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t, j'ai la raison d'etre (10) 이제 나는 존재(사는)의 이유를 갖게 되었어. ----------------------------------------------------- 다음날 현민은 수원에 있는 시영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지하철로 한시간이 넘는 거리이기에 서둘러 나온 현민은 열씸히 걸어가면서 생각 해 보았다. 지금 이렇게 걸어가면서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보다는 차를 한대 마련해서 타고 다니는 것 이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현민의 수중에는 부모님 보험금과 그 때 당시 받은 합의금을 포함해서 총 7억원 가까운 돈이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을 잃은 대가로 받은 돈인데 헛되이 쓸 순 없지. 그래 일단 타고 다닐수만 있으면 되니까, 중고차 싼걸로 하나 장만하자. 수원 다녀온 뒤에 한번 둘러봐야 겠군.’ 지하철에 오른 현민은 노트에 이것저것 끄적이면서 어서 수원에 도착 하기만을 바랬다. 고등학교 동창의 말에 따르면 시영은 현재, 수원역 근처의 나이트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고 하였다. 수원역에 도착해서 근처 광장을 둘러보던 현민은 의아한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왠 사람들이 엄청 북적이고 있었다. ‘왠 사람이 이렇게 많지? 오늘이 주말도 아니고..그냥 평일인데..이상하네. 아 그나저나 뭐가 이렇게 복잡한거야!! 수원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면서!! 이새끼는 시영이한테 전화 했다면서 마중도 안나와있나..쩝’ 혼자서 궁시렁대면서 광장을 방황하던 현민은 안되겠다 싶어서 주위에 젊은사람들이 있는곳 으로 다가갔다. “저 실례하지만, 길좀 묻겠습니다.” “뭐야 이거!?” “아니 뭐야 이거라니, 길좀 묻겠다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 신발, 디지기 전에 빨리 가라 응?” “....................” 순간 어이가 없어진 현민은 주먹으로 뒷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착각에 빠져 들었다. 비록 학생때였지만,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였다. 오랜만에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시영을 만난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던 현민은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방금 뭐라고했니, 꼬마야?” “마지막이다, 지금 중요한 분 기다리는중이니까 그냥 꺼져라.” “오호~그러셔? 그 중요한 분이 누군데 다른사람이 길물어보는걸 욕을 하는건데~?” 순간 눈이 확 돌아간 그 남자는 현민을 향해 갑작스럽게 주먹을 뻗었다. 하지만 현민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에 여유롭게 피하고 웃으며 다시 말했다. “이런이런, 주먹세계 꼬맹이 같은데 주먹이 이렇게 느려서야 쓰나.” 슬슬 재미가 붙은 현민은 앞에있는 남자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아무리 현민이 싸움감각이 무뎌졌다지만, 이런 허접한 건달들에게 맞을 일도, 질 일도 없었다. 옆에서 티격태격 하는 소리를 듣고 한명 두명 현민과 남자를 쳐다보고 다가왔다. “야 무슨일이야?” “아니 이 건방진새끼가 꺼지라니까 안꺼지고 글쎄 주먹까지 피하네? 큭큭” “아니 저런 어리버리한 놈 하나 처리 못하고 뭐하는거야? 친구분 오시기 전에 빨리 처리하고 얼른 제자리로 가자.” 지금 현민을 가운데 세워놓고 자기네들끼리 쑥덕거리던 건달들은 다시 현민을 쳐다봤다. 어이가 없었던 현민은 그 건달들을 향해 물었다. “아 신발 기분 좋게 왔더니만, 수원나이트가 어디냐고 묻잖아!” 순간 얼어붙은 건달무리들.. “저기,, 수원나이트는 왜 묻지?” “내가 일일이 니들한테 이유를 말해야 되? 응? 아나 오늘 기분 참 드럽네.” “다시한번 묻겠다. 왜 그 곳을 묻지?” “이유를 말하면 위치 알려줄꺼냐?” “좋아 알겠다.” 이상하게 현민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의 이마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뒤에 있는 사람들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친구만나로 왔다 신발놈아” “죄송한데 성함이..?” “ 아 정말 답없는 놈들이네, 아깐 피해주기만 했는데 한번만 더 시비걸면 진짜너네들 맞는다. 그러니까 그냥 제발 좀 꺼져라. 짜증난다” “이름이 뭐냐고!!... 아니아니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됐어 됐어. 그냥 내 갈길 갈게 잘들있어~” 현민은 그 무리를 뒤로한 채 터벅터벅 걸어갔다. 현민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는 급하게 따라와 물었다. “혹시 김현민씨 아닙니까?” 흠칫 놀란 현민은 순간 머릿속에 친구녀석의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야 현민아,시영이한테 전화는 했는데 바빠서 못나올수도 있다고 하드라~ 혹시 모르니까 잘 찾아봐라잉. 큭큭” 현민의 머릿속에는 한폭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 ‘오호 그러니까 이놈들이 시영이 밑에있는 놈들이고, 이놈들은 날 기다린 거고, 그럼 시영이 성격에 이렇게 말 했겠군.’ “내 평생친구다. 잘 모셔와라.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 있으면.. 니들 오늘 디질 줄 알아라” 토시하나 안틀리고 현민의 생각과 시영의 말은 맞아 떨어졌던.. 현민은 모른척 놀란 얼굴로 뒤돌아서며 말했다. “아니 니들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난 내 이름 말한적 없는데?” 수군수군.. “헉. 성기됐다. 신발. 야이 강아지야 너 일로와봐!!” [퍽퍽!! 커헉..] 처음 현민에게 욕을 했던 남자는 갑자기 수십명에게 둘러쌓여 열씸히 맞고 있었다. “야 니들 뭐하냐?” ....................... 완전히 무시하는 건달무리들. [빠직!] “야이새끼들아 뭐하냐고 묻잖아!” ..................... 또 때리느라고 듣지 못한 무리들.... [울컥, 이, 이새끼들이,,그래 좋아 두고보자.] “나 그냥 간다.” “아, 아닙니다!! 잠깐만 기다리십쇼!” 사악한 미소를 떠올린 현민은 얼른 그 웃음을 지우고 천연덕스럽게 뒤를 돌아봤다. “응? 아니 또 왜 불러?” “죄,죄송합니다. 감히 큰형님의 친한 친구분을 몰라뵌 점.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아니 괜찮아 괜찮아~ 다 이해할게. 못알아 볼 수도 있지 뭐.” ‘후후, 니들은 다 죽었어,’ “감사합니다!!!!제발 큰형님한테만큼은 비밀로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안그러면 정말 저희들 죽습니다!” “니들 하는거 봐서~ 아 그나저나 언제 데리고 갈껀데!!” 부랴부랴 애들을 모은 덩치는, 현민을 호위하고 수원나이트로 안내하였다. ‘호오 그나저나 꽤나 강직하게 생겼는데? 시영이는 좋겠어.. 저런 좋은녀석을 밑에두고, 부러운걸?’ 현민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현민을 호위했던 행동대장 격인 그 남자는 25살의 건장한 청년으로 한때 수원 일때를 장악했던, 하지만 아무곳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았던 길거리 파이터였다. 그러다가 시영의 싸움실력과 인간됨됨이에 감탄해 그의 밑으로 들어간 사람이였다. 그 남자의 이름은 이영민. 영민은 나중에 현민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다 갚지 못할 빛을 지게 되고, 이 계기로 현민과 시영에게 결정적인 상황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앞으로 이 남자들의 멋진 의리와 우정을 지켜보도록 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편에는 현민과 시영의 4년만에 만남을 다룰 예정입니다. 차근차근 내용에 중요한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 이거 쓰는데만 장장 3시간이 걸렸습니다.. 노트보면서 옮기고, 또 글 쓰면서 수정하고, 에휴!!!! 배고파 과자사먹으로 가야쥐 룰루~
현민`s Raison..(10)
이제 나는 존재(사는)의 이유를 갖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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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현민은 수원에 있는 시영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으로 향했다.
지하철로 한시간이 넘는 거리이기에 서둘러 나온 현민은 열씸히 걸어가면서
생각 해 보았다.
지금 이렇게 걸어가면서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보다는 차를 한대 마련해서 타고 다니는 것 이 시간도 절약되고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현민의 수중에는 부모님 보험금과 그 때 당시 받은 합의금을 포함해서 총 7억원 가까운 돈이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을 잃은 대가로 받은 돈인데 헛되이 쓸 순 없지. 그래 일단 타고 다닐수만 있으면 되니까, 중고차 싼걸로 하나 장만하자. 수원 다녀온 뒤에 한번 둘러봐야 겠군.’
지하철에 오른 현민은 노트에 이것저것 끄적이면서 어서 수원에 도착 하기만을 바랬다.
고등학교 동창의 말에 따르면 시영은 현재, 수원역 근처의 나이트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고 하였다.
수원역에 도착해서 근처 광장을 둘러보던 현민은 의아한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왠 사람들이 엄청 북적이고 있었다.
‘왠 사람이 이렇게 많지? 오늘이 주말도 아니고..그냥 평일인데..이상하네. 아 그나저나 뭐가 이렇게 복잡한거야!! 수원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면서!! 이새끼는 시영이한테 전화 했다면서 마중도 안나와있나..쩝’
혼자서 궁시렁대면서 광장을 방황하던 현민은 안되겠다 싶어서 주위에 젊은사람들이 있는곳 으로 다가갔다.
“저 실례하지만, 길좀 묻겠습니다.”
“뭐야 이거!?”
“아니 뭐야 이거라니, 길좀 묻겠다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 신발, 디지기 전에 빨리 가라 응?”
“....................”
순간 어이가 없어진 현민은 주먹으로 뒷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착각에 빠져 들었다.
비록 학생때였지만,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였다.
오랜만에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시영을 만난다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던 현민은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방금 뭐라고했니, 꼬마야?”
“마지막이다, 지금 중요한 분 기다리는중이니까 그냥 꺼져라.”
“오호~그러셔? 그 중요한 분이 누군데 다른사람이 길물어보는걸 욕을 하는건데~?”
순간 눈이 확 돌아간 그 남자는 현민을 향해 갑작스럽게 주먹을 뻗었다.
하지만 현민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에 여유롭게 피하고 웃으며 다시 말했다.
“이런이런, 주먹세계 꼬맹이 같은데 주먹이 이렇게 느려서야 쓰나.”
슬슬 재미가 붙은 현민은 앞에있는 남자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아무리 현민이 싸움감각이 무뎌졌다지만, 이런 허접한 건달들에게 맞을 일도, 질 일도 없었다.
옆에서 티격태격 하는 소리를 듣고 한명 두명 현민과 남자를 쳐다보고 다가왔다.
“야 무슨일이야?”
“아니 이 건방진새끼가 꺼지라니까 안꺼지고 글쎄 주먹까지 피하네? 큭큭”
“아니 저런 어리버리한 놈 하나 처리 못하고 뭐하는거야? 친구분 오시기 전에 빨리 처리하고 얼른 제자리로 가자.”
지금 현민을 가운데 세워놓고 자기네들끼리 쑥덕거리던 건달들은 다시 현민을 쳐다봤다.
어이가 없었던 현민은 그 건달들을 향해 물었다.
“아 신발 기분 좋게 왔더니만, 수원나이트가 어디냐고 묻잖아!”
순간 얼어붙은 건달무리들..
“저기,, 수원나이트는 왜 묻지?”
“내가 일일이 니들한테 이유를 말해야 되? 응? 아나 오늘 기분 참 드럽네.”
“다시한번 묻겠다. 왜 그 곳을 묻지?”
“이유를 말하면 위치 알려줄꺼냐?”
“좋아 알겠다.”
이상하게 현민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의 이마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뒤에 있는 사람들 역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친구만나로 왔다 신발놈아”
“죄송한데 성함이..?”
“ 아 정말 답없는 놈들이네, 아깐 피해주기만 했는데 한번만 더 시비걸면 진짜너네들 맞는다. 그러니까 그냥 제발 좀 꺼져라. 짜증난다”
“이름이 뭐냐고!!... 아니아니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됐어 됐어. 그냥 내 갈길 갈게 잘들있어~”
현민은 그 무리를 뒤로한 채 터벅터벅 걸어갔다.
현민에게 말을 걸었던 남자는 급하게 따라와 물었다.
“혹시 김현민씨 아닙니까?”
흠칫 놀란 현민은 순간 머릿속에 친구녀석의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야 현민아,시영이한테 전화는 했는데 바빠서 못나올수도 있다고 하드라~ 혹시 모르니까 잘 찾아봐라잉. 큭큭”
현민의 머릿속에는 한폭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었다.
‘오호 그러니까 이놈들이 시영이 밑에있는 놈들이고, 이놈들은 날 기다린 거고, 그럼 시영이 성격에 이렇게 말 했겠군.’
“내 평생친구다. 잘 모셔와라.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 있으면.. 니들 오늘 디질 줄 알아라”
토시하나 안틀리고 현민의 생각과 시영의 말은 맞아 떨어졌던..
현민은 모른척 놀란 얼굴로 뒤돌아서며 말했다.
“아니 니들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난 내 이름 말한적 없는데?”
수군수군..
“헉. 성기됐다. 신발. 야이 강아지야 너 일로와봐!!”
[퍽퍽!! 커헉..]
처음 현민에게 욕을 했던 남자는 갑자기 수십명에게 둘러쌓여 열씸히 맞고 있었다.
“야 니들 뭐하냐?”
.......................
완전히 무시하는 건달무리들.
[빠직!]
“야이새끼들아 뭐하냐고 묻잖아!”
.....................
또 때리느라고 듣지 못한 무리들....
[울컥, 이, 이새끼들이,,그래 좋아 두고보자.]
“나 그냥 간다.”
“아, 아닙니다!! 잠깐만 기다리십쇼!”
사악한 미소를 떠올린 현민은 얼른 그 웃음을 지우고 천연덕스럽게 뒤를 돌아봤다.
“응? 아니 또 왜 불러?”
“죄,죄송합니다. 감히 큰형님의 친한 친구분을 몰라뵌 점. 정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아니 괜찮아 괜찮아~ 다 이해할게. 못알아 볼 수도 있지 뭐.”
‘후후, 니들은 다 죽었어,’
“감사합니다!!!!제발 큰형님한테만큼은 비밀로 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안그러면 정말 저희들 죽습니다!”
“니들 하는거 봐서~ 아 그나저나 언제 데리고 갈껀데!!”
부랴부랴 애들을 모은 덩치는, 현민을 호위하고 수원나이트로 안내하였다.
‘호오 그나저나 꽤나 강직하게 생겼는데? 시영이는 좋겠어.. 저런 좋은녀석을 밑에두고, 부러운걸?’
현민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현민을 호위했던 행동대장 격인 그 남자는 25살의 건장한 청년으로 한때 수원 일때를 장악했던, 하지만 아무곳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았던 길거리 파이터였다. 그러다가 시영의 싸움실력과 인간됨됨이에 감탄해 그의 밑으로 들어간 사람이였다. 그 남자의 이름은 이영민.
영민은 나중에 현민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다 갚지 못할 빛을 지게 되고, 이 계기로 현민과 시영에게 결정적인 상황에서 도움을 주게 된다.
앞으로 이 남자들의 멋진 의리와 우정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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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현민과 시영의 4년만에 만남을 다룰 예정입니다.
차근차근 내용에 중요한 인물들이 등장하네요. ^^
이거 쓰는데만 장장 3시간이 걸렸습니다.. 노트보면서 옮기고, 또 글 쓰면서 수정하고,
에휴!!!! 배고파 과자사먹으로 가야쥐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