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예상했던 답이 나왔네요 물론 맞는 말씀이기한데요 아무래도 다섯살이나 어린 '남동생'이다보니 ㅠ_ㅠ 그렇게 안되는걸 어찌하오리까; 별 수없지만. [헤드라인에 잘못올려서 여기다가 옳겨버렸어요;] 헐 제가 여기다가 글을 쓰게되다니 ㅋㅋ; 남들한테 말하자니 제살깎는거 같고..; 차마 어디다가 말할수가없어서 글을 씁니다 ㅠㅠ - 저는 청량리에 거주중인 스물한살의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한테 중학교 3학년의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아주 골칫거리입니다. 공부는 뒷전~친구들 사이에서 골목 대장같은 존재라서 애들 밤늦게 돌아다니기만하면 무조곤 저희집으로 전화옵니다 우리아들 거깄냐고요 -_-; 학교에 전화오면 겁부터 덜컥먹구요 무슨 또 사고를쳤나 사람만 안패고다니지 동네 양아치놀이는 혼자 다하고다니는 우리집 애물단지예요 암튼 각설하고 ㅠㅠ 동생이 독서실 간다고 가방챙겨서 나가고 나서부터 일은 터졌습니다 [저혼자] 책을 찾으려고 동생방을 들어가 책장을 뒤지는데 책상위에 있는 지갑이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첫 월급탔을때 사준 '빈뾰로롱' 지갑 .. 그때 당시 무리해서 샀던 기억이 있어서 볼떄마다 가슴을 부여잡는 동생의 지갑 -_-; 아무튼, 이놈이 지갑도 놓고갔네 이러면서 전 암 생각없이 지갑을 만지작 거렸죠 거기에서 뭐가 불룩 한게 느껴지는겁니다 그것도 좀 많이 불룩한~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 뒤적거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빈뾰로롱 지갑보시면 아실거예요 투명한 쪽엔 카드 넣는데가 여기저기~] 그래서 계속 뒤적뒤적 거렸는데 정말 기가맥혀서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습니다 바로그것은 일명,CD 콘돔 헐.... 완전 기가맥혀서 몇초간 그것을 계속 만지막 만지작 상자로 되있는건 봤지, 그렇게 만져보고 실물을 보긴 처음입니다 -_-... 이걸 어쩌지 어쩌지 발을 동동 구르다가 다시 제자리에 넣어놨어요 중학교 2학년떄 대사전 한가운데에 떡 박혀있던 마일드세븐을 봤다가 다시 놓은것처럼요-_- [담배를 가위로 썰어서 넣었지만 -.-어쨋든] 와 정말 미치겠습니다 -_- 평소 하는짓을 보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감했었지만 [게다가 싸이만 들어가면 교체-_-되어있는 여자친구 이름..헐~ 어찌보면 솔로인저보다 나을지도] 처음엔 아니야 그저 장난,풍선 처럼 갖고 놀려고 그러는 거겠지, 아닐거야 하며 핳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 웃으넘기려고했지만, 냉정히 따지고보면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애가 엇나가려는 14살때부터, 내동생은 그래도 이건 안하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몇번을 배신(?)당해서 ...결국 안좋은 쪽으로 생각해게 되버렸습니다 -_- 제동생은 둘째치고, 그여자친구는 뭘까요 제가 여자라서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동생도 동생이지만 그 여자친구는 무슨... 마음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뭐 그렇습니다, 만약 제 여동생이라고 생각하면 끌어안아 안타까움의눈물을 살짝 보여주면서 가볍게 싸대기를 날리며 머리끄댕이를 잡고싶은 충동정도? -_-;;;; [저도뭔말인지모르것어요..] 더 웃긴건 외출했다 저녁에 와서보니까 엄마가 그 지갑에 돈을 넣어줫다고 하더군요 '공부 열심히해 아들 사랑해' 라는 사랑해-_- 라는 쪽지와함께-_- 엄마가 보면 어쨌을까 하면서 제 심장이 발가락까지 다이빙하는 기분이더군요-_- 암튼 제고민은 이렇습니다 생각같아선 척추뼈를 꺾어서 씨디꽂이에 ABC순으로 나열하고 싶지만-_- 남동생이랑 피터지게 싸우고, 해봤지만 이젠 무력으로, 말로 안되는 나이같아요 [사춘기?;] 담배문제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소리지르다가 안들어먹어서 목캔디까지 선물해줘서 타일렀지만.. 안되더군요 암튼 전 이것땜에 머리가 터칠것 같습니다. 동생 얼굴만 봐도 토할거같고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동생한텐 좀 미안하지만 괜히 예전같지가 않아요. 대체 이놈의 어떻게해야할까요 계속 이렇게 불편해야하나요 [시간이 해결하겠죠?] 아니면 허허 이녀석 피임도 할 줄 아는구나 제대로배웠어 하며 웃어넘여야하나요..... 지금 저는 침묵이 답인거 같아서 내색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그럼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남동생의 지갑에서 그것-_- 이 나왔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예상했던 답이 나왔네요
물론 맞는 말씀이기한데요 아무래도 다섯살이나 어린 '남동생'이다보니 ㅠ_ㅠ
그렇게 안되는걸 어찌하오리까; 별 수없지만.
[헤드라인에 잘못올려서 여기다가 옳겨버렸어요;]
헐 제가 여기다가 글을 쓰게되다니 ㅋㅋ;
남들한테 말하자니 제살깎는거 같고..; 차마 어디다가 말할수가없어서 글을 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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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량리에 거주중인 스물한살의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한테 중학교 3학년의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요
아주 골칫거리입니다.
공부는 뒷전~친구들 사이에서 골목 대장같은 존재라서
애들 밤늦게 돌아다니기만하면 무조곤 저희집으로 전화옵니다 우리아들 거깄냐고요 -_-;
학교에 전화오면 겁부터 덜컥먹구요 무슨 또 사고를쳤나
사람만 안패고다니지 동네 양아치놀이는 혼자 다하고다니는 우리집 애물단지예요
암튼 각설하고 ㅠㅠ
동생이 독서실 간다고 가방챙겨서 나가고 나서부터 일은 터졌습니다 [저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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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찾으려고 동생방을 들어가 책장을 뒤지는데 책상위에 있는 지갑이 눈에 띄더라구요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첫 월급탔을때 사준 '빈뾰로롱' 지갑 ..
그때 당시 무리해서 샀던 기억이 있어서 볼떄마다 가슴을 부여잡는 동생의 지갑 -_-;
아무튼, 이놈이 지갑도 놓고갔네 이러면서 전 암 생각없이 지갑을 만지작 거렸죠
거기에서 뭐가 불룩 한게 느껴지는겁니다 그것도 좀 많이 불룩한~
그래서 이게 뭐지 하면서 뒤적거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
[빈뾰로롱 지갑보시면 아실거예요 투명한 쪽엔 카드 넣는데가 여기저기~]
그래서 계속 뒤적뒤적 거렸는데 정말 기가맥혀서 그자리에서 굳어버렸습니다
바로그것은 일명,CD 콘돔
헐....
완전 기가맥혀서 몇초간 그것을 계속 만지막 만지작
상자로 되있는건 봤지, 그렇게 만져보고 실물을 보긴 처음입니다 -_-...
이걸 어쩌지 어쩌지 발을 동동 구르다가 다시 제자리에 넣어놨어요
중학교 2학년떄 대사전 한가운데에 떡 박혀있던 마일드세븐을 봤다가 다시 놓은것처럼요-_-
[담배를 가위로 썰어서 넣었지만 -.-어쨋든]
와 정말 미치겠습니다
-_- 평소 하는짓을 보고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감했었지만
[게다가 싸이만 들어가면 교체-_-되어있는 여자친구 이름..헐~
어찌보면 솔로인저보다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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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니야 그저 장난,풍선 처럼 갖고 놀려고 그러는 거겠지, 아닐거야 하며 핳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 웃으넘기려고했지만, 냉정히 따지고보면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애가 엇나가려는 14살때부터, 내동생은 그래도 이건 안하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몇번을 배신(?)당해서 ...결국 안좋은 쪽으로 생각해게 되버렸습니다 -_-
제동생은 둘째치고, 그여자친구는 뭘까요 제가 여자라서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동생도 동생이지만 그 여자친구는 무슨... 마음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뭐 그렇습니다, 만약 제 여동생이라고
생각하면 끌어안아 안타까움의눈물을 살짝 보여주면서
가볍게 싸대기를 날리며 머리끄댕이를 잡고싶은 충동정도? -_-;;;;
[저도뭔말인지모르것어요..]
더 웃긴건 외출했다 저녁에 와서보니까 엄마가 그 지갑에 돈을 넣어줫다고 하더군요
'공부 열심히해 아들 사랑해' 라는 사랑해-_-
라는 쪽지와함께-_-
엄마가 보면 어쨌을까 하면서 제 심장이 발가락까지 다이빙하는 기분이더군요-_-
암튼 제고민은 이렇습니다
생각같아선 척추뼈를 꺾어서 씨디꽂이에 ABC순으로 나열하고 싶지만-_-
남동생이랑 피터지게 싸우고, 해봤지만 이젠 무력으로, 말로 안되는 나이같아요 [사춘기?;]
담배문제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소리지르다가 안들어먹어서
목캔디까지 선물해줘서 타일렀지만.. 안되더군요
암튼 전 이것땜에 머리가 터칠것 같습니다. 동생 얼굴만 봐도 토할거같고 불편하고 짜증납니다 동생한텐 좀 미안하지만 괜히 예전같지가 않아요.
대체 이놈의 어떻게해야할까요 계속 이렇게 불편해야하나요 [시간이 해결하겠죠?]
아니면 허허 이녀석 피임도 할 줄 아는구나 제대로배웠어
하며 웃어넘여야하나요.....
지금 저는 침묵이 답인거 같아서 내색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그럼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