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④

☆별따라잡기☆2003.07.17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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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과의 만남




시간 낭비를 넘넘 마니 해버린나는 허둥지둥 소주클럽으로 돌아갔다.





나무 기둥에 살짝 몸을 기댄 오빠가 보인다 *^-^*




어찌나 오빠와 친구들은 기둥을 조아라하는지-_-;;





다시 나의 자리(상일오빠옆)에 앉으려는데,





아까는 없던 낯선 놈 하나가 보인다.것두




내 자리를터-억 차지하고선-_-^...




ㄱ ㅓ참-_-생긴거 한번 젓같다-_-ㅋ




상일오빠는 마니 취한듯 살짝 몸을 기우뚱 거리더니 날 발견하자




갑자기 손을 뻗어 내 몸을 내 몸을.....ㅜ_ㅜ




감싸 안았다+_+~




"오빠...이러지 마세..웁~"




내 입술위로 상일 오빠의 입술이 포게어졌다..




촉촉한 입술 감촉..오빠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구





나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약간 감도는 취기와 내 입안을 쉴세없이 굴려대는 오빠의 혀>_<




미세하게 오빠가 숨쉴때 마다 풍기는 술냄새가




절정에 이른 나를 마취시켰다....





오빠는 손가락 하나로 내 가슴끝을 살짝 건드렸다가




가슴한쪽을 꽉 만지기 시작했다.





슬쩍 눈을 떠보니




낯선 그놈이 우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저 새끼 졸라 변태새끼네 알아서 비켜야될꺼 아냐-_-;;




오빠와 키스를 하면서 그 새끼의 눈을 존나 갈궈주었다.




꺼져랏-_-꺼져랏-_-^




상일오빠는얼마 안지나 굴리던 혀를 멈추더니





내 시선을 잠시 맞추다가 한쪽 팔로 부드럽게 껴안아 주었다.




"형..이만 가보께요-_-;;"




"앉아있어 개새끼야!!-ㅁ-"




"제가...낄 자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싸가지없는 놈-_-^실컨 볼꺼 다쳐보고 이제와서 민망하냐!-_-ㅋ





"혜영아..오빠가 오늘은 마니 취해서 못데려다 줄꺼같거든-_ㅜ




그래서 이새끼 불렀오~미앙미앙"




저 싸가지없는 놈은 방범용으로 쓰이나보네.




새끼 면상을 보니 좀 어울리는군-_-;;




아직 풀리지 않은 경계심을 눈에 잔뜩 담고있는데,그 놈이 일어선다.




아마 화장실이나 가겠지 모-ㅇ-




저 새끼가 자리를 뜨면 오빠의 옆으로 가야징^-^ㅎ ㅔㅎ 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일어선 그놈은 내팔을 잡고 질질 끌고 나간다.




-_-;;아--씨팔





머야 이새끼-_-




왜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데 왜!!왜!!!왜!!!!!!!!!!!!





"형 얘 짐 데따주구 저두 가볼께여!-ㅇ-"





"오옹옹~~*^-^*"





내가 이렇게 개같이 끌려가는데도 여전히 손까지 흔들어 주며





방긋^-^웃는 오빠-_-;;취해도 넘취한게 아닌지-_-;;





아무튼 건물 밖까지 정신없이 끌려간 나는





그놈의 손을 '탁'뿌리치고 있는 힘껏 싸대기를 갈겨주었다.




몰 그런 띠꺼운 눈으로 갈구냐-_-;;




난 이런 지멋대루인 놈에게 이딴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집에가고 싶지는 않았다.-_-^




"머 이딴 새끼가 다있어 나 혼자 갈수 있으니까 꺼져-_-^"




내 말을 듣는둥 마는 둥하더니





까만 오토바이 한대가 서 있는쪽으로 걸어간다





생긴거 답게 폭주한 답시고 깝사는 양아치인가본데-ㅅ-;;





시동을 걸더니 내 앞으로 오토바이를 세운다.





잠깐..지금 이걸 나보고 타라고라?-_-;;;





"ㅌ ㅏ-_-"




이런 점점 맘에 안드는 놈이있나.





싸대기까지 어더처맞았으면 아라서 꺼질것이지





난 말없이 그 놈의 면상을 째려보았다.-_-+





내가 이딴 꾸진 오토바이에 탈것같냐는 눈빛을 마구 보내주었다.





"시간없어 언능 타-_-"





"아-쌍--나 이딴거 안탄다고"





헉!기운 쎈놈!




꽤 무게가 나가는 날 번쩍 안아올리더니 뒷자석에 앉힌다.




말 안들으면 때릴기세다




그 놈의 행동에 거센 반항을 못한 내가 분했지만.





사실 쬐끔 쫄았다-_-;;;




난 팔짱을 끼고 눈으로그 놈에게 저항을했다.





찌릿-_-+찌릿-_-+





안먹혔나보네-_-;;





아무렇지 않듯 시동 걸 준비를 하는 놈-_-





"디지기 싫음 똑바루 타-ㅅ-."





팔짱을 풀어 그 놈 허리를 살짝 잡았다.



내가 지금 모하는거지-_-;;




서혜영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까





내려!내려!왜 고분고분 이 딴 놈 말을 듣고있는 거냐고-_-;;;





'부릉~부릉~부~~~~우웅~~'



갑자기 출발한 오토바이에 놀란 나는 나도모르게




그놈허리를 감싸고 말았다.이게 아닌데-_-;;;





"집이 어디야-_-"





"쉬팔-너 내가 상일오빠 생각해서 타고 가는거야.




이딴 찌그러진 오토바이 탈 생각.."




"집이 어딘지만 말해!"





아니아니-_-;;그렇다고 소리까지 지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그 놈에게 까부는건





넘 위험한 일이라 생각했다 ㅜ_ㅜ





"모래내 사거리쪽...쉬팔.쉬팔.쉬팔.ㅡ_ㅜ"





모가 존나 급한지 속도를 무쟈게 내는 놈..과...





그런 놈의 젓가튼 행동에 꼬랑지를 내리고 있는 초라한 나 ㅜ_ㅜ





신호가 걸렸고 어색하게 그 놈 허리를 쥐고있던 손을 풀었다.





언제왔는지 그놈과 같은 종자로 보이는 오토바이맨이





옆에 바싹 붙어 서서





날 힐끔 쳐다보더니 이 놈 어깨를 후려친다.





"김윤태!상일이 새끼 어딨어-_-!"





"....못봤는데요..."





"아 씨발..이런 호로새끼를 어디서 찾지 아랐어 담에 연락하께 간다!"





또 하나의 오토바이맨은 상일오빠를 찾으면죽일듯한 비장한 표정을하고





아직 바뀌지두 않은 신호를 무시하고 급하게 시동을 걸고 가버린다.





가다 사고나서 디져버려라-_-+





가만가만-_-근데 이 새끼 짐 몬소리하는거지






방금전까지만 해도 같이있어놓고-_-;;





방금 지나간 오토바이맨에게서 상일오빠를 숨겨주는 이유는 몰까-_-??



정말 잡으면 죽일것 같던데-_-;;





혼자두고 온 상일오빠가 넘넘 걱정되었다 ㅜ_ㅜ마이 달링스~





오빠 제발 무사하세욤 ㅠ_ㅠ;;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기때문에






짧은 오토바이에 신경전은 금방 끝이났다-_-ㅋ





휴~





내리자 마자안도의 한숨.언능 도망가야징-_-;;





내가 내리자 마자 시동을 걸고 떠날 준비를하는 그 놈이





뒤돌아 선채로 침을 뱉었다





"불쌍해보여 하는 말인데.상일형 안만나는게 좋을꺼다-ㅅ-"





"-_-;;뭐라구-썅?니가 뭔데 그..."






'부릉부릉 부우우웅'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물 오토바이를 끌고 가버린 놈.





저 놈 취미가 사람 말 짤라먹는건가-_-;;아 정신없어-_-





그리고 상일오빠를 만나지 말라니-_-;;





첨부터 맘에 안들더니.가는 순간까지 별참견을 다한다.-_-^





내가 불쌍하게 보인다는 소리는 또 뭔가-_-^





-_-^이런말까지 들을줄알았으면 기선제압해놓는건데-_-아 존나 억울해!!





오늘 나 서혜영 자존심 완전 구겨져 버렸다.ㅡ_ㅜ






첨보는 새끼에게 한방 먹은 나는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멍하니 서있다.






그리고....그리고....





뭣같은 그 놈의 한마디와





잠깐 스친 빨간색 오토바이맨의 말이 영 찝찝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