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조들의 노하우

또이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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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선조들의 세안으로 쓰였던것중 대표적인 것은 쌀겨입니다.

미강에는 세정 작용이 있어 옛날에는 비누대신 쌀뜨물로 세안을 했습니다.
일반 비누는 피부 보습을 위해 필요한 피지까지 빠지게 해서
피부를 거칠게 하고 건조화시키지만,
쌀겨에는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할 수록 피부가 윤이나고 매끄러워 집니다.

그리고 세안에 쓰였던 것들중 다른것을 예로들자면 팥이있습니다

팥은 주로 팥밥, 단팥죽, 찹쌀떡의 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팥에는 사포닌과 콜린 색소 등의 특수 성분을 포함하는데
이 사포닌이 있기 때문에 팥가루를 물에 넣어 거품을 일게 하여
비누 대용의 세제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화학 제품과는 달리 약해가 없으므로
약한 피부나 식품을 씻는 데는 적격이죠.

과거 우리 선조는 모든 화장 재료를 자연에서 체취해서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식물의 즙이나 곡물 가루, 해조류, 쌀겨, 진흙 등으로
로션이나 세안제로 이용했으며
오디나 홍화에서 뽑아낸 홍색소로 색조화장을 했습니다..
팥도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화장 재료로 신라 시대에는 팥, 콩, 녹두 등을 맷돌로 갈아
세안제로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피부가 희어지고 윤기가 있으며 때가 말끔히 벗겨진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피부를 희게 가꾸기 위해 물에 갠 분을 얼굴에 발랐다가
물로 씻어내는 분 세수를 하기도 했는데 이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즐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