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기고...첫째에게 너무미안합니다..

자꾸만 눈물이2007.11.22
조회1,043

어리면 어린나이에 24살에 첫째를 낳고...

정말 너무 힘들었찌만...

아이웃는모습에 힘든기분도 다날라가고..

정말 너무잘웃고 이젠 정말 애교도 많이부려..

이쁜짓도많이해서 이제 한시름놓을수있을듯싶었습니다..

사실.. 둘째는 사실 생각도 못햇습니다..

그런데..저의  부주의.(?!)로 인해

형편이 좋지못한 상황에 둘째가

생긴지 어느덧 5달...

첫째는 이제 22개월이구요... 정말 방긋방긋 잘웃던 우리 아이가

둘재가 생기기 무섭게..(뱃속에) 찡찡데기 시작하더니 메달리고

울고 엎어달래기 무섭고..

그러던중  울애기가 심하게 감기가 걸려

누런코가 하루종일 나오고 가래기침을 해데며...

더 징징거리며 던지고 짜증내고...

엎어버리고...

(외출도 못한지 며칠째되어서 답답해서인지 더욱심해졌답니다...)

요즘 이런 아이랑 씨름을하면서..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하고

무섭게 노려보기도했습니다.

그러면 좀말을 들을까 싶어서였을까요...

내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어버린 바보같은 짓이었는지..

이젠 아이가 조금만 사고를치고

징징데도.. 가슴속에서 무언가 부글부글

끓어올라 금방 소리를 꽥꽥 질러댔답니다...

그러고 실갱이를 하다가...

이런저런 짜증과 미안한마음.. 후회에..

제가 눈물이라도 보일라치면...

두살짜리 아무것도 모르는그아이가..

눈치보고있다가...

내 우는 모습에 츠근한 표정을하며

방 이리저리를 뗘다니다가 휴지를 찾아와

내 눈물을 닦아준답니다...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라...

생각하면 할수록 아이에게 미안하고..정말...

죄책감에 아이가 잠을잘때면 매번 운답니다..

요즘 며칠간은 그냥 그냥...

모든게 싫어지고 그렇게 짜증을 주체못하는 제가

싫고... 첫째아이에게 한없이 미안하며..

뱃속에있는 둘째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 둘째를 낳았을때를 생각하면

정말 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도데체 어떻게 하면 이런 제자신이 조금씩 괜찮아질까요..

정말 마음속이 무겁고 뒤죽박죽...

우울하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