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최대 포탈 "네이버 떠나 이사 갑니다"

알바아님2007.11.21
조회7,980

“네이버 떠나 이사 갑니다”

 

 아침 신문을 뒤적이다가 보게 된 기사.

 

  저도 얼마전에 시작 페이지를 네이버에서바꾸었기 때문에 유심히 보게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떠나 다음·네이트, 야후등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대부분 네이버를 인터넷 시작페이지로 정해 수시로 드나들며 그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

고 전용 e-메일도 써온 이들이다. 네이버 정치토론장에선 “오늘 다른 곳으로 이사 갑니다”

라는 ‘고별 댓글’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뉴스 조회 건수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난다. -> 중앙일보 기사 중에서

 

 제가 네이버를 떠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들어 네이버에 광고가 너무 늘어 났다고 생

각 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순수 정보가 아닌 ‘광고’의 비중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좋은 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돈을 많은 낸

광고주의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 조선일보 기사 중


 맛집 하나 검색 할라고 해도 검색창에 상단에 위치하는 사이트들은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플러스프로, 비즈사이트 등 돈을 내고 검색결과에 광고를 띄우는


 정보를 먼저 접하고 나서야 비로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지요.


 지식인도 요즘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지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은 맛집 정보 같은건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또 하나 기사에서 문제 삼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정치 관련 뉴스에 대해 네이버 측에선 뉴스

에 직접적인 리플을 못 달게 하고 있지요. 정치 토론방 같은 곳에 한꺼번에 게시물이 달리도

록 하고 있어 하나하나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몰론 대선 관련 선거법에 민감해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신정아씨 사건

같은 사회 이슈 적인 뉴스에도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서강대 장우영(정치외교학) 연구교수는 “네이버는 정치토론장에서만 정치기사의 댓글을 올

리게 해 어느 기사에 대한 댓글인지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기사 중

 

흔들리는 최대 포탈 "네이버 떠나 이사 갑니다"

 국내 부동의 1위 포탈 네이버 (점유율이 74.6 % 라고 하네요.; ) 1위면 1위인 만큼 좀더 네

티즌에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게 하는 생각에 조금 끄적여 보았습니다.

 

흔들리는 최대 포탈 "네이버 떠나 이사 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