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때문에 망가진 내 인생

바둑이2007.11.14
조회399

제 나이 21 살 이제 겨우 21 살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도박을 처음 접해봤는데 끈치를못하고있습니다 ㅠㅠ

처음에 성인 오락실 생겨서 그냥 호기심으로 친구 따라 가본게 발단이 되었군요...ㅠㅠ

그때 까지만 해도 이러케 돈을 날리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한 이 삼만원씩 하는게 고작이었고 돈도 별로없었으니깐요 ㅠㅠ

그리고 작년 여름쯤에 웨이터를 시작하게되었고... 성인 오락실도 단속을 맞아서

거의 대부분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일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엇는데...

아는 형들이랑 실제로 바둑이란 카드 도박을 하였습니다.. 물론 맨날 잃었지요...

돈은 형들이 빌려주니깐 맨날 할수있었고 결국 일도 그만두고 맨날 도박만 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빚이 너무 많아지니깐 형들도 돈을 안 빌려주고 빚 독촉을 하더군요....

갚을길이 없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릴수도 없고 친구랑 맨날 고민했씁니다..

그러던중... 제 친구는 차가 있었고 형들이 그걸로 보험사기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거면 빚을 갚을수 있을꺼 가타서 저도 껴달라고 했지만 형들은 제 친구랑 저랑은

동갑이고 하니깐 걸릴 위험도 있어서 저는 안돼고 차 있는 애만 하게되어서 친구는 보험금으로

빚을 다 갚고 저만 빚이 꽤 마니 남아서 결국 저는 술먹고 차에 뛰어 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골목길에 숨어있다가 차 오는거 본다음에 확 뛰어들어서 자빠지는거였는데 솔직히

너무 무서웠습니다 디지면 어떡할까 병신돼면 어떡할까ㅠㅠ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차가 오길래 뛰어들었습니다 운전자도 멍청하진 않더군요... 저를 보자마자 브레이크 잡고

왜 갑자기 뛰어드냐고 그러고 전 쫄아가지고 죄송하다고 하고 다음 차한테 시도를 계속 했습니다

한 30번 정도 뛰어들었을때 아 머하는 짓인가 하고 그냥 갈려하다가 저 멀리서 택시가 오고잇길래

그냥 확 뛰어들었습니다 택시는 놀라서 급브레이크 잡고 저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자빠져버렸습니다... 

운전기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이세끼 머냐고 왜 박지도 않았는데 자빠지냐고 욕부터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전 열받아서 거기서 저도 맞 받아 싸우다가 파출소에 가게되엇고 다음날 저는 병원에 입원하고  보험금을 타고 돈을 갚게되었습니다 보험금 받은걸로도 돈이 모잘라서 배달하면서

열심히 갚았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오락실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고 저는 거기서 일하게되엇고

거기서 일하니깐 또 카드 하고싶어져서 만원 이만원 하다가 결국엔 열받아서 월급까지

다 외상해서 첫달 월급은 못받았습니다....그리고 그만둔다고 말하고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이제 다른 착실한 일해가지고 열심히 돈이나 모아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친구가 세녹스를 하고있었는데 일하다가 저 끝날시간에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가 옷 갈아입게 자기네 집까지

태워다 달라고 했는데 차 주인인 제 친구는 귀찬타고 그래서 저는 내가 데려다 주께 하고 차키를

받아서 운전을 했습니다 면허는 없었지만 자신은 만빵이였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제 차가 있었어

가지고 자신감은 만빵이였습니다....그런데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길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골목길에서 제가 앞에 주차되있던 택배차를 박아버렸습니다..ㅠㅠ 그래서 다마스는 완젼 찌그려

지고 난리나가지고 택배 운전기사가 왜 박았냐 그러길래 실수했다고 하고 변상해준다고 했습니다

친구 불러와서 같이 센터를 가보니깐 다마스 수리비만 85만원이나왔고 택배회사차는 찌그러진거

20만원 달라고했습니다 월급도 못받았는데 저한테 그런 큰돈이 있을리 없었고...어쩔수없이

일하던 가게에서 미리 백만원을 땡겨받고 한달 더 무료로 일한다고 말하였고...

그러다가 빚 다 청산하고 가끔 땜빵으로 일 봐줄때마다 카드를 맨날 쳤는데 어느새 그거까지

외상이 거의 백만원 가까이 되고 있엇고... 다른 오락실로 일터를 옴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형들이 무서워서 카드를 안쳤습니다 외상하면 맞아죽을꺼 같아서..

그래서 첫달은 무사히 넘겼습니다 ... 그리고 형들은 둘째달에 다른 가게 내가지고 거기에

맨날있고 가게에는 저 혼자있게되었습니다..그러다가 쪼끔씩 한다는게 벌써 여기서도

월급 다 날리게생겼습니다..ㅠㅠ 오늘도 또 카드를 하다가... 돈 또 몇십만원을 날렷씁니다...ㅠ

전 어떠케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