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싸가지없는 애로 만들어버린 직장상사

사가지도둑맞은년2007.11.09
조회379

이렇게 직접쓰다니.. 첨이네여..

저는 20대초중반?? 인 여자 직장인 입니다.

 

사람때문에 일도 힘들다라는 애기는 많이 들어서 알겟는데

이건 정도가 너무심해요..ㅠㅠ

정말 일때문에 힘들다면 이해를 하겟는데

이건 사람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니 너무 속상해서여..

그것두 내 직속상사도 아닌 다른 부서 상사땜에

이렇게 고민하고 미치고 팔짝 뛰어보기는 첨이네여

 

저는 관리부에 소속되어있는데

저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은 경리과 과장 입니다.

이과장님 회사에서도 아주유명합니다..

그래서 이과장하고도 아예 말안하는 직원도있구여

말안하는 직원분중에 대리님이 한분 계신데

제가 이 대리님하고 좀 친하거든여

그래서 저를 싫어합니다. 다른 이유도 아닌

그 대리님과 친하다는 이유로 저를 싫어한다니.. 유치하지 않습니까???

 

이 과장님 애기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면 첨엔 믿지도 않아여

그런사람이 무슨 과장까지 하냐는 식으로 말을하져  너가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냐!!

이러고들 있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ㅠㅠ

그리고 아주 심각하게 정신적으로 몬가 문제가 있는 사람 같다고 하기도 하구여

 

제가 톡을 쓰게된 결정적 이유는 !!

그 정신상 문제가있는 과장덕에

전 사장하테 흔히 말하는 싸가지없는 말단 직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떤일인가 하면여..ㅠㅠ 눈물이앞을 가려여

경리과 부서에 얼마전 생일인 직원애가 있는데

그직원 생일 맞아하여 회식을 하겟다고 그 과장님이 사장님 결제를 들어갔더랍니다.

사장님께서 결제 내주시기를 다른부서의 여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여라!! 하셨더랍니다.

(회사가 그리 큰편은 아닌지라 여직원 다해서 10명 미만입니다.)

그 과장님 유치함 여기서도 나옵니다..

저만 빼고 다른 직원들한테 물어봅디다??

같이 저녁먹으러 갈수있냐고~~

 

지난번에도 한번 여직원들끼리 밥먹으러 가자고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녔더랍니다. 

이때도 당연 저만 빼고 물어봤었져.. 저 외근나간사이 물어보고 다녔데요 --

그래서 부장님이 그랬더랍니다

" 왜 **씨(제이름입니다^^;;)한테는 안물어봐여??"

라고 했더니!! 하시는말씀인즉

" 부장님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그렇게 마음이 너그럽지 않아요!!! "

라고.... ㅡㅡ (유치의 극치!! )

그리고 이번일도 저한테 물어본사람은 그 생일인애가 물어봐줬습니다...

근데 제가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니고있던터라

빠지면  환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결석한 상태라서..;;)

그래서 나는 못갈거같다 말하였지요~

그리고 지난번 그런일도있고 해서 맘이 안땡겼지요..

그리구 나와 같은 직원이 한명더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직원이지요.

이 친구구도 저와같은 처지라 학원때문에 못가게 되었습니다. (이친구도 꾀 결석한 터라..ㅋ)

그리고 오늘.. 사장님이 아침에 저와 못간친구를 사장실로 조용히 부르시더군요..

 

사장님

" 얼마전 **씨 생일겸해서 여직원들끼리 회식하라고 했었는데

얘기 못들었나요? "

 

저와 그친구

" 아니요 들었어요 .. "

 

사장님

" 근데 왜 안갔어요??"

 

어이없었습니다.. 안갔어요.. 왜 안갔어요??

왜 못갔어여? 무슨일있어여요? 도 아니고

학원 사정 애기를 했습니다.

사장님 말씀하시기를

대리와 과장 사이가 좋지않다하여

얼마안되는 여직원들기리

편을 가른다면 안되지 않느냐구여

제가 대리님 편에 서서 다른 여직원들하고도 편을 가르고있다 생각하시는겁니다.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있자니

우리둘이 학원땜에 빠진건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 핑계라고 생각하고 계신겁니다.

솔직히 편 제가 가릅니까? 저 이상한 과장님이가르시는거져...

다음에 또 이런일 있다면 그땐 꼭 참석하라십니다.

그리구 저 말고 다른 친구.. 이친구는 입사한지이제 2개월정도 된 친구라

아직 회사사정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저 8개월정도 됐습니다. 그리구 과장님과 저의 껄끄러운 사정도 다 알고계시구여..

제가 이친구까지 편을 가르게 한다 생각하시곤 저희를 부르신거져..ㅠㅠ

과장님 분명합니다. 언제나 본인 유리한쪽으로 말씀하시는거

여직원들 다같이 가서 회식했냐는 사장님 질문에

분명 이러셨을겁니다. " **씨와 **씨는 안왔습니다.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

 

예전에두

이 과장님땜에 경리과 직원이였던 언니가 이과장님 견디기 힘들어 나간적이 있는데 ,

(이언니도 그 대리님과 아주 친했습니다. )

모만 하면 이언니 쥐잡듯이 잡았습니다. 이유는 하나 대리님과 친하다는 이유

조용히 말도했더랍니다. " 그 대리하고 놀지 마세요!! "

언니가 대리님하고 친하게 놀았어여 그래서 잡았던거져

나가던날 언니가 사장님께 사표내면서 과장님 유치해서 일 못하겟다고 독을 품고

말했더랍니다. 그리고 사장님 과장님 불러다가 왜 이 직원이 사표를 냈느냐

물어보니 구랬답니다. 다른좋은직장이 생겨 나간다고 그랬다고

그래서 자긴 붙잡지 않고 놓아준다고... ( 말 아주 잘하지요~)

 

이런 과장님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고계신 사장님 이해안됩니다.

사장님이 이상한건지 과장님이 이상한건지..

회식때문에 아침부터 불러다놓고 말씀하시는 사장님도이상하고

사장님한테 말이상하게 전달하는 과장은 더더욱 이상하고

그런 이상한말을 고지곧대로 듣는 사장님 또 이상해지고

아무렇지 않다는듯 일하고있는 과장 또또또 이상하고!!

 

이회사처음 입사해서 뼈를 묻어볼까 생각했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무슨말을 했는지 두서없이 막 애기를 했더니

제가봐도 몬말인가 싶네여..ㅠㅠ

그냥 어떤 애가 마이 힘들어

풀때가 없어 쓰나부다 생각하고

악플이라도 좋으니 그냥 읽어만이라도 주세요

제 얘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