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을 갖게 됐지만 파트너는 되지 못했었죠.(제가 주선자여서...상대쪽 주선자와 파트너가..)
그렇게 말 몇마디와 눈빛 몇번 주고받은걸로 그사람과 첫 만남이 끝났죠.
그 후로 1년정도 후에 그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 연락처는 그때 미팅할때 남자쪽 주선자에게서 알아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1달간 전화 통화만 했습니다. 참 신기한건 단지 통화만 할 뿐이였는데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고 그사람의 전화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통화만 이였지만 그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었고...저는 진심이라고 믿었습니다. 같은 느낌일거라고...
그렇게 1달통화 끝에 다시 만난 그는 1년전 처음 봤을때의 느낌과는 많이 틀렸죠.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내 감정이 정말 사랑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날 그렇게 아쉽게 헤어지면서 다음 약속은 한달 후로 정했었습니다. 내 생일날 만나자는...
별다를거 없이 통화를 하고 웃고 행복한 시간들이 흘렀습니다. 이제야 내 인연을 만난듯한 기분이였죠. 그런데 만나기 3일전부터 그사람에게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연락을 취해봐도 전화는 받지 않았죠. 결국 약속한날 만날 수 없었습니다. 참 야속한 사람이라고 속으로 욕도 하고 가슴도 치면서 다시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그를 아는 사람에게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었죠. 그사람이 회사돈을 횡령했다는 둥, 회사동료 여럿에게 돈을 빌려서 여자있는 술집을 간다는둥 대강 그런내용 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내가 본 그는 착실하고 순수했으니까요. 마음의 정리를 차츰 차츰 해갈무렵...그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쪽에 생긴 오해로 경찰서에 있었다고...근 한달간을...이제 오해가 풀렸고 본인도 고생은 했지만 다 잊고 일하기로 했다면서...그사람 많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에 받아주었습니다. 그이후로 사귀게 되었고 서로 늘 연락을 했었죠. 다시 만날 약속을 잡고 약속전날 그의 전화...참 가슴 아프더군요. 헤어지자고...우린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자기가 잘못생각 한것같다고...
헤어진후 다시 1년만에 그에게 연락이 또 오더군요. 그당시 아버지가 빚을내어 사업을 하시다가 잘안되셔서 집이 엄청 어려웠다고...그 돈을 해결하려면 자긴 몇년을 벌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를 만나면서 내게 부담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1년을 참다가 잊지 못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고...속상했지만 못이룬 사랑에 아쉬었던건지...제가 바보였던건지...다시 받아주었습니다.
그는 울산쪽을 직장을 옮겼다고 하더군요...저는 수원에 살구요. 1달에 한번 만나가면서 다시 사귐을 유지 해갔지만 또 일년만에 헤어지게 되고...그다음 일년에도 그런일이 벌어지던구요.
헤어짐의 방식은 그쪽에서 연락을 먼저 끝음으로써 진행이 되었구요.
올해는 그사람이 다시 나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취해 왔지만 제겐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충실하고 싶어서 거절한 상태입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사랑한다면서 헤어지고 잊지못한다고 다시 나를 찾는 이사람...5년간을 되풀이하는 이유가 무엇일런지...
어갈린 인연 이었을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잊혀지지 않는다면 추억하라던 누군가의 말이 떠올라...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저는 28 여, 그사람은 30남 입니다...
그사람을 처음 본건 5년전 처음이자 마지막 한 미팅에서 였습니다.(<10월쯤으로 기억함)
서로 호감을 갖게 됐지만 파트너는 되지 못했었죠.(제가 주선자여서...상대쪽 주선자와 파트너가..)
그렇게 말 몇마디와 눈빛 몇번 주고받은걸로 그사람과 첫 만남이 끝났죠.
그 후로 1년정도 후에 그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 연락처는 그때 미팅할때 남자쪽 주선자에게서 알아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1달간 전화 통화만 했습니다. 참 신기한건 단지 통화만 할 뿐이였는데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고 그사람의 전화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통화만 이였지만 그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했었고...저는 진심이라고 믿었습니다. 같은 느낌일거라고...
그렇게 1달통화 끝에 다시 만난 그는 1년전 처음 봤을때의 느낌과는 많이 틀렸죠.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내 감정이 정말 사랑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날 그렇게 아쉽게 헤어지면서 다음 약속은 한달 후로 정했었습니다. 내 생일날 만나자는...
별다를거 없이 통화를 하고 웃고 행복한 시간들이 흘렀습니다. 이제야 내 인연을 만난듯한 기분이였죠. 그런데 만나기 3일전부터 그사람에게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연락을 취해봐도 전화는 받지 않았죠. 결국 약속한날 만날 수 없었습니다. 참 야속한 사람이라고 속으로 욕도 하고 가슴도 치면서 다시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그를 아는 사람에게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었죠. 그사람이 회사돈을 횡령했다는 둥, 회사동료 여럿에게 돈을 빌려서 여자있는 술집을 간다는둥 대강 그런내용 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내가 본 그는 착실하고 순수했으니까요. 마음의 정리를 차츰 차츰 해갈무렵...그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쪽에 생긴 오해로 경찰서에 있었다고...근 한달간을...이제 오해가 풀렸고 본인도 고생은 했지만 다 잊고 일하기로 했다면서...그사람 많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에 받아주었습니다. 그이후로 사귀게 되었고 서로 늘 연락을 했었죠. 다시 만날 약속을 잡고 약속전날 그의 전화...참 가슴 아프더군요. 헤어지자고...우린 인연이 아닌것 같다고...자기가 잘못생각 한것같다고...
헤어진후 다시 1년만에 그에게 연락이 또 오더군요. 그당시 아버지가 빚을내어 사업을 하시다가 잘안되셔서 집이 엄청 어려웠다고...그 돈을 해결하려면 자긴 몇년을 벌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를 만나면서 내게 부담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1년을 참다가 잊지 못해서 다시 전화를 했다고...속상했지만 못이룬 사랑에 아쉬었던건지...제가 바보였던건지...다시 받아주었습니다.
그는 울산쪽을 직장을 옮겼다고 하더군요...저는 수원에 살구요. 1달에 한번 만나가면서 다시 사귐을 유지 해갔지만 또 일년만에 헤어지게 되고...그다음 일년에도 그런일이 벌어지던구요.
헤어짐의 방식은 그쪽에서 연락을 먼저 끝음으로써 진행이 되었구요.
올해는 그사람이 다시 나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을 취해 왔지만 제겐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충실하고 싶어서 거절한 상태입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사랑한다면서 헤어지고 잊지못한다고 다시 나를 찾는 이사람...5년간을 되풀이하는 이유가 무엇일런지...
정말 어갈린 인연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