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써도 좋고 선물해도 좋은 천연비누 만들기

또이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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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비누는 글리세린이 많이 첨가돼 일반 비누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고 보습력도 우수하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겨울에 사용하면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해진다.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에센셜 오일을 적량보다 조금 더 넣는 게 요령.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보다 건조하고 맑은 날에 만들어야 더욱 투명하게 완성된다. 에탄올은 비누를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넣는데 쉽게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반드시 밀봉해두고, 완성된 비누는 2주 이상 건조시킨 뒤 pH테스트를 하고 사용한다. ■ 준비할 재료   에탄올 207g, 글리세린 121g
베이스 오일 코코넛 오일 200g, 팜 오일 100g, 피마자 오일 300g
가성소다 용액 가성소다 90g, 증류수 198g
설탕 용액 설탕 100g, 증류수 38g         ■ 만드는 법
투명 비누는 가성소다 용액과 베이스 오일 섞은 비누액을 1시간 이상 물 중탕으로 열을 가해서 만든다. 여기에 에탄올과 글리세린, 설탕 용액을 섞는데, 이때 농도를 잘 맞춰야 투명도를 높일 수 있다.   ① 끓인 증류수에 설탕을 넣고 녹여 설탕 용액을 만든 후 랩을 씌워 밀봉해둔다. ② 가성소다를 60℃로 끓인 증류수에 넣고 녹여 가성소다 용액을 만든다. ③ 코코넛 오일과 팜 오일, 피마자 오일을 섞어 60℃까지 가열해 베이스 오일을 만든다. ④ 베이스 오일에 가성소다     ⑤ ④에 랩을 씌운 뒤 중탕으로 30분 정도 가열한다. 랩을 벗기고 잘 섞은 다음 다시 랩을 씌워 가끔 저어주며 1시간 30분간 중탕시킨다. ⑥ ⑤에 글리세린과 에탄올을 넣고 으깬다. 이때 비누액의 온도가 70~80℃ 이상 올라가지 않아야 한다. ⑦ 만들어 둔 설탕 용액을 80℃로 가열한 후 비누액과 섞는다. ⑧ ⑦의 비누액을 고운 체로 걸러 비누틀에 담는다. 하루가 지나면 비누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건조시킨 후 2주 뒤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