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랑 둘이 놀기!

하랑이맘2007.11.18
조회340

어제 뾰루퉁 해가지곤 1시넘어서 잠들었나봐요..

신랑도 맘이 안편한지 잠을 못이루더라구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하는데..그렇게 둘이 말없이 티비만 보다가

어느새 맘이 다 풀려서 ㅎㅎ 원래 제 성격이 오래 못가는 성격이기도 하구요..

아까 6시에 일어나서, 따뜻하게 누룽지 끓여 먹이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한지라

신랑씻을동안 바나나랑 우유랑 갈고 토스트 해서 간단히 먹이고,

바람 이렇게 많이 불고 추우니까 옷 든든하게 챙겨 입혀서

차로 신랑 사무실까지 데려다 주고 왔어요.

6시 50분에서 도착해서 아직 공사하시는 분들이 안왔길래  신랑은 커피 한잔하면서

차안에서 기다리니까 공사하시는 분들 오시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는 집으로 왔져...

쿨쿨 자다가 방금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간단히 혼자 헤결하고..

지금 이러고 있어요 ㅎㅎ

울 랑이 아침에 어쩜그리 격하게 노시는지 ㅋㅋ 뭐가 신난겨.

랑이 노는 바람에 잠이 안드는거 있져~

오늘 너무 추워서 랑이랑 둘이라도 어디 가려니까 못나가겠어요

이제 오리털잠바를 꺼내 입었다는....

이제 슬슬 청소하고, 빨래돌리고, 씻고 좀 쉬다가 해질무렵 신랑데리러 가볼려구요

에혀... 오늘 티비 재밌는것도 안하네..

다른분들은 신랑과 함께 오붓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