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염치도없고, 미워하고싶어도 미워할수없네.

흠..2007.11.10
조회577

아우..여친과 깨진지 2개월이다됬네요.

 

낼이면 ,솔로들이 싫어하는, 빼빼로데이죠?ㅋ

 

갑자기 빼빼로데이되니 생각나네요 걔가.ㅋ

 

 

제가 예전에 사기던아이, 저랑갑이였는데.

제가 걔한테 유독 심하게 무뚝뚝했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거도있었지만,ㅎ

유독 걔앞에만 가면 넘긴장되서 ,단둘이서 말하기도힘들었고,ㅎ

그래도 사귀는동안은 그냥 전, 같이있는것만으로 좋았어요.ㅎ

그저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만족을 느꼈기에 힘들지도않았어요.

 

근데 걘 아녔나봐요

첨엔 저도 표현을 좀했었고, 성격고치려는게 보였는지 무지 행복해하더라구요.

근대 날이갈수록, 지쳤나봐요.

제가 연락도 잘안하는편이였어요,

항상걔가 먼저 연락하고,,

그러니까,

짜증도많아지고,ㅎ 그땐전몰랐어요

짜증부리니깐 그저 저도 짜증나서 화만냈어요.

 

어느날 걔가 저한테 갑자기 ,하는말이.

무뚝뚝한거 좀 고쳐주라고,ㅎ 재밋는이야기해주면 맞장구도 쳐주고

웃어주라고,ㅎ 그러더라구요

 

첨엔 알앗다고 , 좀고쳐보겠다고했는데,음 워낙,, 제가 평소에도 심하게 정색하고다니고,

잘안웃는편이라, 고치기가힘들더라구요,

 

자꾸자꾸 보채니깐 저도 화가나서, 서로간에 말수도 더 적어지고,

맨날만나던 우리가,이제 만나는횟수도 줄어들었어요.

 

그때도 전 몰랐어요.

그냥 덜만나니, 친구랑같이있을수있어서 편했고, 연락도안했어요.

수업마치고 친구랑놀때 문자오면 안마쳤다 하고 좀따마친다하고 거짓말하다가

걸린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좀지내다보니,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보자고했죠

 

걔도 첨엔 안나올것처럼하더니, 알았다고 해서 만났어요,

오랫만에 만난 만났는데, 걔 표정이 무지 않좋았어요.

이제 니앞에서 웃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곤, 우리는 사귈때보다 사귀기전에 좋았던거같다면서 좋은친구로지내자고하더라구요,ㅎ

 

휴,, 제가 무슨 염치로 걜 잡겠습니까.

잘해준 기억도 별로없고,,

해준거라곤 그냥, 맨날 집에 대려다준거,

그냥 형식적인 데이트.

재밌는데이트도아니고  맨날 같은.지루한 데이트.

 

다른남자들처럼 학교에 대리러가준적도 별로없고..

 

첨엔 덜컥겁이나서, 그냥 매달렸죠.

 

근대 계속 그러다보니,,걔도 얼마나힘들었을까,,

잡는다한들, 내태도가 쉽게 바뀔까,,

이런생각들면서 그냥 , 마음은있었지만, 친구로지내는게 더 낫겟다하면서,

헤어졌어요.

 

헤어진뒤 무지힘들더군요,

 

한달 좀 넘게 지나니 약간, 심적으로 덜불안해지고 잘지냈었는데,

빼빼로데이 다되가니 또 생각이나네요.ㅎ

 

애휴, 헤어질때 걔가 말했어요,

있을때 잘해야되는거라고,

넌 첨사겨보는거니깐, 그거하나 는 앞으로는 잘지켜라고,

 

아휴,, 요즘,잘지냈었는데 갑자기 자꾸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ㅎ

 

할일없으면 싸이 계속 들어가보고, 휴,,ㅎ

주말이 주말같지 않네요.ㅎ

 

여러분들, 정말 있을때잘해주세요,ㅜ

 

그리고, 내첫여친이였던, 그아이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잘해준거하나도없어서,..ㅜ

 

오늘부턴.좀 뭔가 의미있게 살아봐야겠어요.

맨날 , 생각날떄마다 힘들어하지말고, 바쁘게살아보려구요

 

제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