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거리가 생겨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길어도 읽어주세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가족만큼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저희 둘다 학생이고 너무 멀리살기때문에 만날시간이 없어요. 제 여자친구는 한국인교회 목사님댁에서 홈스테이를하고있는데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수요일날마다 교회로 예배드리러 가셔서 집이 몇시간동안 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한테 차로 좀 태워다 달라고 하고 이따가 다시데리러 와주기로 계획을 짜고 그 몇시간, 아니 한시간반이라도 보고싶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모님이 여자친구 방에 남자를 절대 들여보내지 않기로 룰을 세우셨기 때문에 몰래 여자친구 집 방충망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나가시면 같이 영화도 보고 놀기로 했어요. ㅎㅎ 여자친구가 목사님댁에 살고있어서 조금 불안하기도했지만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위험을 감수하고 몰래 들어가기로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준비를 하고 차를 태워달라고해서 여자친구네로 몰래 갔습니다.ㅎㅎ 근데 집이 저녁 7시부터 비는데 제가 5시반 쯤인가. 너무 일찍 와버려서 밖에서 좀 서성거리다가 날씨도 춥고해서 미리 들어가버렸습니다..ㅎㅎ 집에는 목사님 가족이 다 계시는 상황이고.. 여자친구가 지하를 쓰고 목사님 가정은 위층을 쓰는데 지하 여자친구 방 방충망을 뜯고 창문으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몰래 7시까지 여자친구 방에 숨어있었습니다 집이 빌때까지 조마조마하며 발소리가 들릴때마다 장농 문 열어놓고 당장 뛰어들어갈 준비하고있었습니다.ㅋㅋ 그러길 반복하다가 7시가 되고 집이 비고 난뒤 여자친구랑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ㅋㅋ 같이 라면도 먹고 영화도 보고 1분이 아까울정도로 행복하게 놀았습니다. ㅋㅋ 그렇게 같이 영화도 보고 뽀뽀도 하고 그렇게 같이 침대에서 누워있는데 친구한테 시간이 됐다고 교회에서 올시간이라고 빨리나오라고 연락이왔습니다 계속 빨리 나오라는겁니다 밖에서 기다린다고ㅋㅋ 근데 너무 가기 아쉬워서 간다고 하고서 조금더 같이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갔었어야 되는데 ㅜㅜ 여기서 일이 터진거죠. 목사님하고 사모님이 뭔가 눈치를 채시고 사모님은 밖에 방충망 앞에서 기다리고 목사님은 집으로 들어오셔서 바로 지하로 내려오신겁니다 제가 못도망가게 ㅋㅋ 어떻게 알았는지는 여태까지 알 방법이 없네요..ㅋㅋ 하여튼 그러면서 목사님이 "아무개야 자니~" 하면서 문을 팍 여신겁니다 분명이 문을 잠궈놨는데 그게 한번에 열리더군요..ㅋㅋㅋ 이것도 여태까지 알 방법이 없네요. 그렇게 저랑 여자친구는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데...문열리자마다 저는 신의속도로 장농으로 뛰어갔지만 소리가 들렸나봐요 "거기 누구야!" 그래서 저를 뻔히 쳐다보시더니..( 저랑 목사님은 안면이 있는 사이입니다.) " 너였구나.." 하시드니 위로올라가시더니 저희 집에 전화를 하시더군요.. 다들 여기로 오셔야겠다고 그리고 사모님은 밖에 계시다가 집으로 뛰어오더니 화부터 내시더니 너가 방충망으로 들어왔냐며 너 내가 맘만 먹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그때 저랑 제 여자친구는 방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사모님께 심문받고있었습니다 ㅜㅜ 고개도 들지못하고.. 같이 구석에있는거도 아니고 왼쪽구석에는 여자친구가 저는 오른쪽 구석에..ㅜㅜ 그때 위에서 목사님 전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는데 애들 사고쳤다고 저희 호스트한테(고모랑 고모부) 어서 오라고 하더군요.. 진짜 절망이였습니다..ㅋ 근데 좀 억울했습니다ㅠㅠ 사고란 단어가쓰인것이ㅠ.. 저희가 관계를 갖거나 그럴 시도도 하지않고 같이 누워서 영화만보고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정도까진아니였거든요. 근데 목사님상황에서 보면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오해하실게 당연한걸수도 있겠군요. 불도 꺼져있어서 방도 어두웠구요.. 그렇게 저희 호스트를 부르고 얘기를 하고 저희는 계속 아래층에서 서로 구석에 쪼그려서 심문을 계속 받고있었는데 어찌나 그상황이 지금생각해보면 웃기던지..ㅋ 그사건 이후로 지금은 제 여자친구는 외출금지 당하고 저는 .. 여자친구집에 간다고 말하지않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가서 거짓말을 했다는것에서 실망을 시켜드리긴 했지만, 이상하게 호스트가 이해를 해주더군요.. 그럴수도 있다는듯이..ㅎㅎ 목사님 집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는 게 용서가 되질않아 여자친구는 요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관계를 맺은사실이 없었지만 여자친구네 호스트는 완전 그렇게 믿고계시구요. 여자친구는 한국으로 쫓겨갈 뻔 했지만 일년동안 저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뒤, 지금도 목사님 댁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삼주정도 흘렀는데 아직도 여자친구는 외출금지 상태구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감시 아래서 맨날 생활해요 가끔씩 통화를 하면 목소리도 가라앉아있고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무슨 병이라도 걸리까봐 걱정되네요. 저희 호스트는 여자친구와 만남을 허락하시는데 목사님 사모님이 허락을 아직도 안해주시는데 어떡해야 만날수있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여친 집에 놀러갔다가 경찰에 신고당할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고민거리가 생겨서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길어도 읽어주세요~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가족만큼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저희 둘다 학생이고
너무 멀리살기때문에 만날시간이 없어요.
제 여자친구는 한국인교회 목사님댁에서 홈스테이를하고있는데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수요일날마다 교회로 예배드리러 가셔서
집이 몇시간동안 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한테 차로 좀 태워다 달라고 하고
이따가 다시데리러 와주기로 계획을 짜고
그 몇시간, 아니 한시간반이라도 보고싶어서 위험을 감수하고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모님이 여자친구 방에 남자를 절대 들여보내지 않기로
룰을 세우셨기 때문에 몰래 여자친구 집 방충망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나가시면 같이 영화도 보고 놀기로 했어요. ㅎㅎ
여자친구가 목사님댁에 살고있어서
조금 불안하기도했지만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위험을
감수하고 몰래 들어가기로했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기대반 불안반으로 준비를 하고
차를 태워달라고해서 여자친구네로 몰래 갔습니다.ㅎㅎ
근데 집이 저녁 7시부터 비는데
제가 5시반 쯤인가.
너무 일찍 와버려서 밖에서 좀 서성거리다가
날씨도 춥고해서 미리 들어가버렸습니다..ㅎㅎ
집에는 목사님 가족이 다 계시는 상황이고..
여자친구가 지하를 쓰고 목사님 가정은 위층을 쓰는데
지하 여자친구 방 방충망을 뜯고 창문으로 몰래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몰래 7시까지 여자친구 방에 숨어있었습니다
집이 빌때까지 조마조마하며 발소리가 들릴때마다
장농 문 열어놓고 당장 뛰어들어갈 준비하고있었습니다.ㅋㅋ
그러길 반복하다가 7시가 되고 집이 비고 난뒤 여자친구랑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ㅋㅋ
같이 라면도 먹고 영화도 보고 1분이 아까울정도로 행복하게 놀았습니다. ㅋㅋ
그렇게 같이 영화도 보고 뽀뽀도 하고 그렇게 같이 침대에서 누워있는데
친구한테 시간이 됐다고 교회에서 올시간이라고 빨리나오라고 연락이왔습니다
계속 빨리 나오라는겁니다 밖에서 기다린다고ㅋㅋ
근데 너무 가기 아쉬워서 간다고 하고서 조금더 같이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갔었어야 되는데 ㅜㅜ 여기서 일이 터진거죠.
목사님하고 사모님이 뭔가 눈치를 채시고
사모님은 밖에 방충망 앞에서 기다리고
목사님은 집으로 들어오셔서 바로 지하로 내려오신겁니다 제가 못도망가게 ㅋㅋ
어떻게 알았는지는 여태까지 알 방법이 없네요..ㅋㅋ
하여튼 그러면서 목사님이 "아무개야 자니~" 하면서 문을 팍 여신겁니다
분명이 문을 잠궈놨는데 그게 한번에 열리더군요..ㅋㅋㅋ 이것도 여태까지 알 방법이 없네요.
그렇게 저랑 여자친구는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데...문열리자마다 저는 신의속도로 장농으로
뛰어갔지만 소리가 들렸나봐요 "거기 누구야!"
그래서 저를 뻔히 쳐다보시더니..( 저랑 목사님은 안면이 있는 사이입니다.)
" 너였구나.." 하시드니 위로올라가시더니 저희 집에 전화를 하시더군요..
다들 여기로 오셔야겠다고 그리고 사모님은 밖에 계시다가 집으로 뛰어오더니
화부터 내시더니 너가 방충망으로 들어왔냐며 너 내가 맘만 먹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소리를 지르더군요..그때 저랑 제 여자친구는 방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사모님께 심문받고있었습니다 ㅜㅜ 고개도 들지못하고..
같이 구석에있는거도 아니고 왼쪽구석에는 여자친구가 저는 오른쪽 구석에..ㅜㅜ
그때 위에서 목사님 전화하는 목소리가 들렸는데
애들 사고쳤다고 저희 호스트한테(고모랑 고모부) 어서 오라고 하더군요..
진짜 절망이였습니다..ㅋ
근데 좀 억울했습니다ㅠㅠ 사고란 단어가쓰인것이ㅠ..
저희가 관계를 갖거나 그럴 시도도 하지않고 같이 누워서
영화만보고 약간의 스킨쉽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정도까진아니였거든요.
근데 목사님상황에서 보면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오해하실게 당연한걸수도 있겠군요. 불도 꺼져있어서 방도 어두웠구요..
그렇게 저희 호스트를 부르고 얘기를 하고 저희는 계속 아래층에서 서로 구석에 쪼그려서
심문을 계속 받고있었는데 어찌나 그상황이 지금생각해보면 웃기던지..ㅋ
그사건 이후로 지금은 제 여자친구는 외출금지 당하고 저는 ..
여자친구집에 간다고 말하지않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가서
거짓말을 했다는것에서 실망을 시켜드리긴 했지만,
이상하게 호스트가 이해를 해주더군요.. 그럴수도 있다는듯이..ㅎㅎ
목사님 집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는 게 용서가 되질않아 여자친구는
요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관계를 맺은사실이 없었지만
여자친구네 호스트는 완전 그렇게 믿고계시구요.
여자친구는 한국으로 쫓겨갈 뻔 했지만 일년동안 저를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뒤,
지금도 목사님 댁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삼주정도 흘렀는데 아직도 여자친구는 외출금지 상태구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감시 아래서 맨날 생활해요 가끔씩 통화를 하면 목소리도 가라앉아있고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무슨 병이라도 걸리까봐 걱정되네요.
저희 호스트는 여자친구와 만남을 허락하시는데 목사님 사모님이 허락을 아직도 안해주시는데
어떡해야 만날수있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