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라기보다는 제가좀 속상해서 써봅니다 ㅜ 작년초쯤 빈혈로 인해서 입원해 수혈을 받았습니다.. 저 정말 바늘무섭고 병원무섭고 엄살이 있긴하지만 어쨋든 겁이 정말 많습니다 ㅜ 이보다 더한 병이 있고 이보다 몇백배더한 고통이 있는분들이 있지만 저또한 아팠습니다 ㅜ 그리고 이래저래 고비가 쪼꼼 있은후 (정상치가 12~16정도라고합니다.전 4.5 ;;) 12가 되었다더군여 .. 아싸!! 난 정상이야!! 푸하하하하하하 ^^ 그런데 저저번주부터 다시 이넘의 망할 빈혈님이 ;; ㅜㅜ 머리부터 아프기 시작을 하더군여 작년엔 머리 안아팠는데 .. 아무튼 6.1수치가 나왔습니다 많이 서럽더군여 왜 또 왜또 나야.. 이러면서 빈혈 우습게 보시는분들도 있을거 같은데여.. 정말 힘듭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계단 3~5개 오르기도 힘이드니까여 완전 무기력상태입니다 앉아있기더 힘에겨우니 ㅜ 근데 요번은 수치가 작년보다 높긴한데 너무나 머리가 울리고 쪼꼼만 힘이들어가도 심장과 머리에서 난리가 납니다 어찌나 뛰어댕기던지 ;; 그리고 아픈후로 남친과 친구들한테 쫌 서운한게 생겨버렸어여 말은 했지만 뭐 .... 원래 배로 서럽고 하자나여 ㅠ 아무튼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 수능날이었죠? 20분정도 일찍퇴근해서 (5시40분) 전철을 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견딜만했져.. 집까지는 4정거장 마지막 한정거장은 다른역에 비해 쫌 길게갑니다 이제 다음정거장에서 내리면 되기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릴러 나와달라고 한후에 갑자기 몸이 이상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 젠장~;; 남친한테 전화를했습니다 죽는소리를 하면서 나 죽겠다고 지하철인데 자리도 없고 서서가는데 지금 어지럽다고 다리풀린다고 ㅜㅜ 이건정말 몸이 싸~~~해지면서 앞에하얘지면서 ㅜ (표현하기 힘드러여 ㅠ) 수능날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있긴했습니다 문쪽에 첫번째의자가 있자나요 봉있고,, 그 봉을 부여잡고 주저앉았습니다 주저앉았는데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질 않고 혼자서 전화붙들고 낑낑대시 시작했죠 그런데 또 이런 젠장!! 쏠리기 시작하는겁니다 ㅜ 너무나도 심하게 ㅜㅜ 제가 주저앉아서 그러고 있는데도 정말 누구도 아무도 한사람도!!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여 ;; 사람들 소리가 울리면서 들리는데 그저 자기들 얘기만 하는거 같았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여 ㅜ 그때 도착지에 왔다는 안내 멘트.. 무조건 일어나서 나가야한다!! 나가야한다!! 이생각으로 일어나서 걷는데 이건뭐;;; 눈을 떠도 앞이 하얘서 잘 보이지도 않고 ㅜ 완전 대박으로 힘에겨웠져 ,,,, 그래도 있는 힘껏! 비틀~비틀~ 대면서 내리고는 바로 의자에 앉아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크~~게 심호흡이죠 ㅎ 남친은 " 괜찬아? 내가 지금갈까? " 전 " 아니야 엄마 나오기로했어 너 오는거 기다리다가 나죽어 ^^ " (남친은 저희집에서 1시간조금안되는거리에 삽니다) 그런데 잠시 기억되는건 남친이 그때쯤에 저보고 저녁은 어케할거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건뭐;;;지금 저녁이 중요한건지 ;; 아파죽겠는데 나 쓰러질뻔했는데 저녁타령이라니 ㅜㅜ 어쨋든 쏠리던걸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몸도 진정시키고... 내려가서 집으로 갔습니다;;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람이 쓰러질라고 하는데도 신경조차도 안쓰던 사람들이 눈에 아른거리던군여.. 정말 미웠습니다 너무 서럽구여 내가 그런 상황을 보는 입장이라면 나도 그랬을까? 이런생각을 하고있었져.. 혹시;; 내가 술마시고 취해서 저런다고 생각했을까?<< 요런생각도 ㅎ 사람도 많았는데 술마셨다면 술냄새가 진동을 했을텐데 전 퇴근후 바로 간건데 ㅜ 아무튼 그날은 정말 너무너무 서러웠어여.. 남친도 그렇고 ㅜ 이 서러운얘기를 하자면 너무 길기에 그냥 여기까지 ^^ 지금은여 일주일을 약으로 버텨보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중입니다 돌아오는 금욜(요번주죠) 다시 병원으로가서 수혈 받을지를 정하자고 하더군여 오래 걸리더라도 약으로 완치하고싶어여 ^^ 여러분들 혹시라도 저같은사람이나 아픈사람들을 본다면은 지나치지 마시고 부축이라도 해주시는 마음씨 이뿐분들이 되어주세요 ^^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될겁니다 !! 암~요~ !! 아 제가 글쓰기는 제주가 없는터라 ;; 이해해주세요 ^^ 끝까지 읽으신분들이 있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아프니까 더 서럽다구! ㅜ
재미라기보다는 제가좀 속상해서 써봅니다 ㅜ
작년초쯤 빈혈로 인해서 입원해 수혈을 받았습니다..
저 정말 바늘무섭고 병원무섭고 엄살이 있긴하지만 어쨋든 겁이 정말 많습니다 ㅜ
이보다 더한 병이 있고 이보다 몇백배더한 고통이 있는분들이 있지만
저또한 아팠습니다 ㅜ
그리고 이래저래 고비가 쪼꼼 있은후 (정상치가 12~16정도라고합니다.전 4.5 ;;)
12가 되었다더군여 ..
아싸!! 난 정상이야!! 푸하하하하하하 ^^
그런데 저저번주부터 다시 이넘의 망할 빈혈님이 ;; ㅜㅜ
머리부터 아프기 시작을 하더군여 작년엔 머리 안아팠는데 ..
아무튼 6.1수치가 나왔습니다
많이 서럽더군여 왜 또 왜또 나야.. 이러면서
빈혈 우습게 보시는분들도 있을거 같은데여.. 정말 힘듭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계단 3~5개 오르기도 힘이드니까여
완전 무기력상태입니다 앉아있기더 힘에겨우니 ㅜ
근데 요번은 수치가 작년보다 높긴한데 너무나 머리가 울리고
쪼꼼만 힘이들어가도 심장과 머리에서 난리가 납니다
어찌나 뛰어댕기던지 ;;
그리고 아픈후로 남친과 친구들한테 쫌 서운한게 생겨버렸어여
말은 했지만 뭐 ....
원래 배로 서럽고 하자나여 ㅠ
아무튼 그래서
저번주 목요일 수능날이었죠?
20분정도 일찍퇴근해서 (5시40분)
전철을 탔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견딜만했져..
집까지는 4정거장 마지막 한정거장은 다른역에 비해 쫌 길게갑니다
이제 다음정거장에서 내리면 되기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데릴러 나와달라고 한후에
갑자기 몸이 이상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
젠장~;;
남친한테 전화를했습니다
죽는소리를 하면서 나 죽겠다고 지하철인데 자리도 없고 서서가는데
지금 어지럽다고 다리풀린다고 ㅜㅜ
이건정말 몸이 싸~~~해지면서 앞에하얘지면서 ㅜ (표현하기 힘드러여 ㅠ)
수능날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있긴했습니다
문쪽에 첫번째의자가 있자나요 봉있고,,
그 봉을 부여잡고 주저앉았습니다 주저앉았는데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질 않고
혼자서 전화붙들고 낑낑대시 시작했죠
그런데 또 이런 젠장!!
쏠리기 시작하는겁니다 ㅜ
너무나도 심하게 ㅜㅜ
제가 주저앉아서 그러고 있는데도 정말 누구도 아무도 한사람도!!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여 ;;
사람들 소리가 울리면서 들리는데
그저 자기들 얘기만 하는거 같았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여 ㅜ
그때 도착지에 왔다는 안내 멘트..
무조건 일어나서 나가야한다!! 나가야한다!!
이생각으로 일어나서 걷는데 이건뭐;;;
눈을 떠도 앞이 하얘서 잘 보이지도 않고 ㅜ
완전 대박으로 힘에겨웠져 ,,,,
그래도 있는 힘껏! 비틀~비틀~ 대면서 내리고는 바로 의자에 앉아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크~~게 심호흡이죠 ㅎ
남친은 " 괜찬아? 내가 지금갈까? "
전 " 아니야 엄마 나오기로했어 너 오는거 기다리다가 나죽어 ^^ "
(남친은 저희집에서 1시간조금안되는거리에 삽니다)
그런데 잠시 기억되는건 남친이 그때쯤에
저보고 저녁은 어케할거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건뭐;;;지금 저녁이 중요한건지 ;;
아파죽겠는데 나 쓰러질뻔했는데 저녁타령이라니 ㅜㅜ
어쨋든 쏠리던걸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몸도 진정시키고... 내려가서 집으로 갔습니다;;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람이 쓰러질라고 하는데도 신경조차도 안쓰던 사람들이 눈에 아른거리던군여..
정말 미웠습니다 너무 서럽구여
내가 그런 상황을 보는 입장이라면 나도 그랬을까?
이런생각을 하고있었져..
혹시;;
내가 술마시고 취해서 저런다고 생각했을까?<< 요런생각도 ㅎ
사람도 많았는데 술마셨다면 술냄새가 진동을 했을텐데
전 퇴근후 바로 간건데 ㅜ
아무튼
그날은 정말 너무너무 서러웠어여..
남친도 그렇고 ㅜ
이 서러운얘기를 하자면 너무 길기에 그냥 여기까지 ^^
지금은여 일주일을 약으로 버텨보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중입니다
돌아오는 금욜(요번주죠)
다시 병원으로가서 수혈 받을지를 정하자고 하더군여
오래 걸리더라도 약으로 완치하고싶어여 ^^
여러분들 혹시라도 저같은사람이나
아픈사람들을 본다면은
지나치지 마시고 부축이라도 해주시는 마음씨 이뿐분들이 되어주세요 ^^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될겁니다 !!
암~요~ !!
아 제가 글쓰기는 제주가 없는터라 ;;
이해해주세요 ^^
끝까지 읽으신분들이 있다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