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학생때의 경험을 통해서 '무엇이 왕따를 만드는가'와 어떻게하면 그러한 '왕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합니다. 왕따가 된 사람들에게는 대다수의 경우 근본적으로 자신에게 어떠한 자그마한 것이라도 결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 행동, 사고를 한다면,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사람들이 싫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이유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이유들이 아닙니다. 제가 왕따문제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자 학생을 왕따시키도록 몰고 가는 여론조성입니다. 처음에는 그 아이에게 아무런 감정을 갖고 있지 않던 아이들도, 왕따를 시키는 쪽, 즉 발언권과 힘이 있는 아이들 편에서서 아무런 이유가 없이도 왕따를 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아이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낀 학생들 역시 함부로 가까이 할 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입니다. 여기서 그들을 용기가 없다고, 옳은것을 보고도 피해간다고 돌을 던져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사회에서 자신의 평안함까지 버려가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에 역시 왕따라는게 있었습니다. 대략 한반에 1명 정도는 있었습니다. 왕따가 된 피해자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가장 처음에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밉보일 행동을 했습니다.(그렇다고 모든 왕따학생들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왕따가 된 그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지냈을까요? 같은 반 학생들의 경우, 물론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저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조금씩이라도 피하더군요. 왕따학생들의 경우 그저 평범한 행동 평범한 이야기를 해도 친구들이 피한다는 것을 느끼구요. 친구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잘해주려고 해도, 잘해주면 계속 나한테 달라붙는 것 같고, 또 애들이 막 뭐라구해,," 라고 대답합니다. 뭐라고 해줄 말이 없더군요. 고등학교 시절 나름 발언권이 있었고,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많은 조언을 해줌과 동시에 여론을 바꿔보려고 무단히 노력했습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의 합의하에 모든이들에게 공개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려구도 했습니다. 저희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이 모두 알기 떄문에 동의하고 , 참여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캠페인적이었지요. 이것을 시작할 때 중요한점은 모두의 관계가 백지화로 돌아갔기 떄문에 왕따 학생의 변화된 행동이 촉구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두의 학생이 동의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한달만이라도 쫌 기달려 달라고 하면서 구슬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왕따학생의 경우 자신은 그저 자신의 성격대로, 평소의 모습대로만 살고 있다고 얘기했지만.. 다들 나중에 가서는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전 화가 났었습니다. 물론 그 왕따친구가 큰 잘못이 있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여론을 바꾼다는 것은, 작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줘야 하는 일인데, 이러한 좋은 기회를 약간의 자존심으로 망쳐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몇명의 친구들이 마음을 열고 잘 지내긴 했지만 말입니다.
자신이 직접 이러한 일을 겪지 못했다고 함부로 말할 일이 되지 못합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왕따의 입장도 아닌, 가해자의 입장입니다. 저런 나쁜놈들~ 이라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제가 눈으로 직접 보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 개개인이 절대로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의리있고 좋은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왜? 왕따 학생을 그리도 싫어하고, 따돌리게 됬을까요? 그저 자기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는, 왕따 학생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매번 그 왕따 학생과 상담을 하고 얘기도 해서.. 그러한 점을 잘 갈무리해 친구들에게 말해주면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한번 박힌 생각이 바뀌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실것 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여론을 바꾼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잘 아실것 입니다. 그리고, 그 여론이 이미 형성된 상태에서 다른일을 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의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바라봐 주세요. 물론 많이 힘든일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자기 자신과 그학생 단 둘만의 일이지만, 그 학생의 경우는 다른 급우들 모두와의 일입니다. 색안경을 벗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다른것은 필요없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해준다는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따돌림을 받고 있는 분들 또한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를 들으십시오. 또한 자기 스스로도 자아성찰을 분명히 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세요. 그러한 점을 고친 후에는 '내가 나의 잘못된 점을 고쳤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야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일이 일어 난다면, 그 가해자들은 정말 인간으로 보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제발좀 왕따문제를 해결합시다!!!ㅠ 진짜 없어져야할것중의 하나
저는 제가 학생때의 경험을 통해서 '무엇이 왕따를 만드는가'와 어떻게하면 그러한 '왕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합니다. 왕따가 된 사람들에게는 대다수의 경우 근본적으로 자신에게 어떠한 자그마한 것이라도 결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 행동, 사고를 한다면,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원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사람들이 싫어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러한 이유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이유들이 아닙니다. 제가 왕따문제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자 학생을 왕따시키도록 몰고 가는 여론조성입니다. 처음에는 그 아이에게 아무런 감정을 갖고 있지 않던 아이들도, 왕따를 시키는 쪽, 즉 발언권과 힘이 있는 아이들 편에서서 아무런 이유가 없이도 왕따를 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 아이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낀 학생들 역시 함부로 가까이 할 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입니다. 여기서 그들을 용기가 없다고, 옳은것을 보고도 피해간다고 돌을 던져서는 안됩니다. 하나의 사회에서 자신의 평안함까지 버려가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에 역시 왕따라는게 있었습니다. 대략 한반에 1명 정도는 있었습니다. 왕따가 된 피해자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가장 처음에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밉보일 행동을 했습니다.(그렇다고 모든 왕따학생들이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왕따가 된 그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지냈을까요? 같은 반 학생들의 경우, 물론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저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를 조금씩이라도 피하더군요. 왕따학생들의 경우 그저 평범한 행동 평범한 이야기를 해도 친구들이 피한다는 것을 느끼구요. 친구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잘해주려고 해도, 잘해주면 계속 나한테 달라붙는 것 같고, 또 애들이 막 뭐라구해,," 라고 대답합니다. 뭐라고 해줄 말이 없더군요. 고등학교 시절 나름 발언권이 있었고,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많은 조언을 해줌과 동시에 여론을 바꿔보려고 무단히 노력했습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의 합의하에 모든이들에게 공개적으로 생각을 바꿔보려구도 했습니다. 저희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이 모두 알기 떄문에 동의하고 , 참여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캠페인적이었지요. 이것을 시작할 때 중요한점은 모두의 관계가 백지화로 돌아갔기 떄문에 왕따 학생의 변화된 행동이 촉구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두의 학생이 동의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한달만이라도 쫌 기달려 달라고 하면서 구슬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왕따학생의 경우 자신은 그저 자신의 성격대로, 평소의 모습대로만 살고 있다고 얘기했지만.. 다들 나중에 가서는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전 화가 났었습니다. 물론 그 왕따친구가 큰 잘못이 있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여론을 바꾼다는 것은, 작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줘야 하는 일인데, 이러한 좋은 기회를 약간의 자존심으로 망쳐버렸다는 사실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몇명의 친구들이 마음을 열고 잘 지내긴 했지만 말입니다.
자신이 직접 이러한 일을 겪지 못했다고 함부로 말할 일이 되지 못합니다. 제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바는 왕따의 입장도 아닌, 가해자의 입장입니다. 저런 나쁜놈들~ 이라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제가 눈으로 직접 보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 개개인이 절대로 나쁜 사람들이 아니고, 의리있고 좋은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왜? 왕따 학생을 그리도 싫어하고, 따돌리게 됬을까요? 그저 자기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는, 왕따 학생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매번 그 왕따 학생과 상담을 하고 얘기도 해서.. 그러한 점을 잘 갈무리해 친구들에게 말해주면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한번 박힌 생각이 바뀌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실것 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여론을 바꾼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잘 아실것 입니다. 그리고, 그 여론이 이미 형성된 상태에서 다른일을 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기 자신의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바라봐 주세요. 물론 많이 힘든일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자기 자신과 그학생 단 둘만의 일이지만, 그 학생의 경우는 다른 급우들 모두와의 일입니다. 색안경을 벗어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다른것은 필요없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해준다는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따돌림을 받고 있는 분들 또한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를 들으십시오. 또한 자기 스스로도 자아성찰을 분명히 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세요. 그러한 점을 고친 후에는 '내가 나의 잘못된 점을 고쳤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야 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일이 일어 난다면, 그 가해자들은 정말 인간으로 보지 않아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