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일한적있는 여친 어떻게 해야될까요?

한숨만.2007.11.13
조회3,451

1년반정도 만난 여친이 있구요..

 

거의 결혼까지 생각하던 사이입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없고.

 

저 혼자 있는거라. 한국에서 부모님이 안팔고 그냥

 

저한데 주신 집에서 결혼 생활하면 충분할꺼 같고.

 

외아들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이것저것 마련해주셔서

 

다달이 들어오는돈이랑 .

 

월급받는거 합치면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도 왠만큼 여유가 있어서.

 

여친한데는 말은안했지만 저혼자 결혼준비하고있었습니다..

 

최소한 프로포즈하기전에 대책은 마련한 다음에 프로포즈할려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공보의하다가 올라온 친구 환영회때문에.

 

환영회 모임에 여자친구 데리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모임 끝나고 다음날 한친구가. 전화로

 

확실한거는 아닌데. 전에 강남하드코어룸빵 갔을때.

 

새끼마담으로 있었던 마담인거 같더고 하더군요...

 

진짜 처음에는. 친구가 잘못본거 라고 생각하고. 그냥 에이~

 

이러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란게. 그냥 웃으면서 아닐꺼야 하고 넘어갈려고했는데도...

 

그 이후부터 게속 머리속에 그 생각만 맴돌고 미칠꺼 같더군요..

 

그래서 그친구한데 물어봐서 그때 같이있었던

 

친구넘 친구들한데 여친사진 보여주면서 물어보니까.

 

확신은 못하겠는데. 진짜 같은사람인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게속 이렇게 있으면 미칠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여자친구 불러서. 진지하게 다 알고있다는식으로.

 

한번 찔러봤습니다...

 

근데.. 전 여자 친구가 당당하게 말하면. 빌면서 잘못했다고

 

말할 각오로 말했는데.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죽어도 아가씨로는 일한적없고.

 

아는언니소개로.

 

새끼마담으로만 일했다고 박박우기더군요..

 

제가 알고있는 유흥업 상식으로는..

 

그쪽출신아니면. 새끼마담이나. 영업부장 같은거 하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알고있는데...

 

이제와서도. 게속 거짓말은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인지도 몰르겠고...

 

여자친구 나이가 25인데. 저랑 처음 만난게.24살이니...

 

최소한 23살 이전부터 그쪽일 했다는건데...

 

진짜 제가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오바하는건지..

 

친구들은. 100% 아가씨 생활하던 애인데.

 

결혼할 자신있냐고 충고해주고..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답이 안나옵니다.

 

다른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과거 문제인데.

 

제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나 생각도 들고...

 

여자친구가 지금까지 조건보고 절 택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귀는 동안 여친이 저하고 결혼 하자는식으로 애기도 마니하고..

 

여친쪽 부모님들은 절 사위취급해주시고.

 

여친 친구들한데도  다 저랑 결혼할꺼 라고 말했었거든요..

 

정말 지금까지는 안그랬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헤어진다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진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