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의 회사로 옮긴지 1여년이 지난 24세 여자입니다. 전 직장 보다 년봉이 2배나 많고 비서업무를 보니까 좋고 편하기도 하지만 매력적인 사장님을 모시는게 하루하루 너무 행복 합니다. 직원도 80여명, 건물도 4개층을 사용하는 중견기업 입니다. 저의 아버지 압력(?)으로 이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참고로 사장님과 울 아버지는 고등학교 동창) 사장님을 보좌하는 저의 업무에 만족하고 있읍니다. 사장님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아버지와 연세는 같지만 15년은 젊어 보이시는 분 입니다. 스포츠로 단련된 탄탄해 보이는 몸이며 항상 젊고 세련미 있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목소리와 활력있고 자신있는 행동 하나하나..... 정말 저의 아버지와 비교 됩니다. 물론 우리 아버지를 저는 존경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박봉에 시달리면서 언니와 저 두 딸을 공부 시켜 주셨고, 또 엄마와 금실 좋으시고 작지만 집도 있어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오손도손 사는 우리 가정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너무나 보수적이시고 엄격하시고 어린 학생들과 생활 하셔서 그런지 행동반경도 좁고 꼼꼼 하시며 능동적인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어느땐 정말 숨막힌 분 이십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 할 무렵 엄마가 조그마한 식당을 하자고 했는데 끝까지 만류하여 울 엄마 한식조리사 자격을 아깝게 썩히고 있읍니다. 정말 두 분이 너무 비교되어 저를 너무 혼돈스럽게 하네요. 우리 사장님 친구 딸인 저 보고 반말 한번 한적 없음니다. 아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에게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멋진 옷을 입고 출근 한 직원이 있거나 헤스타일이 빠뀐 직원을 보면 칭찬을 빼 놓지 않습니다. 출근 하실때 퇴근 하실때 "좋은 하루~" "먼저 퇴근해서 미안 해~" 이런 매너에 우리 회사 직원들 정말 열심히 일 한답니다. 지난 추석때 직원들에게 추석보너스 100%와 여주 쌀 40키로가 지급 되었는데 사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갈비셋트를 주시면서 울 아버지 드리라고 하시더군요.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묘한 기분이 들었읍니다. 아버지 선물 받으시고 물론 기분 좋아하셨구요 그런데 속 상한것은 아버지께서 자랑스럽게 하신 말씀이 나에게는 왠지 속 상함으로... (짜식!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하던 녀석이 출세는 해 가지고.....허긴 녀석이 나한테 이렇게 해도 괜찮어. 내가 컨닝 엄청 해 주었거던...) 물론 울 아빠 S교대 나오신 공부벌레였고 사장님은 고졸이십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4개국어를 하실줄 아는 무역통이십니다. 몇달전 따님이 결혼을 했는데 큰 호텔 예식장에 1000여명이상 넘치는 하객들, 엄청난 화환, 왠지 낯이 익은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등..... 아! 이런 것이 성공이고 남자의 힘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물론 우리 아버지도 오셨는데 다른 하객들과 비교되는 옷차림에 괜히 속상하는 내마음... (저 나쁜 딸이죠?) 그래서 추석 보너스로 아버지 추동 신사복 한벌 사서 드렸답니다. 며칠후면 언니 결혼하는데 전문 예식장 예약했는데 형부댁 보다 하객이 적을거라고 걱정하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왠지 마음이 우울 해 집니다. 사장님께 청첩장을 드리라고 해서 드렸는데 사장님 명의로 화환 보내는거 잊지 말라고 지시 하시면서 제 아버지께 손수 전화 하여 축하한다고 저녁약속 하시는 호탕한 우리 사장님. 물론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틀리기도 하고 또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것도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두 분이 친한 친구 사이이기에 그리고 매일 두분을 보면서 생활하는 저의 처지가 되다보니까 정말 다른 생할을 하면서 살아가는 두 분 친구분 모습에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네요. 점점 주름이 많아 지시고 몇년후의 정년을 걱정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가슴 아픈 딸이 사연을 적어 보았읍니다. 그러나 사장님도 존경하지만 30여년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 아버지도 저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 결혼해도 부모님 모실수 있는 신랑 찾아 결혼 할 꺼 구요~~ 아버지와 사장님과의 우정 변치않고 영원 하시기 위하여 저 열심히 일 하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되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
사장님과 울 아버지가 자꾸 비교 됩니다
아버지 친구의 회사로 옮긴지 1여년이 지난 24세 여자입니다.
전 직장 보다 년봉이 2배나 많고 비서업무를 보니까 좋고 편하기도 하지만 매력적인 사장님을 모시는게 하루하루 너무 행복 합니다.
직원도 80여명, 건물도 4개층을 사용하는 중견기업 입니다.
저의 아버지 압력(?)으로 이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참고로 사장님과 울 아버지는 고등학교 동창)
사장님을 보좌하는 저의 업무에 만족하고 있읍니다.
사장님 정말 멋지신 분입니다.
아버지와 연세는 같지만 15년은 젊어 보이시는 분 입니다.
스포츠로 단련된 탄탄해 보이는 몸이며 항상 젊고 세련미 있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카리스마가 넘쳐 흐르는 목소리와 활력있고 자신있는 행동 하나하나.....
정말 저의 아버지와 비교 됩니다.
물론 우리 아버지를 저는 존경 합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박봉에 시달리면서 언니와 저 두 딸을 공부 시켜 주셨고, 또 엄마와 금실 좋으시고 작지만 집도 있어서 풍족하지는 않지만 오손도손 사는 우리 가정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너무나 보수적이시고 엄격하시고 어린 학생들과 생활 하셔서 그런지 행동반경도 좁고 꼼꼼 하시며 능동적인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어느땐 정말 숨막힌 분 이십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 할 무렵 엄마가 조그마한 식당을 하자고 했는데 끝까지 만류하여 울 엄마
한식조리사 자격을 아깝게 썩히고 있읍니다.
정말 두 분이 너무 비교되어 저를 너무 혼돈스럽게 하네요.
우리 사장님 친구 딸인 저 보고 반말 한번 한적 없음니다. 아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에게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멋진 옷을 입고 출근 한 직원이 있거나 헤스타일이 빠뀐 직원을 보면 칭찬을 빼 놓지 않습니다.
출근 하실때 퇴근 하실때 "좋은 하루~" "먼저 퇴근해서 미안 해~"
이런 매너에 우리 회사 직원들 정말 열심히 일 한답니다.
지난 추석때 직원들에게 추석보너스 100%와 여주 쌀 40키로가 지급 되었는데
사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서 갈비셋트를 주시면서 울 아버지 드리라고 하시더군요.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묘한 기분이 들었읍니다.
아버지 선물 받으시고 물론 기분 좋아하셨구요
그런데 속 상한것은 아버지께서 자랑스럽게 하신 말씀이 나에게는 왠지 속 상함으로...
(짜식!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하던 녀석이 출세는 해 가지고.....허긴 녀석이 나한테 이렇게 해도 괜찮어. 내가 컨닝 엄청 해 주었거던...)
물론 울 아빠 S교대 나오신 공부벌레였고 사장님은 고졸이십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4개국어를 하실줄 아는 무역통이십니다.
몇달전 따님이 결혼을 했는데 큰 호텔 예식장에 1000여명이상 넘치는 하객들, 엄청난 화환, 왠지 낯이 익은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등등.....
아! 이런 것이 성공이고 남자의 힘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물론 우리 아버지도 오셨는데 다른 하객들과 비교되는 옷차림에 괜히 속상하는 내마음...
(저 나쁜 딸이죠?)
그래서 추석 보너스로 아버지 추동 신사복 한벌 사서 드렸답니다.
며칠후면 언니 결혼하는데 전문 예식장 예약했는데 형부댁 보다 하객이 적을거라고 걱정하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왠지 마음이 우울 해 집니다.
사장님께 청첩장을 드리라고 해서 드렸는데 사장님 명의로 화환 보내는거 잊지 말라고 지시 하시면서 제 아버지께 손수 전화 하여 축하한다고 저녁약속 하시는 호탕한 우리 사장님.
물론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틀리기도 하고 또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것도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나 두 분이 친한 친구 사이이기에 그리고 매일 두분을 보면서 생활하는 저의 처지가 되다보니까 정말 다른 생할을 하면서 살아가는 두 분 친구분 모습에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네요.
점점 주름이 많아 지시고 몇년후의 정년을 걱정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가슴 아픈 딸이 사연을 적어 보았읍니다.
그러나 사장님도 존경하지만 30여년 열심히 살아오신 우리 아버지도 저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 결혼해도 부모님 모실수 있는 신랑 찾아 결혼 할 꺼 구요~~
아버지와 사장님과의 우정 변치않고 영원 하시기 위하여 저 열심히 일 하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도 안되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