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부산사대를 졸업했지만, 회사원입니다. 아내는 6학년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 반에 힘센 장애 여학생이 있습니다.
종종 보면 집에 벗어 놓은 윗옷이 쭈그러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그 반에 힘센 장애학생에게 멱살을 잡혀서 그랬더군요. 그 학생이 몇 kg 인지 물어보니 80 kg , 저희 집사람은 53kg 입니다.
어떤때는 그학생이 저희 집사람을 밀쳐서 엉덩방아를 찧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종 허리가 아팠었구나!!)
또, 그 학생이 대변을 보고 싶으면, 데리고 가서 대변을 누인다고 합니다. 그런일에 전혀 불만이 없는 아내는 요즘 교원평가문항때문에 우울한것
같습니다. 그 문제로 교감선생님께 이의를 제의했다가, 교감선생님의 냉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사를 하면 외면하고 왜 그런거 있죠...
자화자찬을 해야만 하는 문항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혹독하게 평가하는 사람은 이런 문항에 괴로워 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겁니다. 저도 대충 그 문구를 보았습니다. 낯뜨거운 문구였습니다. 국가가 정말 참교육을 위해서 자신을 낮추고, 묵묵히 일하는 많은 교사중 특히 자신의 선행을 숨기고 싶어하고, 낡은 옷을 찾아서 입고 다니는 어떤 교사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할 망정 성과급을 준다는 명분을 가지고 스스로를 칭찬해 보라고 던져주는 종이한장... 모욕을 느낀다고 합니다.
성과급이란 성과가 식별이 되어야 하고, 그 성과급을 구성원이 더 많이 받고 싶어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볼때는 저희 집사람의 경우는 그런 전제를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성과급 더 많이 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성과급으로 받는 돈 보다 학생들에게 몰래 지출하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나 정부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법인격에 예의를 요구할 수는 없겠지만, 그 기관이 접촉하는 대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겠지요.
초등교사인 아내 학교에서 종종 학생에게 멱살도 잡히고 옵니다.
저의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부산사대를 졸업했지만, 회사원입니다. 아내는 6학년 담임을 맡고 있습니다.
그 반에 힘센 장애 여학생이 있습니다.
종종 보면 집에 벗어 놓은 윗옷이 쭈그러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그 반에 힘센 장애학생에게 멱살을 잡혀서 그랬더군요. 그 학생이 몇 kg 인지 물어보니 80 kg , 저희 집사람은 53kg 입니다.
어떤때는 그학생이 저희 집사람을 밀쳐서 엉덩방아를 찧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종 허리가 아팠었구나!!)
또, 그 학생이 대변을 보고 싶으면, 데리고 가서 대변을 누인다고 합니다. 그런일에 전혀 불만이 없는 아내는 요즘 교원평가문항때문에 우울한것
같습니다. 그 문제로 교감선생님께 이의를 제의했다가, 교감선생님의 냉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사를 하면 외면하고 왜 그런거 있죠...
자화자찬을 해야만 하는 문항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혹독하게 평가하는 사람은 이런 문항에 괴로워 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겁니다. 저도 대충 그 문구를 보았습니다. 낯뜨거운 문구였습니다. 국가가 정말 참교육을 위해서 자신을 낮추고, 묵묵히 일하는 많은 교사중 특히 자신의 선행을 숨기고 싶어하고, 낡은 옷을 찾아서 입고 다니는 어떤 교사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할 망정 성과급을 준다는 명분을 가지고 스스로를 칭찬해 보라고 던져주는 종이한장... 모욕을 느낀다고 합니다.
성과급이란 성과가 식별이 되어야 하고, 그 성과급을 구성원이 더 많이 받고 싶어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볼때는 저희 집사람의 경우는 그런 전제를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성과급 더 많이 받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성과급으로 받는 돈 보다 학생들에게 몰래 지출하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나 정부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법인격에 예의를 요구할 수는 없겠지만, 그 기관이 접촉하는 대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겠지요.
우대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모욕을 주는 정책은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