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게된 것은 지금 너무 고민이많은데 고민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없네요 그래서 여기에다가라두 말하고싶네요 우선 저희 가족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아버지,언니,저,동생 이렇게 다섯이구요 언니는 대학교2학년 저는 고등학교2학년 동생은 중3 어머니는 시인이시구 아버지는 자영업을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얘기부터 하려고합니다. 저희어머니는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참 좋아하셨고 얼굴이 예쁘시거든요. 다 보면 어머니 참 미인이시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저도 공감하구요 어머니는 시인이기 때문에 시인협회도 가시고 막 낭송도하러가시고 모임도자주가세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항상 관섭하시고 빨리들어오라 집안일이나 잘해라 제가 보기에도 참 스트레스를 많이준 것 같아요 아버지는 늦게들어오시고 술집맨날가고 친구들한테만 돈을 펑펑쓰시면서..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랑 결혼한거에대해 한이 많이맺히신거같아요. 어머닌 아버지랑 맞선으로 사기결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잘사셨고 얼굴도 예쁘셨고 아버지는 촌사람이고 얼굴 솔직히..잘생기진않았구요 촌에서는 부자였어요 그렇지만 여기와서 잘살아봤자 뭐 얼마나되겠습니까 결혼을 거의 앞두고 어머니배에는 우리언니가 있었다구해요 결혼준비도 거의다했으니.. 근데 알고보니까 아버지가 술집여자랑 동거를 하고있었데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저희언니가 그러는데 언니도 생각이난데요 막 그술집아줌마한테 데리구가서 밥도먹이고 그랬데요 저희엄마 기분이 어땠을까요 휴 정말 암울하네요 그러다가 그여자가 돈을들고 도망을갔다네요 그 이후로 그냥 살다가 시어머니..즉 우리아버지의 어머니가 아들을 낳으라고 구박을해서 한번은 여자라서 지우고 그다음에는 남잔줄알고 낳았는데 저였다네요 그리고 우리동생을 낳았죠 그때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제가 5살때쯤 저희아버지가 부도가났어요 한양아파트에서 나름 부유하게살았는데 그때부터 빚이지고 아버지는 다시 일을해야하니까 어머니이름으로 항상 대출받고 어머니데려가서 도장찍게하고 막 그런식으로하다보니 저희어머니 신용불량자가 되셨네요 저희할머니도 자기통장하나못만드셨데요 이때까지 아버지가 부도난이후로.. 저번에 할머니가 지금연세가 70세인데 내가 죽기전에 내통장 하나 만들 수 있겠나 장난으로 이렇게말하시는데..어찌나 죄송하고 마음이아프던지 어머니는 사기결혼을 당하시고, 빚까지잔뜩 어머니이름으로 있고, 시인으로써 꼭 가야하는 모임도 관섭하고 잘 못가게하고, ..특히 제가 말도 안듣고.. 그래서 쌓이다 쌓이다 우울증이되셨나봐요.. 휴 전 우울증이 그냥 마음이 우울하고..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우울증이라길래 너무 우울하면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우울증이라니까 와..이런게 우울증이야?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우울한게 아니에요 어머닌 약없이 이젠 못 살아요 봉생병원 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으시는데 그약이 엄청많아요 약을 끊으면 생활을 못하게하려는건지 근데 부작용이 참 많더라구요 어머니피부 좋으셨는데 막 두드러기같은게 많이나고 시인이신데 이제 시를 직접못쓰세요 부들부들 손이떨린데요 그리고 혀도 엉켜서 약먹고 말도 잘 못해요 다리도 풀린데요 휴..정말 전 미치도록 울었어요 약먹으면 낳아야지 약먹으면 좋아져야지 잠깐 좋아지고 이게뭔가 싶더군요 그런데 터졌어요 어머니가 술을먹고 바다에서 자살하려다 구조되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수업중에 문자보고 뛰쳐나갔죠 택시타고 연락오는곳으로 가는데 안되겠다 지금 병원으로 데려갈테니 글루오래서 다시 병원으로 뉴턴해서 갔습니다. ..병원으로 가니 옷과 신발 머리..흙과 바닷물이 잔뜩묻어있더군요 그리고 우리엄마눈이 붕어눈이 되어있더라구요 일어나셔서 막 나죽게놔두지 ..발작같은걸 하시더라구요 막 소리지르시고 펑펑..어린아이처럼 우시더군요 아..제가 울면안되는데 눈물이나더라구요 계속닦으면서 화장실잠시 데려가서 닦아드렸죠 완전히 깨끗히 닦아드려진 못했지만 그리고 병원들어가서 진정제 맞고 어머닌..잠드셨습니다 언니랑 저랑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그 다음날 어머니는 정신과로 입원하셨습니다. 우울증환자들이 입원하는곳 보셨나요? 폐쇄병동입니다 ..못나오죠 일주일에 한번 면회가능해요 처음 입원하고 면회갔을 때 어머니가 이러시더라구요 "왜 날 가둬두냐 내가 미친사람이냐"..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아..슬프더라구요 어머니가 제발 꺼내달라고 여기 이상한사람들이 이상한말하고 벽이랑말하고 내가 진짜 미칠거같다고 미친사람아니래도 여기오니까 미칠 것 같다고.. 우울증환자뿐아니라 쫌..머라고해야하지 정상인이 아닌분들?이 많이오시더라구요 같이 섞여놓아서 그런지 어머니 정말 미칠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돌아다니고 자유로운걸 좋아하시는데 갇혀있는데 오죽하시겠습니까 휴 그러다 3달정도 이후 퇴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약을 완전 두손모아서 먹을양만큼 항상 주다가 약타갈땐 반정도주니까 ..그정도먹으면 이제 먹히겠습니까 그러니 항상 입원하고 퇴원하고 입원하고 퇴원하고 반복을하다 이번엔 조울증이래요 막 떳다 가라앉았다 하는.. 근데요 우리엄마가 병원을 퇴원하고 나올 때 좋아져야는데 점점 이상해져요 막..기억력도 없어졌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혀도 엉켜서 말도 잘 못하고 다리에 힘이없대요 손도 부들부들떨리구요 혀가엉키는것은 한번씩 그렇구요 다른 증상은 항상그래요..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우울증..고칠 수 없나요? 저 이제 정말 말 잘듣고 공부도 상위권을 지키고있습니다. 어머니 낳을방법은 없는건가요 미칠것같습니다 저희어머니가 낳을 수 있다면.. 저 죽을 수 있습니다. 저희어머니대신 제가 아팠음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우는일이 너무 잦아져서 정말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것 같네요.. 우울증......잘 치료하는병원 부산에 알고계신분있나요? 제발..도와주세요
우울증이나 조울증..걸려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게된 것은
지금 너무 고민이많은데 고민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없네요
그래서 여기에다가라두 말하고싶네요
우선 저희 가족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아버지,언니,저,동생 이렇게 다섯이구요
언니는 대학교2학년
저는 고등학교2학년 동생은 중3
어머니는 시인이시구 아버지는 자영업을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얘기부터 하려고합니다.
저희어머니는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참 좋아하셨고
얼굴이 예쁘시거든요.
다 보면 어머니 참 미인이시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저도 공감하구요
어머니는 시인이기 때문에 시인협회도 가시고
막 낭송도하러가시고 모임도자주가세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항상 관섭하시고 빨리들어오라
집안일이나 잘해라
제가 보기에도 참 스트레스를 많이준 것 같아요
아버지는 늦게들어오시고 술집맨날가고
친구들한테만 돈을 펑펑쓰시면서..
우리 어머니는 아버지랑 결혼한거에대해 한이 많이맺히신거같아요.
어머닌 아버지랑 맞선으로 사기결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잘사셨고 얼굴도 예쁘셨고
아버지는 촌사람이고 얼굴 솔직히..잘생기진않았구요 촌에서는 부자였어요
그렇지만 여기와서 잘살아봤자 뭐 얼마나되겠습니까
결혼을 거의 앞두고 어머니배에는 우리언니가 있었다구해요
결혼준비도 거의다했으니..
근데 알고보니까 아버지가 술집여자랑 동거를 하고있었데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모진말도 많이하고
저희언니가 그러는데
언니도 생각이난데요
막 그술집아줌마한테 데리구가서 밥도먹이고 그랬데요
저희엄마 기분이 어땠을까요
휴 정말 암울하네요
그러다가 그여자가 돈을들고 도망을갔다네요
그 이후로 그냥 살다가
시어머니..즉 우리아버지의 어머니가 아들을 낳으라고
구박을해서
한번은 여자라서 지우고
그다음에는 남잔줄알고 낳았는데 저였다네요
그리고 우리동생을 낳았죠
그때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제가 5살때쯤 저희아버지가 부도가났어요
한양아파트에서 나름 부유하게살았는데
그때부터 빚이지고
아버지는 다시 일을해야하니까
어머니이름으로 항상 대출받고 어머니데려가서 도장찍게하고
막 그런식으로하다보니
저희어머니 신용불량자가 되셨네요
저희할머니도 자기통장하나못만드셨데요 이때까지
아버지가 부도난이후로..
저번에 할머니가 지금연세가 70세인데
내가 죽기전에 내통장 하나 만들 수 있겠나
장난으로 이렇게말하시는데..어찌나 죄송하고 마음이아프던지
어머니는 사기결혼을 당하시고,
빚까지잔뜩 어머니이름으로 있고,
시인으로써 꼭 가야하는 모임도 관섭하고 잘 못가게하고,
..특히 제가 말도 안듣고..
그래서 쌓이다 쌓이다 우울증이되셨나봐요..
휴 전 우울증이 그냥 마음이 우울하고..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이유가 우울증이라길래
너무 우울하면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우울증이라니까 와..이런게 우울증이야?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우울한게 아니에요
어머닌 약없이 이젠 못 살아요
봉생병원 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으시는데
그약이 엄청많아요
약을 끊으면 생활을 못하게하려는건지
근데 부작용이 참 많더라구요
어머니피부 좋으셨는데
막 두드러기같은게 많이나고
시인이신데 이제 시를 직접못쓰세요
부들부들 손이떨린데요
그리고 혀도 엉켜서 약먹고 말도 잘 못해요
다리도 풀린데요
휴..정말 전 미치도록 울었어요
약먹으면 낳아야지
약먹으면 좋아져야지
잠깐 좋아지고 이게뭔가 싶더군요
그런데 터졌어요
어머니가 술을먹고 바다에서 자살하려다 구조되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수업중에 문자보고 뛰쳐나갔죠
택시타고 연락오는곳으로 가는데
안되겠다 지금 병원으로 데려갈테니 글루오래서
다시 병원으로 뉴턴해서 갔습니다.
..병원으로 가니 옷과 신발 머리..흙과 바닷물이
잔뜩묻어있더군요
그리고 우리엄마눈이 붕어눈이 되어있더라구요
일어나셔서 막 나죽게놔두지
..발작같은걸 하시더라구요
막 소리지르시고 펑펑..어린아이처럼 우시더군요
아..제가 울면안되는데 눈물이나더라구요
계속닦으면서 화장실잠시 데려가서
닦아드렸죠
완전히 깨끗히 닦아드려진 못했지만
그리고 병원들어가서 진정제 맞고 어머닌..잠드셨습니다
언니랑 저랑 얼마나 울었는지..
그리고 그 다음날 어머니는 정신과로 입원하셨습니다.
우울증환자들이 입원하는곳 보셨나요?
폐쇄병동입니다
..못나오죠
일주일에 한번 면회가능해요
처음 입원하고 면회갔을 때 어머니가 이러시더라구요
"왜 날 가둬두냐 내가 미친사람이냐"..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아..슬프더라구요
어머니가 제발 꺼내달라고 여기 이상한사람들이
이상한말하고 벽이랑말하고
내가 진짜 미칠거같다고
미친사람아니래도 여기오니까 미칠 것 같다고..
우울증환자뿐아니라 쫌..머라고해야하지
정상인이 아닌분들?이 많이오시더라구요
같이 섞여놓아서 그런지
어머니 정말 미칠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돌아다니고 자유로운걸 좋아하시는데
갇혀있는데 오죽하시겠습니까
휴 그러다 3달정도 이후 퇴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약을 완전 두손모아서 먹을양만큼 항상 주다가
약타갈땐 반정도주니까
..그정도먹으면 이제 먹히겠습니까
그러니 항상 입원하고 퇴원하고 입원하고 퇴원하고
반복을하다 이번엔 조울증이래요
막 떳다 가라앉았다 하는..
근데요
우리엄마가 병원을 퇴원하고 나올 때 좋아져야는데
점점 이상해져요
막..기억력도 없어졌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혀도 엉켜서 말도 잘 못하고
다리에 힘이없대요
손도 부들부들떨리구요
혀가엉키는것은 한번씩 그렇구요
다른 증상은 항상그래요..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우울증..고칠 수 없나요?
저 이제 정말 말 잘듣고 공부도 상위권을 지키고있습니다.
어머니 낳을방법은 없는건가요
미칠것같습니다
저희어머니가 낳을 수 있다면..
저 죽을 수 있습니다.
저희어머니대신 제가 아팠음 좋겠습니다..
어머니가 우는일이 너무 잦아져서 정말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지는 것 같네요..
우울증......잘 치료하는병원 부산에 알고계신분있나요?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