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속에 나오는 여자 톱스타는 과연 누구죠?

형사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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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때 낙태' 폭로 협박에 5백만원 갈취 당하기도

C군 등의 '외제차' 유혹에 넘어가…열애설 불거져이 글 속에 나오는  여자 톱스타는 과연 누구죠? 톱스타 X양이 낙태 폭로 협박에 못이겨 거액을 갈취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X양의 측근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사귀던 1년 선배의 형이라는 사람이 나타나 돈을 주지 않으면 낙태했던 과거를 인터넷에 폭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남자는 'X양이 스타가 되자 결별을 선언했고, 동생은 이 충격으로 폐인이 돼 사고를 친 뒤 현재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며 X양을 압박했다"는 게 이 측근의 얘기.
 이런 협박에 X양은 겁에 질려 벌벌 떨었으며, 소속사 사장이 이 남자를 직접 만나 "당신 이러면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해도 워낙 막무가내여서 일단 500만원을 전해주는 선에서 입막음을 했다는 것.
 하지만 이 남자가 "동생이 교도소에서 나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말했다는 점에서 X양의 공포는 계속되고 있다.
 X양은 고교때 사귀던 남자와 헤어진 뒤 지난 2001년 해외행사를 함께 다녀온 탤런트 A군과의 사랑에 빠졌으나, 평소 절친한 B양을 포장마차 데이트에 합석시켰다가 빼앗기는 비운을 맛보기도 했다.
 X양은 또 지난해에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상대배우 C군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의 C군은 X양에게 반해 명품 시계를 선물하고 외제승용차를 사주겠다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펴 뜨거운 관계로까지 발전했다는 것.
 이들은 야외 촬영중 틈만 나면 둘이 없어졌다가 나타나는 등 나중에는 촬영에 지장까지 주는 애정행각을 보일 만큼 달아올라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모 PD가 C군에게 X양과의 관계정리를 요구, 결국 헤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PD는 "둘이 처음 만난 사이라 원만한 드라마촬영을 위해 처음에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도 했는데 드라마가 중반을 넘으면서 통제불능이 돼버렸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 김호영 기자 all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