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꼬이는군요

감자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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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에 전화했더니 장모님이 부평에서 영종도로 오신다고 합더이다.

아이가 아파서 부천에 있는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집사람이 연락을 했나 봅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내가 조퇴하고 병원에 데리고 간다고 얘기하라고 했죠

그리고  얼마뒤에 전화하니까 장모님이 오셔서 그 얘길 듣고 화가 나서

그냥 집에 가셧다고 하던군요.

그리고 전화로 실망했고 어른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고 하면서

사위자식을 개자식이라고 하고 다시는 우리집에 안 오신다고 하던군요.

장모님은 힘들게 왓는데 자신한테 상의도 없이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무례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본인의 생각을 아직 말은 안했지만 그 때 비가 많이 와서 힘드실까봐 내가

직접 병원에 가겠다고 한건데.

여러분 제가 잘 못한 점도 있지만 이 사태를 어케 해석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