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멍멍이탕 쓰싹~~~하셨는지...^^* 어제는 울집에 다녀왔슴당...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은데 울집..하루에 버스 세번들어가는 시골임니당.. 장모님이 삼계탕끓여주신다했다며 아침부터 울 남친..헤벌레..헤벌레..함당.. 울집은 형제가 자그만치..다섯임당.. 저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영광스런 세째딸.. 아들한번 낳보겠단 울 엄마의 일념으로 낳은 막내아들녀석은 군대가기전 놀아야한다며 요즘 얼굴보기 힘듬니당... 큰형부부터 울 집막내까지 나이가 28~21살..큰조카랑 작은조카는 몇개월 터울로 태어나 학교도 같은해에 들어가게 생겼슴당..다모이면 12명의 대가족... 나이들이 비슷해 잘 뭉치고 잘 놈니당... 다들 삼계탕 한마리씩 열씸히 뜯었슴당.. 첨 동거한다는 허락을 받을때 속상해하는 울부모님땜에 밤이 되도 미적미적..한방에서 잘수없었슴당..그러나..우리..당당히 한침대 꾀차고 잠니당. 어제 울 남친이 만든 동그랑땡을 조금 가져갔슴당.. 다들 울 남친 요리솜씨에 놀라워함당. 냄비 닦은애기도 자랑스레 떠벌렸는데..울엄마 한마디함당.. "결혼전부터 부려먹을꺼면 결혼하기전에 헤어져.!! 세째사우(울엄마 고향은 목포,사위발음이 안됨니당.)그냥 소박놔 버려" 아마도 울엄마는 할줄아는게 넘 없어서 곤란한 세째딸땜에 남자가 그런일까지 한다싶은생각에 남친한테 미안한게 많은모양임당. 울 남친이 그리 마른것도 내탓이람니당.(울 엄마와 남친의 첫대면때 울엄마가 한 말 고대로 옮기자면 울 남친 마른멸치대가리처럼 말라 비린내가 남니당...) 체질이 워낙그런것인데... 글구..난 울남친이 살찌기를 바라지않슴당.. 나는 마른남자의 몸을 보면 섹시함을 느끼는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슴당. 제 직장인 신문사의 특성상 저는 국가공휴일에 쉴수없슴당.. 입 짧고 과식하면 탈나는 예민한 소화기관의 소유자인 울남친. 아침에 장모님이 해준거라며 꾸역꾸역 아침먹고 오더니..집에서 혼자 뭐하나 싶어 전화하니.. "00야..클나써..똥이막나와...삼계탕뜯으면 삼일 몸보신이라고 했는데 다 싸버리면 안되는디.." 함당... 우리의 복날은..그렇게 가씀당.... 오늘 저녁에는 남친 집에 갈생각임당..... 삼계탕 해준다고 오라시네여... 그럼 삼계탕만 세그릇인데.... 남친은 조아라조아라함당.. "한마리당 삼일몸보신잉께....난 9일동안은 끄덕없겠따
쩡이네집동거이야기(6)
어제 다들 멍멍이탕 쓰싹~~~하셨는지...^^*
어제는 울집에 다녀왔슴당...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은데 울집..하루에 버스 세번들어가는 시골임니당..
장모님이 삼계탕끓여주신다했다며 아침부터 울 남친..헤벌레..헤벌레..함당..
울집은 형제가 자그만치..다섯임당..
저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영광스런 세째딸..
아들한번 낳보겠단 울 엄마의 일념으로 낳은 막내아들녀석은 군대가기전 놀아야한다며 요즘
얼굴보기 힘듬니당...
큰형부부터 울 집막내까지 나이가 28~21살..큰조카랑 작은조카는 몇개월 터울로 태어나 학교도
같은해에 들어가게 생겼슴당..다모이면 12명의 대가족...
나이들이 비슷해 잘 뭉치고 잘 놈니당...
다들 삼계탕 한마리씩 열씸히 뜯었슴당..
첨 동거한다는 허락을 받을때 속상해하는 울부모님땜에 밤이 되도 미적미적..한방에서
잘수없었슴당..그러나..우리..당당히 한침대 꾀차고 잠니당.
어제 울 남친이 만든 동그랑땡을 조금 가져갔슴당..
다들 울 남친 요리솜씨에 놀라워함당.
냄비 닦은애기도 자랑스레 떠벌렸는데..울엄마 한마디함당..
"결혼전부터 부려먹을꺼면 결혼하기전에 헤어져.!!
세째사우(울엄마 고향은 목포,사위발음이 안됨니당.)그냥 소박놔 버려"
아마도 울엄마는 할줄아는게 넘 없어서 곤란한 세째딸땜에 남자가 그런일까지 한다싶은생각에
남친한테 미안한게 많은모양임당.
울 남친이 그리 마른것도 내탓이람니당.(울 엄마와 남친의 첫대면때 울엄마가 한 말 고대로 옮기자면
울 남친 마른멸치대가리처럼 말라 비린내가 남니당...)
체질이 워낙그런것인데...
글구..난 울남친이 살찌기를 바라지않슴당..
나는 마른남자의 몸을 보면 섹시함을 느끼는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슴당.
제 직장인 신문사의 특성상 저는 국가공휴일에 쉴수없슴당..
입 짧고 과식하면 탈나는 예민한 소화기관의 소유자인 울남친.
아침에 장모님이 해준거라며 꾸역꾸역 아침먹고 오더니..집에서 혼자 뭐하나 싶어
전화하니..
"00야..클나써..똥이막나와...삼계탕뜯으면 삼일 몸보신이라고 했는데 다 싸버리면 안되는디.."
함당...
우리의 복날은..그렇게 가씀당....
오늘 저녁에는 남친 집에 갈생각임당.....
삼계탕 해준다고 오라시네여...
그럼 삼계탕만 세그릇인데....
남친은 조아라조아라함당..
"한마리당 삼일몸보신잉께....난 9일동안은 끄덕없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