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났던 최악의 혈액형은 남자오형

2007.11.13
조회1,869

1. 후배 술자리에 동석해서 알게된 오형남자

  : 결혼을 약속한 애인이 있었으나 주체못할 바람끼로 술자리에서 내 전화번호를 따내더니

   가끔 만나서 술친구하자며 접근..술취하니깐 나 바래다 준다며 울집 앞에서 키스하고 지랄..

   니 애인에게서 널 뺏을 생각 없다며 그만두자고 하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유부단함으로   

   그담날 아무렇지 않게 문자질..나중에 알고 보니 카사노바적인 바람둥이였고 그런식으로

   접근한 여자도 한둘이 아니었음...-_-;;

 

2.  소개팅에서 만난 오형남자 1

  : 완젼 추남. 배불뚝이에 키 170도 안되는 호빗족. 캐캐안습적인 외모. 그런데도 지가 잘난줄

    캐착각함.

    썰렁한 유머로 조랭짜증나게 함. 슬쩍슬쩍 스킨십 시도. 지 주제도 모르고 눈은 졸나 높음 ..-_-;;

    결국 차버림. 

 

3. 소개팅에서 만난 오형남자 2

 :  면상은 그런대로 괘안으나 머리숱이 약간 없음. 상대방 배려는 뒷전이고 지 얘기만 졸나 함.

  소개팅 담날 영화 한편 보고 친구들하고 축구보러 간다고 바로 집에 델다 줌. -_-;; 매너초꽝~ 

  그 다음날 연락없음 -_-;; 나도 별로라 연락 안함.

 

4. 소개팅에서 만난 오형남자 3

:  면상은 대기업 부장님. 역시 호빗족. 곧 출산할것 같은 몸매.

  뭔 상견례 하나~? 양복에 넥타이까지.. 양복단추 터질거 같음.

  소개팅전에 문자한통, 전화한통 없어서 다른 자리에서 한참 기다리게 함.

  결국 내가 말걸어서 겨우겨우 소개팅 함. 역시 매너 캐캐꽝~;;

  돈 많다고 졸나 난척, 있는척(양주아님 안 마신댄다)해서 말로 졸 밟어줌.

  집에 오자마자 맘에 안들어 없었던 일로 하자고 문자날림.

  이후 아무 문자도 없고 주선자한테 그 어떤말도 안함. -_-; 여기서 졸 우유부단...병쉰같음~  

 

5. 직장에서 만난 오형남자

 : 얼굴 완죤 킹콩에 피부도 까맣고 땅땅한 몸매에 키도 호빗족. 졸 소심하고 잘 삐짐.

  회사에 나 좋아한다고 다 까발리고 다녀서 졸 짱나게 함. 가끔 전화해서 술먹자는 둥 질퍽댐.

 

  * 이렇듯 내가 만났던 오형은 죄다 별로였던것 같다.

    오형보다는 단순무식지랄이어도 차라리 속정깊은 B형 남자가 훨 낫다~

    우유부단하고 병신꼴값하는 오형놈들 전부 비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