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싸이코 같아요 정말 고달파요~ㅜㅜ

썩을놈~2007.11.19
조회633
 

저는 6개월정도 같이 일하게된 상사가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근무한지는 오래됬지만.. 팀을 옮기게 되었어요...

여직원이 사정상 그만두게 되어... 제가 이쪽으로 오게 되었죠..

상사 욕을 하기전에... 원인제공은 저에게 있습니다...하지만.. 제가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어요~

근데 이 상사라는 작자가 저를 아주 못나게 만들어 버리죠~


결론으로 들어가자면.. 이B모씨는(상사)  성격이 아주 급합니다.

환경,소방업무를 하고있는데.. 관공소 사람들은 무조건 우선이고 대빵입니다. 절대적이죠~

제가 이 업무 보조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이B모씨한테는 절대로 이길수가 없어요~

법을 가지고 저에게 겁을 주지요~ 하지만 알고보면 거의 뻥튀기를 한것입니다..

자기도 사실은 모르거든요..Z   대중머.. 이런식으러 저에게 겁을 줍니다.

문서 하나 실수 하면.. 그냥 고쳐라고 말해주면 될것을 법령책을 펼쳐 들고 어찌고 저찌고 저는 한순간에 공문서 위조자가 되는거에요 ㅡㅡ ㅋ


정말 열받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사람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전팀에서 넘어올때  그쪽 팀 간부가 B모씨한테 어떤 말해서 저를 이쪽으로 보낸지는 둘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그쪽팀 간부도 말이 만만치 않죠~ B모씨 말하는거 보면 제가 그쪽 팀에서 일을 못해 쪼껴난 샘이 된거에요 ㅋ 하지만 이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구요 자기만 그렇게 말하고 다니지요~ 어쩌나 가끔 말한번 실수 하거나 모르는게 있어 B모씨한테 한번 흠 잡히는 날이면... 설교를 하기 시작합니다... 교육을 여러 하다보니.. 말이 길죠~ 짜증납니다.. 물론 제가 잘못해서 소리 듣는건 이해 합니다만... 꼭 이상황에서 한번 씩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있어요~ 니가 그러닌까 쪼껴났지~ 니가 그러닌까 그랬지.. 항상 무시하기 일수입니다.. 이런말을 들을 땐... 정말 눈이 뒤집힙니다...


이사람.. 정말 이중성격 인거 같아요~ 자기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에겐 말도 깍듯이 하고 선배님 선배님 이러면서.. 자기보다 못나고 약한사람에게는 개 무시를 하지요~

서류작성하나 할때도.. 완벽주의자 이기 때문에 선굵기 하나 틀리고 똑같은 파일이 여러개가 같이 있을땐..

글씨 크기.. 위치 정확해야 합니다... 행여나 맞지 않을땐 다시 전부 출력해서 해야 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다 머.. 이런샘이죠... 돌아가십니다... 정말 안당해본사람은 몰라요~

항상 하는 장부도 자기 확인 끝난 몇 달 지난 장부도 맘에 안들면 싹 바꿈니다... 그러면서 제가 죄인이 되는거죠.. 제가 장부를 잘못 작성한사람이 되는거에요~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어요 ... 접대 한게 있었어요~ 법인 카드 영수증을 저에게 처리하라고 떤저 주더군요.. 보니 1~2일 전과 비슷한 음식이였어요~  그래서 똑같은거 같은데 또 사주었느냐고 물었습니다...아무생각없이 그당시는 별 말이 없더니.. 5시간이 나 지난 지금.. 뜬급없이 “ 야000 !!! 니가 먼데 사주니 마니 하냐 윗사람에 지시하에 사준건데... 내 카드도 아니고 윗사람이 주신카드로 산건데.. 그런말하지마라. ” 머 이런식에 말이였죠... 아휴~ 5시간이나 지난일이에요~ 자기 일하다 뜬금없이 생사람 잡고 난리입니다...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건가요???정말 미치겠어요~ 그러다 자기 기분좋으면 말도 곱게곱게 포장해서 그리 잘해주는척 하고..

정말 잘 봐줄라해도 어찌나 짜증만 밀려오는지...


성격이 급하다 보내 맨날 거석거석... 먼 말을 하믄 말을 또이또이 해줘야 되는데...

자기혼자 중얼중얼 정신업이 돌아다니다가..괜히 꼬라지내고

자기 바로뒤에있는 문서하나도 오늘 날짜 하나까지도 소리내면서 저보고 다 알려달라,찾아달라는 식입니다.

그러다 서류 하나 잘못두거나 찾다 찾다 못찾으면 또 제가 없애고 서류관리 못한사람이 되는겁니다.

또~ 자기딴엔 얼마나 대단한 대학 나온것 처럼야기 하는데.. 전문대 나오고 대학못나오면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개무시를 하죠~ 전문대는 나와서 포장마차 이런거 밖에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말을 어찌나 이쁘게 하시는지... 사장한테 열라 깨지고 자기 분에 못이겨서 사표를 쓰더니...나간다 나간다 말만 그러고  나갈 기미는 안보이고  제가 먼저 나갈 판입니다.ZZZ ㅡ,ㅡ 

정말 아니꼽고 서러워서 살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믄 좋나요~

나가는 방법밖엔 해결책이 업어보여요~  그래도 혼자 분에 못이겨 이리 적고 나니 속이 다 편안하네요~ 정신없이 쓴거라 두서없이 써진거 같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