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된 지금 예전 사랑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 고마움을 느끼는 여인입니다. 지금 벌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ㅋ 어렸을 때, 나 좋다고 했던 남자한테 상처 주고 지금 고스란히 된통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할 나이라 더더욱 예전 사람이 얼마나 잘해준거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렇다고 예전 사람이랑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추억이라 아름다운 거고, 그 때는 헤어질 이유가 있었겠지요..... 지금 남친은 만난지 4개월 되었는데, 첨 만날 때 부터 결혼이야기 나오구 막 이러다가 지금은 무진장 편한 아는 남자입니다. 한달간은 눈물 날 정도로 공들이다가 이제는 주말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여기까지 보면, 바람난거다. 아님 마음이 떠난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매력이 있는 남자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구요~ (전 반대 ㅋㅋㅋㅋ 매력은 있는데 남자들이 겁내하는 ㅋㅋㅋㅋ) But, 사람 사이에 선은 명확하게 긋는 사람이라 믿음은 가구요~ 저한테 별별 이야기 다해여~ 예전에 사귄 여친 이야기도 하고, 그 여인들이랑 비교도 하고, 좀 웃겨여~ 이야기 들으면 화날 때도 있는데, 저도 참 성격이 좋은 건지, 아님 나도 이 남자에 대한 애착이 없는건지 그냥 이야기 들으면 "그랬구나' 이렇게 말하고, 그냥 넘겨요. 그 이야기 하고 나서는 남친 지두 "내가 너한테 이런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마무리 짓지요~ 그렇다고 서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연락 없음 궁금하고, 얼굴 보면 좋고...... 근데 얼마 전에 남친이 해외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일주일 다녀왔는데, 남친 없는 동안 마음이 어찌나 시원하고 홀가분한지~ 아무 느낌이 없는거예요. 보고 싶다는 느낌도 없고, 제 생활에 충실한거 있죠.... 학원도 가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고^^ 부모님한테도 친절해지고~ 언제 오는지 오는 날도 잊고 있다가 남친이 한국 왔다가 문자 남긴거 보고 알았죠...... 저두 제 심정을 모르겠어요~ 음..... 남친이 이 사람이라서 좋은건지~ 그냥 다른 사람 사귀기 귀찮아서 이러는 건지~ 30대를 바라보게 되니까~ 정말 필 꽂혀서 이 남자다 라는 것 보다는 그냥 편한 사람이 좋고, 또 첨 만나서 맞춰가야 한다는게 귀찮을 뿐입니다. 이런거 보면, 예전에는 어케 4년을 사귈 수 있었는지..... 예전 남친 4년 사귀고, 그 후에도 1년 정도 2명 만나봤는데, 이제는 1년이라는 시간도 길게만 느껴지는게~ 잘 모르겠네요...... 사는게~ 참...............
내가 연애를 하는 건지 그냥 아는 남자 하나 만든건지....
20대 후반이 된 지금 예전 사랑에 대해 미안함과 죄책감, 고마움을 느끼는 여인입니다.
지금 벌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ㅋ
어렸을 때, 나 좋다고 했던 남자한테 상처 주고 지금 고스란히 된통 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이라는 걸 생각할 나이라 더더욱 예전 사람이 얼마나 잘해준거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렇다고 예전 사람이랑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 그건 추억이라 아름다운 거고, 그 때는 헤어질 이유가 있었겠지요.....
지금 남친은 만난지 4개월 되었는데, 첨 만날 때 부터 결혼이야기 나오구 막 이러다가
지금은 무진장 편한 아는 남자입니다.
한달간은 눈물 날 정도로 공들이다가 이제는 주말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여기까지 보면, 바람난거다. 아님 마음이 떠난거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매력이 있는 남자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이구요~
(전 반대 ㅋㅋㅋㅋ 매력은 있는데 남자들이 겁내하는 ㅋㅋㅋㅋ)
But, 사람 사이에 선은 명확하게 긋는 사람이라 믿음은 가구요~
저한테 별별 이야기 다해여~
예전에 사귄 여친 이야기도 하고, 그 여인들이랑 비교도 하고, 좀 웃겨여~
이야기 들으면 화날 때도 있는데, 저도 참 성격이 좋은 건지, 아님 나도 이 남자에 대한 애착이 없는건지 그냥 이야기 들으면 "그랬구나' 이렇게 말하고, 그냥 넘겨요.
그 이야기 하고 나서는 남친 지두 "내가 너한테 이런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마무리 짓지요~
그렇다고 서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연락 없음 궁금하고, 얼굴 보면 좋고......
근데 얼마 전에 남친이 해외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일주일 다녀왔는데, 남친 없는 동안 마음이 어찌나 시원하고 홀가분한지~
아무 느낌이 없는거예요. 보고 싶다는 느낌도 없고, 제 생활에 충실한거 있죠....
학원도 가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고^^
부모님한테도 친절해지고~
언제 오는지 오는 날도 잊고 있다가 남친이 한국 왔다가 문자 남긴거 보고 알았죠......
저두 제 심정을 모르겠어요~
음..... 남친이 이 사람이라서 좋은건지~ 그냥 다른 사람 사귀기 귀찮아서 이러는 건지~
30대를 바라보게 되니까~ 정말 필 꽂혀서 이 남자다 라는 것 보다는
그냥 편한 사람이 좋고, 또 첨 만나서 맞춰가야 한다는게 귀찮을 뿐입니다.
이런거 보면, 예전에는 어케 4년을 사귈 수 있었는지.....
예전 남친 4년 사귀고, 그 후에도 1년 정도 2명 만나봤는데,
이제는 1년이라는 시간도 길게만 느껴지는게~
잘 모르겠네요......
사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