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주 부활이 반등의 시작

하유진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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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한국증권은 15일 "지금까지 가격 및 밸류에이션 부담이 중국 관련주의 상승세에 발목을 잡았다"며 "선조정을 받았던 철강금속주를 중심으로 순차적인 반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정민 한국증권 연구원은 "2000p 안착까지는 기간 조정의 흐름을 보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올해들어 큰 폭의 조정을 받을 때마다 중국 관련주가 해결사 노릇을 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어 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전일 철강과 해운주를 중심으로 한 중국 관련주의 상승을 추세적 반등의 시발점이라고 단정짓기는 조금 이르다"며 "하지만 기술적으로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처럼 최근 업종별 순환매와 더불어 중국 관련주들이 재부각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움직임이 우리 증시의 레벨업 과정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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