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세계

에바다2007.11.19
조회499

내가 말이야 그때 무척 슬펐거든?

 

근데 너는 참 기뻐하더라

 

그래 네가 슬플 때  나도 기뻐하고 있었지

 

너와 나의 대한 서로의 의식이 無 有에  상관은 없어

 

입장 바꿔볼래?

마찬가지 일꺼야

 

나는 나에게

너는 너에게

우리서로에게 한번 말해보자

 

"지금이 어느때니?"  라고

 

근데말이야

너의 길 나의길

서로 다르고 생각이 다르며 그 방향이 다를지라도

우리는 항상 함께있다는 거야

 

너 죽을날

나 죽을 날

비록 다를지라도

 

너와 나의 의식에 상관없이 우리는 이땅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거지

 

가깝고도 가장 멀리있는 것

멀리 있으면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것

바로 이 놈의 마음때문이 아니것냐?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때에

우리 서로 슬픔과 기쁨을 함께 공유 할 수는 없으까? 

 

그리아니할지라도 너와 나는 함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