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원친구는 그래도 착했답니다...저한테 죄송하다구 하더군요..정말 결혼한지는 몰랐다면서요...며칠 지나 그 학원친구한테 전화가 걸려 왔어요..이번주 일요일 새벽 6시에 서울역에 도착한다구...글구 고시원 좀 같이 알아봐 달라구....자기(아내)는 서울 지리 잘 모른다구...
(아내는 서울에서 산 적이 없답니다...전주에서 학교 다니구...친정은 군산이구...)
학원친구는 일욜에 저한테 서울역에 가 보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학원친구에게 그랬죠.....“XX씨가 나가서 같이 다녀달라”구 했죠...
학원친구는 곤란해 하더라구요....하긴 남의 가정사에 끼여드는게 싫었겠죠...그래서 제가 나가게 되었답니다...
일요일 새벽..제가 서울역에 갔는데...학원친구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아내가 벌써 도착해서 구로역으로 오구 있다구 빨리 택시타구 오시라구...제가 좀 늦게 도착했나봐여...그래서 제가 먼저 택시를 타구 먼저 도착해서 지하철 매표소에서 기다렸죠....
저를 보자 피하더라구요....
본인 : 집에 가서 얘기하자...
아내 : 싫어 안가...근데 어떻게 알았어?
본인 : 학원친구한테 들었어....
아내 : ...................
길거리에서 음청 실갱이 했죠.....새벽 6시 30분에...다행히 길거리에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러다가...아내가 경찰서 뛰어 들어가더라구요....저 사람 좀 못 따라오게 해 달라며..울구 불구...경찰이 저한테와서 왜 그러시냐구 묻더라구요...그래서 남편되는 사람입니다...
경찰이 멈칫하더라구요...그때부터 아내가 울구 불구..소리지르구....한 경찰이 저한테 와서 속삭이더라구요...혹시 부인되시는 분이 정신질환 있냐구...그런거 아니라구....잠시 후 또 와서 그냥 가세요...여기서 무슨 봉변이냐구...그냥 놔두구 가시라구....
어떡해야 하나요? 두번째 이야기...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쓴 글은 사실이랍니다...아내와 사이에 벌어진 일을 그대로
쓴 거랍니다...분명 제 주관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결혼생활 속에서 저는 정말
평범한 생활을 했답니다......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4392번의 글을 먼저 읽으
신후 읽으세요....
그 학원친구는 그래도 착했답니다...저한테 죄송하다구 하더군요..정말 결혼한지는 몰랐다면서요...며칠 지나 그 학원친구한테 전화가 걸려 왔어요..이번주 일요일 새벽 6시에 서울역에 도착한다구...글구 고시원 좀 같이 알아봐 달라구....자기(아내)는 서울 지리 잘 모른다구...
(아내는 서울에서 산 적이 없답니다...전주에서 학교 다니구...친정은 군산이구...)
학원친구는 일욜에 저한테 서울역에 가 보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학원친구에게 그랬죠.....“XX씨가 나가서 같이 다녀달라”구 했죠...
학원친구는 곤란해 하더라구요....하긴 남의 가정사에 끼여드는게 싫었겠죠...그래서 제가 나가게 되었답니다...
일요일 새벽..제가 서울역에 갔는데...학원친구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아내가 벌써 도착해서 구로역으로 오구 있다구 빨리 택시타구 오시라구...제가 좀 늦게 도착했나봐여...그래서 제가 먼저 택시를 타구 먼저 도착해서 지하철 매표소에서 기다렸죠....
저를 보자 피하더라구요....
본인 : 집에 가서 얘기하자...
아내 : 싫어 안가...근데 어떻게 알았어?
본인 : 학원친구한테 들었어....
아내 : ...................
길거리에서 음청 실갱이 했죠.....새벽 6시 30분에...다행히 길거리에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러다가...아내가 경찰서 뛰어 들어가더라구요....저 사람 좀 못 따라오게 해 달라며..울구 불구...경찰이 저한테와서 왜 그러시냐구 묻더라구요...그래서 남편되는 사람입니다...
경찰이 멈칫하더라구요...그때부터 아내가 울구 불구..소리지르구....한 경찰이 저한테 와서 속삭이더라구요...혹시 부인되시는 분이 정신질환 있냐구...그런거 아니라구....잠시 후 또 와서 그냥 가세요...여기서 무슨 봉변이냐구...그냥 놔두구 가시라구....
혼자 힘으로 안돼...미안하지만 그 학원친구한테 전화를 했죠 도와달라구...
학원친구가 왔답니다....하지만.....그 학원친구를 보자마자...달려가더니...저를 가르키며...저 남자없는 곳으로 자기를 데려가 달라구 매달리더라구요...
아....내 눈 앞에 펼쳐지는 일들이.....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하여튼 수습이 되서 아내와 함께 택시에 탔습니다...
아내 : 볼 일 있으니까 먼저 집에 가 있어...이따가 집으로 갈테니까..
본인 : 안돼 같이 가..
아내 : 그럼 정신병원에 데려다 줘
본인 : 그래 가자 병원으로...
아내 : 여기서 내려줘...
본인 : 그냥 집으로 가
아내 : 아저씨 여기다 세워주세요...
택시에서 내렸어요...문구점에 들어가 칼을 사서 자기 손목을 끊겠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라구 볼일 보구 오라구 했죠....아내는 가구 저는 미행을 했죠....
하지만 얼마 못 가 걸려서 그냥 보내주구 집으로 왔죠....
정오가 다 되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집에 가는 중이라구요....전 그래서 학원친구한테 전화했죠...혹시 아내 만났냐구 만났다구 하더라구요...
학원친구가 말하기를 자기(아내)가 좋다구 했다면서 아까 행동(데려가 달라구 매달릴때 보인 학원친구의 모습)은 뭐였냐구.....라는 말을...
집에 왔더니...어머니가 와 계시더군요...아침에 장모님이 전화해서 싸운거 같으니까 좀 가봐달라구 부탁했대요.....새벽에....제가 장모님한테 전화를 했거든요......아내를 데려가기가 힘에 부쳐서요...물론 아내는 장모님 전화를 안 받았지요...
아내가 집에 왔습니다...저와 어머닌 본 체 만체 하구 작은 방에 들어가 자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6시쯤 되어서 일어나더니....식탁에서 밥을 챙겨먹구 집을 나가려구 하더라구요...
저의 어머니가 잡으시면서...
어머니 : 얘야 잠깐 앉아 얘기하자...
아내 : 할 얘기 없어요...
어머니 : 이 엄마가 얘기하자는 데 그러는 거 아니다..
아내 : (소리치면서)더 이상 어머니 아니예요
그때부터 무슨 살인이 일어나는 거처럼 소리소리 지르구....아파트사람 다 나오구....경비아저씨 달려오구...그때 상황을 어떻게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군요.....
다음에 계속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