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안녕하세요; 이런거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는데 너무 고민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일주일 전쯤이였나? 친구랑 밖에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저희집에 놀러가는 길이였습니다. 시간은 시뻘건대낮 그러니까 한 2시?3시정도 였을거예요 저희집에가는 길은 두 가지 방법이있는데 돌아서가는 길과 약간 외진길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외진길이 당연히 훨 씬 빨리갈수있구요) 원래 밤에는 그 길로 안다니고 큰 길로 다니는데 낮이고 친구도있고해서 저희는 그 길로갔습니다. 왜냐면 밖이추워서 빨리가고싶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친구는 막 알마니시계랑 러브켓지갑이랑 무슨가방이랑 무슨신발이랑 사야되는데 돈이없어서 미치겠다고..ㅠㅠ수다떨면서 가는 중이였습니다. 솔직히 그 친구 알바 뼈빠지게 하는 중이였거든요..강남에있는 한 웨딩홀에서 서빙하고 하루치돈모아서 알마니시계랑 러브켓지갑산다고 이를 박박가는 애였어요. 근데 반대편 오르막길에서 소나타한대가 내려오는게 보였습니다. 저랑 그 친구는 신경안쓰고 계속 예기했죠 저는 걔보고 사치녀라고 놀리면서 가고있었고 걔는 킬킬되고.. 신호등없는 찻길에 거의 다 도달했을때 그 차는 왼쪽깜빡이?(제가 잘 몰라서;;)이걸 켰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희가 딱 신호등없는 찻길에 서니까 갑자기 그걸 끄더니 저희쪽으로오더군요 말하면서도 이상하게 신경쓰였는데 그냥 모르는척하고 계속 수다떨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저와 제 친구 앞에 차를 세우더니 40대 중반정도되보이는 아저씨가 그냥 대놓고 이러더군요 "학생들 돈 안필요해?" 저는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뒷문에서 또 한 남자가 문열고 납치할껏같기도하고 ㅠㅠ 무서워서 대꾸도안하고 뒷걸음질 쳤습니다. 근데 ㅡㅡ; 같이 따라와야될 친구가 안보이더군요 거기서 아저씨랑 예기하고있더라구요 속으로 아 저 X친년 하면서 다시 걸로갔습니다 근데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뭐라고 예기하더니 덥썩 타 더군요............. 아....................저는 진짜 심장이 내려앉았습니다.. 지능이 모자른애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고 평범한 친구인데 진짜 그 순간 뭐 병신인줄알았습니다..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다리도 안움직이더군요 벙쪄있는데 창문내리고 하는 말이 "야 !! 나 돈 잡고올테니까 학교에서 보자!!!ㅋㅋ" 이러더군요.. ;;;;;;;;;;;;;;;;;;;;;;;;; 걱정되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할수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했는데 솔직히 그런거해본적도 없고 무서워서 하지도못하고 그냥 집에만 쳐박혀서 하루죙일 걱정만했습니다.. 그리고 새벽1시넘어서 낯선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받았는데 그 친구 어머니였습니다 아직도 안들어왔냐고 같이 있던거 아니냐고해서 솔직히 그냥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 완전 난리나셔가지고 ;;; 이 미친샹노므기집년이 !^$%&&*(;;; 이러시더니 경찰에 당장 신고한다고 그러시더군요ㅠㅠ 순간 머릿속이 너무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였습니다;; 수화기 넘어서들리는 친구목소리 와나 진짜 눈물이 다 날만큼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욕소리가 막 들리면서 핸드폰은 자동으로 끊겼더군요;; 다음 날 학교갔는데 그 친구는 좀 늦게왔습니다 3교시 끝날때 쯤 왔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됬냐고 거길 왜탔냐고 막 물어보니까 갑자기 가방을 열더니 진짜 돈 10만원을꺼내 보여주더군요; ;;;;;;;;; ; ; ;;;도대체 어디서 났냐고 놀래서 물어보니까 그 아저씨랑 원조했대요..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짜;; 솔직히 역겨웠습니다.. 진짜 친구한테 이러면 안되지만 완전 여자의수치..라는 생각도들었고.. 제가 그러다가 임신하면 어떻게하냐고 큰일난다고 이제 제발 그런거하지말라고하니까 자기 돈이 필요해서 어쩔수가없대요 그러면서 이번에 러브켓지갑은 살수있게됬대요 15만원 다 모았다고 아직 시계사야되니까 한 2~3번만 더 하면 시계도살수있대요 그러면서 계속 만난다고 합니다.. 그저께도 만나러간거같은데 제가 하도 지랄하니까 아예 그 말은 꺼내지도않구요 오히려 자기가 승질을 냅니다..ㅠㅠ 친구로써 너무 걱정되고;; 솔직히 자기 몸 너무 함부로하는거아닌지 뭐 이런애가 있나 싶기도하고.. 뭐 어떻게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 아ㅣ저씨 예기만꺼내면 진짜 정색해요ㅠㅠㅠㅠㅠ... 말도안하고..
제 친구가 낯선 아저씨차를 타고 떠났어요
ㅡㅡ;안녕하세요;
이런거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는데 너무 고민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일주일 전쯤이였나?
친구랑 밖에서 간단하게 점심먹고 저희집에 놀러가는 길이였습니다.
시간은 시뻘건대낮 그러니까 한 2시?3시정도 였을거예요
저희집에가는 길은 두 가지 방법이있는데
돌아서가는 길과 약간 외진길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외진길이 당연히 훨 씬 빨리갈수있구요)
원래 밤에는 그 길로 안다니고 큰 길로 다니는데
낮이고 친구도있고해서 저희는 그 길로갔습니다.
왜냐면 밖이추워서 빨리가고싶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친구는 막 알마니시계랑 러브켓지갑이랑 무슨가방이랑 무슨신발이랑 사야되는데
돈이없어서 미치겠다고..ㅠㅠ수다떨면서 가는 중이였습니다. 솔직히 그 친구 알바 뼈빠지게 하는 중이였거든요..강남에있는 한 웨딩홀에서 서빙하고 하루치돈모아서 알마니시계랑 러브켓지갑산다고 이를 박박가는 애였어요.
근데 반대편 오르막길에서 소나타한대가 내려오는게 보였습니다.
저랑 그 친구는 신경안쓰고 계속 예기했죠
저는 걔보고 사치녀라고 놀리면서 가고있었고 걔는 킬킬되고..
신호등없는 찻길에 거의 다 도달했을때 그 차는 왼쪽깜빡이?(제가 잘 몰라서;;)이걸 켰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희가 딱 신호등없는 찻길에 서니까 갑자기 그걸 끄더니 저희쪽으로오더군요
말하면서도 이상하게 신경쓰였는데 그냥 모르는척하고 계속 수다떨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저와 제 친구 앞에 차를 세우더니
40대 중반정도되보이는 아저씨가 그냥 대놓고 이러더군요
"학생들 돈 안필요해?"
저는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뒷문에서 또 한 남자가 문열고 납치할껏같기도하고 ㅠㅠ
무서워서 대꾸도안하고 뒷걸음질 쳤습니다.
근데 ㅡㅡ; 같이 따라와야될 친구가 안보이더군요
거기서 아저씨랑 예기하고있더라구요
속으로 아 저 X친년 하면서 다시 걸로갔습니다
근데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뭐라고 예기하더니 덥썩 타 더군요.............
아....................저는 진짜 심장이 내려앉았습니다..
지능이 모자른애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고 평범한 친구인데
진짜 그 순간 뭐 병신인줄알았습니다..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다리도 안움직이더군요
벙쪄있는데 창문내리고 하는 말이
"야 !! 나 돈 잡고올테니까 학교에서 보자!!!ㅋㅋ"
이러더군요..
;;;;;;;;;;;;;;;;;;;;;;;;;
걱정되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할수없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에 신고할까했는데 솔직히 그런거해본적도 없고 무서워서 하지도못하고
그냥 집에만 쳐박혀서 하루죙일 걱정만했습니다..
그리고 새벽1시넘어서 낯선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래서 받았는데 그 친구 어머니였습니다
아직도 안들어왔냐고 같이 있던거 아니냐고해서
솔직히 그냥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줌마 완전 난리나셔가지고 ;;;
이 미친샹노므기집년이 !^$%&&*(;;; 이러시더니 경찰에 당장 신고한다고 그러시더군요ㅠㅠ
순간 머릿속이 너무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였습니다;;
수화기 넘어서들리는 친구목소리
와나 진짜 눈물이 다 날만큼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욕소리가 막 들리면서 핸드폰은 자동으로 끊겼더군요;;
다음 날 학교갔는데
그 친구는 좀 늦게왔습니다
3교시 끝날때 쯤 왔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됬냐고 거길 왜탔냐고 막 물어보니까
갑자기 가방을 열더니 진짜 돈 10만원을꺼내 보여주더군요;
;;;;;;;;; ; ; ;;;도대체 어디서 났냐고 놀래서 물어보니까
그 아저씨랑 원조했대요..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짜;; 솔직히 역겨웠습니다..
진짜 친구한테 이러면 안되지만 완전 여자의수치..라는 생각도들었고..
제가 그러다가 임신하면 어떻게하냐고 큰일난다고 이제 제발 그런거하지말라고하니까
자기 돈이 필요해서 어쩔수가없대요
그러면서 이번에 러브켓지갑은 살수있게됬대요
15만원 다 모았다고
아직 시계사야되니까 한 2~3번만 더 하면 시계도살수있대요
그러면서 계속 만난다고 합니다..
그저께도 만나러간거같은데 제가 하도 지랄하니까 아예 그 말은 꺼내지도않구요
오히려 자기가 승질을 냅니다..ㅠㅠ
친구로써 너무 걱정되고;;
솔직히 자기 몸 너무 함부로하는거아닌지 뭐 이런애가 있나 싶기도하고..
뭐 어떻게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 아ㅣ저씨 예기만꺼내면 진짜 정색해요ㅠㅠㅠㅠㅠ...
말도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