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무서운고삐리들

오마담하앜2007.11.12
조회1,940

글쎼

보다가첨으로남길라니까

좀근다 -ㅅ-;

 

 

저는전라도광주에사는미자입니다

-ㅅ -/ㅋ

 

 

좀된얘기긴하지만

사실저도걔네가중삐린지

고삐린지

확인할길이없어답답합니다.

 

 

 

 

내가충장로의NB를종횡무진친구놈과

열라놀다

새벽4시할증이풀리는마법시간에

택시를타고친구와시마이하고

부릉부릉집에도착해서

벨을눌럿는데....- ㅅ-비번대문이거는

비번을세번이나눌러도

나를맞아주지않앗고  OTL

 

어쩔수없이피씨방가서

아침에엄마출근하는그시간까지

걍삘까고.....아님키보드에침을리며퍼자고......

잇어야지.....

 

 

그게사건의발단!

전참고로두암동에삽니다.

두암동은치안이안되잇기로유명한동네.

난내큰담을믿고

큰길에널부러져잇을술취한아자쒸들이싫어서

일부러아파트주차장쪽으로갓습니다.

왜냐면-ㅅ -난그길을십년간걸어왓고

내생긴거에자신잇었으니까! ( -ㅅ-난무기다...무기다..)

 

열라걸어가고잇는디

갑자기누가뒤에서입을탁틀어막는겁니다!

( 난변태도강도도깡패도잘안뎀비는얼굴인지라..그새벽에..누가장난치는건줄알앗습죠 )

누구야하믄서확쨰리는그순간

바닥에큰대자로털썩.

등줄기에식은땀한줄

( 씨바......좃됏다....)

완전발버둥버둥세둥네둥

근데그어린눔의시키...한개가아니고두개..

(맙소사 )

한놈이내배를깔고앉아서는

날한번쓱보고

냅다나의(안그래도몹쓸내)얼굴을

두대열나갈기더니

지친구랑잽싸게토꼇습니다.

물론몸도이상없고

돈도........(어차피없엇지만)가방도지갑도멀쩡.

엄청무서워서내인생21살로쫑인거라덜덜떨엇던나로서는

가방챙겨서빛의속도로달려

피씨방으로들어갓습니다.

 

 

좀진정하고맞은데는그리심각하지않앗습니다.

순간모자쓰고뛰가던어린눔의쉬키들이왜....날.....떄렷을까....

 

주변사람들한테말햇더니

처음엔걱정

나중엔폭소우리동네무서운고삐리들

 

" 뭔짓좀할라고니를딱돌렷더니니얼굴이그리막때리고싶게생긴거여 "

...라고.....다들....

 

 

 

- ㅅ-)/그런걸까요

그후난지금은물론새벽이무섭습니다.

누군가와함께라면여전히좋은밤거리지만 ㅜㅜ

여자는혼자힘으로남자를이길순없는거란걸...처음으로깨달은날.

 

-ㅅ -아쒸바그때그쉐끼들

한대도못떄린게지금까지한이다한이여!우리동네무서운고삐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