대구분이 쓰셨더라구요 저도 그 글보고 깨우치는게 엄청 많아서 이렇게 써요 그분도 어릴때 방황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은 아버지 때문에 집안사정 때문에 그렇게 탈선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어려도 지난날들 생각해보니깐, 이유없이 정말 놀고싶어서 너무 굉장한 일들 많이 한거같습니다 지금 후회를 하고있지만 그때 맽은상처들은 못 지울꺼 같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공부가 너무 싫었어요 그렇다고 미친개마냥 날뛰면 놀았던거도 아니었고 분명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고 앉아는있었죠 그런데 딱히 공부는 안했죠 그러니 성적은 인문계도 갈똥말똥 다른반 담임선생님 같으셨으면은 간당간당해도 인문계원서 써주셨을꺼예요 그런데 저희 선생님은 쫌 다르셨거든요 성적이 안되니깐 저보고 2차인문계를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당시엔 제 나이또래에선 2차인문계는 양아치쓰레기들만 간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래서 꼴에 거긴 안간다고 차라리 실업계를 가겠다고 그래서 간곳이 여상도 아닌 공고 였어요 공고니깐 여자비율이 상대적으로 아주 적죠 제가 건축과를 다녔었거든요 비율로 따지자면은 10 대 2 정도? 그런데 거기서 그 여자비율이 적은곳에서 여자들끼리 편가르기가 시작된거예요 결국 싸우다가 학교가기 싫어서 진짜 처음으로 친구한명과 저랑 둘이서 친구가 그전날 할머니에게 일본에 건축박람회견학 간다고 거짓말로 받아낸 12만원 고작 그 12만원 달랑 들고 가출 하기로 햇어요 진짜 집에서 공고 갔다고 삼촌이 예고로 전학 시켜준다고 그렇게 애쓰고 했는데 전 이유없이 친구랑 부산으로 가출했어요 부산역에 내려서 택시아저씨에게 짐한보따리나 들고 (집 처음 나와봤으니깐 오만잡동사리 다 바리바리 싸들고...친구는 졸업앨범까지.........유유) 가달라고 말했던 곳이 - 아저씨 밤에 사람 제일 많고 제일 술먹기 좋고 제일 재밋는데로 내려주세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정말 정신나간년들이었는거 같애요 여튼 그렇게 아저씨가 저희를 내려주신곳이 바로 광안리였어요 그리고 저흰 고 근처에 힐튼?힐탑? 침대가 똥그라미였던 그런 모텔에 방을 잡고 노랑케 머리부터 물들였죠 그리고 밤에 치장을 오만상 해대고 속칭 까대기라고 하는걸 하기위에 광안리에 나갔죠 그리고 장동민 닮은 어떤애가 저희보고 술먹자대요 그리고 술먹고 헤어졌어요 어린거 알아채니깐 그냥 보내주데요ㅋㅋ 그리고 방에가서 자고 2시쯤에 빨리 나가라고 인터폰으로 자꾸 전화오대요 그래서 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생각하면 다 쓸수 있는거였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무겁다고 다 버렸어요 그리고 나왔는데 짐을 들고 어디 갈수가 있어야죠 골목길 좁은데 아무데나 짱박아두고 알바자리 구하러 이곳저곳 기웃댔어요 그러다가 또 밤이돼고 저희둘 아무껏도 못먹고 바닷가에 앉아서 울어댔죠 그러다가 부산여자애들 두명을 알게됐어요 집에 가따가 오겠다고 같이 놀자고 그러겠다고 했죠 그리고 또 남자들이랑 놀았죠 노래방가서 술먹고 그러다가 또 헤어졌어요 그리고 나오기전에 노래방화장실을 가는데 횟집뒷문이랑 연결되있데요 부산여자애두명이 가서 돈이나 쫌 들고 나오자대요 정말 그건 무섭더라구요 앞에 쪼그려앉아서 있는데 복분자(남자정력에 그키 조타면서요?)두병이랑 오렌지쥬스 4만원 들고나오데요 정말 떨리더라구요 우리가 뽀시락대니깐 안에서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그래서 정말 뒤도 안보고 똥줄나게 뛰었을꺼에요 정말 미친듯이요 그러다가 쫌 있으니 비가 오데요 아무 건물로 올라갔어요 제일 꼭대기층은 옥상 올라가기전에 쫌 널찍한 그런공간 있잖아요 거지처럼 거기서 그 찬바닥에서 잤어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도 저희엄마는 제폰으로 계속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학교 안왔다고 선생님이 전화했을때 부터 그때까지 쭉 잠도 안주무시고 문자한통이라도 올까봐 손에 폰 꼭 쥐고 계셨을 엄마 생각하면은 지금도 정말 죄송해요 그러다가 잠에서 깻을때 엄마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친구는 아빠가 벌써 폰도 해제시키셨드라구요 포기하셨는듯 그러다가 밖을 보니깐 비가 정말로 억수같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냥 무슨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폴더를 열고 엄마전화를 받았어요 울면서 여기 부산이라고 광안리라고 배고프고 춥고 미안하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엄마가 지금 가겠다고 그러시는데 눈물은 진짜 왜 그렇게 나는건지 그리고 엄마가 아무식당이나 가서 실컷 시켜먹으라고 전부다 시켜먹어도 좋으니깐 아무거나 시켜서 먹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친구랑 정말 마니 먹었을꺼예요 그러다가 엄마랑 아빠가 도착하셨고 엄마가 진짜 울지도 않으시면서 꼭 안아주시더라구요 아빠는 그냥 제 얼굴보시고 안심되셨는지 나가서 담배만 피고계시더라구요 친구 아빠도 오셨는데 친구는 정말 우산으로 개 맞듯이 맞았어요 그거 보니깐 엄마한테 더 미안하드라고요 그리고 대구로 돌아와서 학교가서 자퇴서 쓰고 4달정도 집에서 빈둥거렸어요 그리고 아빠도 제가 그렇게 있는게 안쓰러워보이셨는지 겉으론 아닌데 말은 막 하시는 분들이 아빠잖아요 그런데 전 그걸 아는데도 항상 상처받아요 그냥 죽어라, 다방이나 나가라, 술집이나 다녀라 아닌거 아는데도 상처받는 말들 뿐이라서 더 대들고 반항했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대안학교로 복학하거나 뉴질랜드유학 검정고시 이렇게 3개로 줄여서 결정하자고 햇어요 아빠는 뉴질랜드 보내자고 그러시고 엄마는 그냥 대안학교나 검정고시 보내자고 아무리 그래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잘어울린다지만 외국 나가면은 영어못하는 저 한마디도 못하고 혼자 될까봐 걱정해주시는 엄마셨어요 사실 저희 엄마 친엄마가 아니거든요 새엄마세요 그런데도 정말 저 사랑으로 보다듬어주세요 친엄마 제가 8살때 옷장사 할꺼라면서 백화점에서도 일하시고 그러다가 하루는 아빠한테 말하고 서울갈꺼라면서 가신뒤 저는 친구 집에 놔두고 서울로 가셨어요 그리고 한달뒤 삼촌이 엄마안보고 싶냐데요 그래서 매일 공부하라는 엄마 당연히 안보고싶었죠 안보고싶데니깐 지금 엄마보러갈꺼레요 엄마가 많이 아프데요 병원에 있데요 지금 갈꺼라는데 병원이라는 말에 엄마제발 살아줘 이러는데 할머니가 절 안으시면서 우시데요 전 몰랐어요 그때 벌써 엄마는 이세상에 없었다는거 병원가서 알았죠 그리고 4학년때 지금 새엄마가 오셨어요 주변에 친구들 중에도 저랑 비슷한 처지애들이 대게 많은데 엄마라고 안하더라고요 아줌마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못하겠는거예요 나 키우러오셨는데 우리아빠랑 결혼햇는데 엄마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엄마라고 했어요 여튼 그래서 3가지중에 고민하는중 제가 또 가출을 했어요 동생학원비 집에 전기세물세 그런거 낼 200만원 있는거 들고 부산같이 갔던애말고 다른애랑 서울로 도망가서 고시원아시죠? 그 좁은방에 두명이서 부대끼며 살았어요 그때부터 담배도 피고 그랬죠 정말 중학교땐 제가 이정도로 타락할줄 몰랐어요 한달서울에서 친구랑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서울있다는거 아는 친구가 엄마한테 말해줬나보드라구요 고시원에서 친구랑 티비보는데 문이 똑똑 거리데요 문여니깐 엄마아빠 계시는데 정말 심장이 그대로 멈춰서 숨을 못쉬겠드라고요 코랑 입술밑에 피어싱은하고 머리는 노랑케 해서 파마는하고 얼마나 가슴 아프셨겠어요 그뒤로 친구랑 저랑 또 대구로 끌려왔죠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검정고시 학원 등록했어요 그리고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심히 뼈빠지게 열심히 공부했어요 코피가 자주 나는데 시도때도 없이 코피까지 흘려가면서 고작 검정고시 누구나 조금만하면 합격하는건데 전 제 성적알기에 더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2006년 4월에 고등학교 졸업증 검정고시 합격했구요 그러다가 집에서 정말 잘 지냈어요 하루는 엄마랑 싸운뒤로 말 한마디 안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볼일보러 나가시기전에 제방문을 쾅 여시면서 -화장실 청소쫌 해놔라 이러시는거예요 그냥 하면 됐는데 가출도 한번할때가 어렵지 두번째는 쉽고 세번째는 아무생각이 안들데요 그냥 엄마방에가서 엄마아빠 결혼반지 신부님이 축성해주신거 폐물귀걸이 실반지두개 작은목걸이 다이아반지들고 날랐어요 차마 다이아크게박힌 목걸이는 못들고 가겠데요 그상황에서 저는 다이아반지 품질보증서까지 챙겼어요 그렇게 나와서 요번엔 대구에 있자생각해서 저희집이랑 쫌 떨어져있는 칠곡쪽으로 들어가자고생각했어요 서울같이 집나갔던 친구가 사는곳으로요 그래서 칠곡 들어가서 낮에는 고깃집 아르바이트 밤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도 하고 달셋방잡아서 그렇게 살다가 출퇴근할때 택시비가 너무 아까워서 택트를 하나샀어요 그런데 그걸 친구 태워준다고 하다가 택시 급정거하는걸 못보고 박았어요 아저씨가 40만원을 달래요 울면서 제가 지금 상황이 그런게 아니라고 면허증을 달래요 있을리가 없죠 집에 놔두고왔다고 미안하다고 제가 휴대폰번호랑 집전화번호랑 민증번호 적어드릴께요 그러고 아르바이트갔어요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있는데 친구가 전화가 왔데요 저희엄마가 지금 칠곡주유소랑 주유소다 찾고있다고 방금 지네주유소 왔었다고 저희가게도 곧 갈꺼같다고 그래서 도망가라고 너 걸리면 끝장이라고 사장님한테 한마디 없이 올라가서 올갈아입고 손떨리는데 오토바이 키 꼽고 도망쳤어요 정말 태전동에서 국우동까지 미친듯이 막 달렸어요 가까운데 전 왜그렇게 멀리 느껴졌죠 그러다가 함지공원? 여튼 그런곳에 가만히 앉아있었죠 그러다 왠지 가만히 못있겠더라고요 오토바이 타고 동네왔다갔다하다 경찰한테 잡혔어요 헬멧 안썻다고 면허증 보여달레대요 안가져왔다니깐 민증번호 부르라데요 다 찍으면 나오는데 없다고 하면 될꺼 끝까지 있다고하다가 결국 지구대로 끌려갔어요 민증번호 치니깐 아빠가 해놓은 가출신고 분실신고 실종신고 다 뜨데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분실신고는 제가 물건도 아니고 왜 했나싶어요....-_- 여튼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오셨죠 저 이때까지 가출해서 한번도 맞아본적 없거든요 엄마 요번에도 우시면서 손꼭 잡아주시데요 집이 싫으면은 엄마가 방잡아줄까? 이러시데요 미안하다고 엄마가 너한테 못해준거같다고 우리 잘해보자고 엄마가 정말 잘못했다고 저 그때까지 엄마랑 눈 한번도 안마주쳤어요 그냥 보기싫어서요 그러다 집에는 아빠때문에 못가겠는거예요 그래서 피신삼아 할머니댁에서 지내기로했죠 저희집이랑 10분 밖에 안걸리는데 아빠는 단한번도 안찾아오시더라구요 그러다 4달째되는날 아빠오셨는데 티비본다고 누워있었는데 아빠가 오셨는거보고 할머니방에 문잠그고 숨었어요 아빠가 문 똑똑 두들리시면서 안때린다고 그런걸로 안때린다고 얼굴이나 보자고 몸은 다친대없냐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울기싫은데 창피해서 울기싫었는데 눈물은 또 얼마나 나는지 문여니깐 아빠가 꼭 안아주셨어요 진짜 미친듯이 실신할때까지 울었어요 울고나면은 꺼이꺼이 이렇게 하는거있잔아요 그겋게 3시간은 했을꺼예요 그러고 집으로 가서 2007년이되고 대학교 수시모집기간이었어요 같이 검정고시친 친구랑 저랑 둘이 전문대란 전문대는 원서를 다썻어요 검정고시생이라고 떨어트릴꺼라면서요 전 연기나 체육쪽으로 가고싶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요번만큼은 아빠말 들어달라고 이때까지 제가 하고싶다는거 해서 제대로 된거 없었으니깐 아빠가 너만의 기술을 가져서 요리쪽으로 해라고해서 호텔식음료조리과 원서썻어요 그리고 대구공전호텔식음료조리과 합격했죠 물론 다른덴 떨어졌죠 지금 학교 다니고있는데 동기들이 저보다 보통1살 많으면 두세살 많은데 19살에 대학들어왔다고 전부다 잘해주세요 그리고 학교입학했을때부터 그러니깐 3월달부터 9월달까지 6개월동안 아르바이트했는데 돈한푼도 모은게 없어요 다달이 술먹고 옷사고 하는데 쓴다고 엄마아빠한테 선물하나 못해드렸거든요 제가 저희집안에서 첫째라서 할머니는 아르바이트 이런거 하는게 싫으신가봐요 그래서 그만두라고 그만두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결국 그만두고 한달쉬었죠 10월달에요 그러다가 달력을 봤는데 12월달이랑 1월달에 아빠엄마 생신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통장보니깐 돈도없고 용돈받는거 아무리 안쓰고 모아봤자 근사한거 못사주겠고 싶어서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 다시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아빠한텐 비밀로하고요 엄마 몸도 약하신데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또 닦고 허리 아프시니깐 요즘 그런거 잇잖아요 로봇청소기 요런거요 그거 사드릴려고요^^ 언니들이 철들었다면서 기특하다면서 아르바이트 마치고오면 1시쯤 되거든요 치킨집에서 닭튀기는거해요 진짜 힘들거든요 정말 하루하고 와서 울었어요 이걸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어서요 어제이틀째했는데 참고 열심히 할려고요!!!!!!!!!!!!!!!!!! 엄마아빠한테 정말 잘할려고요 글 정말 긴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항상 읽기만 읽다가 쓸려고하니깐 앞뒤 두서도 안맞고 뒤죽박죽이고 오타도 많을껀데 이해해주세요 유유 그리고 엄마아빠 정말 고맙고 사랑해
19살 대학생 지금와서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우선 제가 쓴글 제가 읽어봤는데 진짜 길데요........길다고 시바를 마구 날리실만하네요
죄송함닥 유유 그리고 아직 톡도 안됐는데 깝친다고 후기 남기네요
http://cyworld.com/dmsqls2881 들어오셔서 일촌신청 마니해주세요!!!!
크리스마스 빼빼로데이 다가오네요 무서운 속도로 저에게 돌진해오고있네요 두렵습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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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톡 챙겨보는 대구사는 19살인데 검정고시로
전문대 다니고 있는 여학생이예요
오늘 톡을 봤는데
삶이 힘들고 지치신분을 위해 남깁니다 라는 글 보셨나요?
대구분이 쓰셨더라구요 저도 그 글보고 깨우치는게 엄청 많아서 이렇게 써요
그분도 어릴때 방황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은 아버지 때문에 집안사정 때문에
그렇게 탈선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어려도 지난날들 생각해보니깐,
이유없이 정말 놀고싶어서 너무 굉장한 일들 많이 한거같습니다 지금 후회를 하고있지만
그때 맽은상처들은 못 지울꺼 같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공부가 너무 싫었어요 그렇다고 미친개마냥 날뛰면 놀았던거도 아니었고
분명 책상 앞에 앉아있는다고 앉아는있었죠 그런데 딱히 공부는 안했죠
그러니 성적은 인문계도 갈똥말똥 다른반 담임선생님 같으셨으면은 간당간당해도
인문계원서 써주셨을꺼예요 그런데 저희 선생님은 쫌 다르셨거든요 성적이 안되니깐
저보고 2차인문계를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당시엔 제 나이또래에선 2차인문계는
양아치쓰레기들만 간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래서 꼴에 거긴 안간다고 차라리 실업계를 가겠다고
그래서 간곳이 여상도 아닌 공고 였어요 공고니깐 여자비율이 상대적으로 아주 적죠
제가 건축과를 다녔었거든요 비율로 따지자면은 10 대 2 정도?
그런데 거기서 그 여자비율이 적은곳에서 여자들끼리 편가르기가 시작된거예요
결국 싸우다가 학교가기 싫어서 진짜 처음으로 친구한명과 저랑 둘이서 친구가 그전날
할머니에게 일본에 건축박람회견학 간다고 거짓말로 받아낸 12만원 고작 그 12만원 달랑 들고
가출 하기로 햇어요 진짜 집에서 공고 갔다고 삼촌이 예고로 전학 시켜준다고 그렇게 애쓰고
했는데 전 이유없이 친구랑 부산으로 가출했어요
부산역에 내려서 택시아저씨에게
짐한보따리나 들고 (집 처음 나와봤으니깐 오만잡동사리 다 바리바리 싸들고...친구는 졸업앨범까지.........유유) 가달라고 말했던 곳이
- 아저씨 밤에 사람 제일 많고 제일 술먹기 좋고 제일 재밋는데로 내려주세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정말 정신나간년들이었는거 같애요
여튼 그렇게 아저씨가 저희를 내려주신곳이 바로 광안리였어요 그리고 저흰 고 근처에
힐튼?힐탑? 침대가 똥그라미였던 그런 모텔에 방을 잡고 노랑케 머리부터 물들였죠
그리고 밤에 치장을 오만상 해대고 속칭 까대기라고 하는걸 하기위에 광안리에 나갔죠
그리고 장동민 닮은 어떤애가 저희보고 술먹자대요
그리고 술먹고 헤어졌어요 어린거 알아채니깐 그냥 보내주데요ㅋㅋ
그리고 방에가서 자고 2시쯤에 빨리 나가라고 인터폰으로 자꾸 전화오대요 그래서
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생각하면 다 쓸수 있는거였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무겁다고 다 버렸어요
그리고 나왔는데 짐을 들고 어디 갈수가 있어야죠
골목길 좁은데 아무데나 짱박아두고 알바자리 구하러 이곳저곳 기웃댔어요
그러다가 또 밤이돼고 저희둘 아무껏도 못먹고 바닷가에 앉아서 울어댔죠 그러다가 부산여자애들
두명을 알게됐어요 집에 가따가 오겠다고 같이 놀자고 그러겠다고 했죠
그리고 또 남자들이랑 놀았죠 노래방가서 술먹고 그러다가 또 헤어졌어요
그리고 나오기전에 노래방화장실을 가는데 횟집뒷문이랑 연결되있데요 부산여자애두명이
가서 돈이나 쫌 들고 나오자대요 정말 그건 무섭더라구요 앞에 쪼그려앉아서 있는데
복분자(남자정력에 그키 조타면서요?)두병이랑 오렌지쥬스 4만원 들고나오데요
정말 떨리더라구요 우리가 뽀시락대니깐 안에서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그래서 정말 뒤도 안보고
똥줄나게 뛰었을꺼에요 정말 미친듯이요 그러다가 쫌 있으니 비가 오데요
아무 건물로 올라갔어요 제일 꼭대기층은 옥상 올라가기전에 쫌 널찍한 그런공간 있잖아요
거지처럼 거기서 그 찬바닥에서 잤어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도 저희엄마는
제폰으로 계속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학교 안왔다고 선생님이 전화했을때 부터 그때까지 쭉
잠도 안주무시고 문자한통이라도 올까봐 손에 폰 꼭 쥐고 계셨을
엄마 생각하면은 지금도 정말 죄송해요 그러다가 잠에서 깻을때 엄마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친구는 아빠가 벌써 폰도 해제시키셨드라구요 포기하셨는듯 그러다가 밖을 보니깐 비가 정말로
억수같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냥 무슨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폴더를 열고 엄마전화를 받았어요 울면서 여기 부산이라고 광안리라고 배고프고 춥고 미안하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엄마가 지금 가겠다고 그러시는데 눈물은 진짜 왜 그렇게 나는건지
그리고 엄마가 아무식당이나 가서 실컷 시켜먹으라고 전부다 시켜먹어도 좋으니깐 아무거나
시켜서 먹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친구랑 정말 마니 먹었을꺼예요
그러다가 엄마랑 아빠가 도착하셨고 엄마가 진짜 울지도 않으시면서 꼭 안아주시더라구요
아빠는 그냥 제 얼굴보시고 안심되셨는지 나가서 담배만 피고계시더라구요
친구 아빠도 오셨는데 친구는 정말 우산으로 개 맞듯이 맞았어요 그거 보니깐 엄마한테 더
미안하드라고요 그리고 대구로 돌아와서 학교가서 자퇴서 쓰고 4달정도 집에서 빈둥거렸어요
그리고 아빠도 제가 그렇게 있는게 안쓰러워보이셨는지
겉으론 아닌데 말은 막 하시는 분들이 아빠잖아요
그런데 전 그걸 아는데도 항상 상처받아요
그냥 죽어라, 다방이나 나가라, 술집이나 다녀라 아닌거 아는데도 상처받는 말들 뿐이라서
더 대들고 반항했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대안학교로 복학하거나 뉴질랜드유학 검정고시
이렇게 3개로 줄여서 결정하자고 햇어요
아빠는 뉴질랜드 보내자고 그러시고 엄마는 그냥 대안학교나 검정고시 보내자고
아무리 그래도 말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잘어울린다지만 외국 나가면은 영어못하는 저
한마디도 못하고 혼자 될까봐 걱정해주시는 엄마셨어요
사실 저희 엄마 친엄마가 아니거든요 새엄마세요 그런데도 정말 저 사랑으로 보다듬어주세요
친엄마 제가 8살때 옷장사 할꺼라면서 백화점에서도 일하시고 그러다가
하루는 아빠한테 말하고 서울갈꺼라면서 가신뒤 저는 친구 집에 놔두고 서울로 가셨어요
그리고 한달뒤 삼촌이 엄마안보고 싶냐데요 그래서 매일 공부하라는 엄마 당연히 안보고싶었죠
안보고싶데니깐 지금 엄마보러갈꺼레요 엄마가 많이 아프데요 병원에 있데요
지금 갈꺼라는데 병원이라는 말에 엄마제발 살아줘 이러는데 할머니가 절 안으시면서 우시데요
전 몰랐어요 그때 벌써 엄마는 이세상에 없었다는거 병원가서 알았죠
그리고 4학년때 지금 새엄마가 오셨어요 주변에 친구들 중에도 저랑 비슷한 처지애들이
대게 많은데 엄마라고 안하더라고요 아줌마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못하겠는거예요
나 키우러오셨는데 우리아빠랑 결혼햇는데 엄마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엄마라고 했어요
여튼 그래서 3가지중에 고민하는중 제가 또 가출을 했어요
동생학원비 집에 전기세물세 그런거 낼 200만원 있는거 들고 부산같이 갔던애말고
다른애랑 서울로 도망가서 고시원아시죠? 그 좁은방에 두명이서 부대끼며 살았어요
그때부터 담배도 피고 그랬죠 정말 중학교땐 제가 이정도로 타락할줄 몰랐어요
한달서울에서 친구랑 그렇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서울있다는거 아는 친구가 엄마한테
말해줬나보드라구요 고시원에서 친구랑 티비보는데 문이 똑똑 거리데요 문여니깐 엄마아빠
계시는데 정말 심장이 그대로 멈춰서 숨을 못쉬겠드라고요
코랑 입술밑에 피어싱은하고 머리는 노랑케 해서 파마는하고 얼마나 가슴 아프셨겠어요
그뒤로 친구랑 저랑 또 대구로 끌려왔죠
그리고 그 다음날 바로 검정고시 학원 등록했어요 그리고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열심히
뼈빠지게 열심히 공부했어요 코피가 자주 나는데 시도때도 없이 코피까지 흘려가면서
고작 검정고시 누구나 조금만하면 합격하는건데 전 제 성적알기에 더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2006년 4월에 고등학교 졸업증 검정고시 합격했구요
그러다가 집에서 정말 잘 지냈어요
하루는 엄마랑 싸운뒤로 말 한마디 안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볼일보러 나가시기전에 제방문을 쾅 여시면서
-화장실 청소쫌 해놔라
이러시는거예요 그냥 하면 됐는데 가출도 한번할때가 어렵지 두번째는 쉽고
세번째는 아무생각이 안들데요 그냥 엄마방에가서 엄마아빠 결혼반지 신부님이 축성해주신거
폐물귀걸이 실반지두개 작은목걸이 다이아반지들고 날랐어요
차마 다이아크게박힌 목걸이는 못들고 가겠데요 그상황에서 저는 다이아반지 품질보증서까지
챙겼어요 그렇게 나와서 요번엔 대구에 있자생각해서 저희집이랑 쫌 떨어져있는 칠곡쪽으로
들어가자고생각했어요 서울같이 집나갔던 친구가 사는곳으로요
그래서 칠곡 들어가서 낮에는 고깃집 아르바이트 밤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도 하고
달셋방잡아서 그렇게 살다가 출퇴근할때 택시비가 너무 아까워서 택트를 하나샀어요
그런데 그걸 친구 태워준다고 하다가 택시 급정거하는걸 못보고 박았어요
아저씨가 40만원을 달래요 울면서 제가 지금 상황이 그런게 아니라고 면허증을 달래요
있을리가 없죠 집에 놔두고왔다고 미안하다고 제가 휴대폰번호랑 집전화번호랑 민증번호
적어드릴께요 그러고 아르바이트갔어요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있는데 친구가 전화가 왔데요
저희엄마가 지금 칠곡주유소랑 주유소다 찾고있다고 방금 지네주유소 왔었다고 저희가게도
곧 갈꺼같다고 그래서 도망가라고 너 걸리면 끝장이라고 사장님한테 한마디 없이
올라가서 올갈아입고 손떨리는데 오토바이 키 꼽고 도망쳤어요 정말 태전동에서 국우동까지
미친듯이 막 달렸어요 가까운데 전 왜그렇게 멀리 느껴졌죠 그러다가 함지공원?
여튼 그런곳에 가만히 앉아있었죠 그러다 왠지 가만히 못있겠더라고요
오토바이 타고 동네왔다갔다하다 경찰한테 잡혔어요 헬멧 안썻다고 면허증 보여달레대요
안가져왔다니깐 민증번호 부르라데요 다 찍으면 나오는데 없다고 하면 될꺼 끝까지 있다고하다가
결국 지구대로 끌려갔어요 민증번호 치니깐
아빠가 해놓은 가출신고 분실신고 실종신고 다 뜨데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분실신고는 제가 물건도 아니고 왜 했나싶어요....-_-
여튼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오셨죠 저 이때까지 가출해서 한번도 맞아본적 없거든요
엄마 요번에도 우시면서 손꼭 잡아주시데요
집이 싫으면은 엄마가 방잡아줄까? 이러시데요 미안하다고 엄마가 너한테 못해준거같다고
우리 잘해보자고 엄마가 정말 잘못했다고
저 그때까지 엄마랑 눈 한번도 안마주쳤어요 그냥 보기싫어서요
그러다 집에는 아빠때문에 못가겠는거예요 그래서 피신삼아 할머니댁에서 지내기로했죠
저희집이랑 10분 밖에 안걸리는데 아빠는 단한번도 안찾아오시더라구요
그러다 4달째되는날 아빠오셨는데 티비본다고 누워있었는데 아빠가 오셨는거보고
할머니방에 문잠그고 숨었어요 아빠가 문 똑똑 두들리시면서 안때린다고 그런걸로 안때린다고
얼굴이나 보자고 몸은 다친대없냐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울기싫은데 창피해서 울기싫었는데
눈물은 또 얼마나 나는지 문여니깐 아빠가 꼭 안아주셨어요
진짜 미친듯이 실신할때까지 울었어요 울고나면은 꺼이꺼이 이렇게 하는거있잔아요
그겋게 3시간은 했을꺼예요 그러고 집으로 가서 2007년이되고 대학교 수시모집기간이었어요
같이 검정고시친 친구랑 저랑 둘이 전문대란 전문대는 원서를 다썻어요
검정고시생이라고 떨어트릴꺼라면서요 전 연기나 체육쪽으로 가고싶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요번만큼은 아빠말 들어달라고 이때까지 제가 하고싶다는거 해서 제대로
된거 없었으니깐 아빠가 너만의 기술을 가져서 요리쪽으로 해라고해서
호텔식음료조리과 원서썻어요 그리고 대구공전호텔식음료조리과 합격했죠
물론 다른덴 떨어졌죠 지금 학교 다니고있는데 동기들이 저보다 보통1살 많으면 두세살 많은데
19살에 대학들어왔다고 전부다 잘해주세요
그리고 학교입학했을때부터 그러니깐 3월달부터 9월달까지 6개월동안 아르바이트했는데
돈한푼도 모은게 없어요 다달이 술먹고 옷사고 하는데 쓴다고 엄마아빠한테
선물하나 못해드렸거든요 제가 저희집안에서 첫째라서 할머니는 아르바이트 이런거 하는게
싫으신가봐요 그래서 그만두라고 그만두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결국 그만두고
한달쉬었죠 10월달에요 그러다가 달력을 봤는데
12월달이랑 1월달에 아빠엄마 생신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통장보니깐 돈도없고 용돈받는거
아무리 안쓰고 모아봤자 근사한거 못사주겠고 싶어서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 다시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아빠한텐 비밀로하고요
엄마 몸도 약하신데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또 닦고 허리 아프시니깐 요즘 그런거 잇잖아요
로봇청소기 요런거요 그거 사드릴려고요^^
언니들이 철들었다면서 기특하다면서 아르바이트 마치고오면 1시쯤 되거든요
치킨집에서 닭튀기는거해요 진짜 힘들거든요 정말 하루하고 와서 울었어요 이걸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어서요 어제이틀째했는데 참고 열심히 할려고요!!!!!!!!!!!!!!!!!!
엄마아빠한테 정말 잘할려고요
글 정말 긴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항상 읽기만 읽다가 쓸려고하니깐 앞뒤 두서도 안맞고 뒤죽박죽이고 오타도 많을껀데
이해해주세요 유유 그리고 엄마아빠 정말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