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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수정본) 지킴이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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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나이는 올해로 36세가 되었네요.

2005년 10월에 결혼해서 2006년 6월에 이혼이란걸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형수님 소개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4번정도 만남을 가져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 모르고 결혼을  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혼인신고는 여자쪽에서 애기 생길때까지 미루자고 해서

혼인 신고는 안하구 살다가 서로가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두 이혼은 이혼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족친척 다 불러서 예식을 치뤘으니까요.

서로 헤어질 때는 양가 부모, 형제 다 불러서 이야기를 하고 좋게 해서 헤어지자구

해서 마무리는 잘 되었지요.

여자쪽에서 위자료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능력이되면야 많이 주고 싶었지만  많이는 못주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를 지었지요.

 헤어지고 나서 지금은 혼자 산지가 16개월정도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홀가분하고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나쁜점도 많이 있지요.

부모 ,형제 모임에 나가는게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구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으려구 요즘은 운동에 올인을 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견딜만한데 결혼이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거 같아요.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도 분명이 있을텐데 힘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진짜루 자기가 닥쳐보면 안다고 하는데 저두 이제 제 인생과 앞날을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요즘에 이혼자란게 죄인취급을 받잖아요 그게 더 힘든것 같아요.

회사에도 얘기하구 저를 아는 사람들은 이제는 거의 저에 상황을 아니까

이제는 마음이 오히려 편합니다.

집에서는 그러지요. 더 나이먹기전에 새로 시작하라구하는데 마음같지 않게 안되네요.

여기 글을 읽어보니까 좋은 남편으로 좋은 아빠로 산다는거 보통 어려운게 아닌것같아요.

다 자기마음 같지가 않지요.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생기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그녀를 미워하고 증오도 했지만 그러면 뭐하겠어요

둘다 똑같아서 그런건데 누구 잘못다도 이젠 어떻게 잘 살아야할지만 생각할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들 아무렇지않게 사는것 같아도 속으로는 더한 걱정들을 안고 사실겁니다.

진짜로 요즘 세상은 열심히 살지않으면 살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힘들내야 할것 같아요.화이팅!!

 

 

 

맞춤법 어느정도 수정했다고 하네요 -_ 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