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믿지 못하는 여자친구가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0^2007.11.22
조회492

저랑 여친 같은 지역에서 직장에 다녀요.

여친은 직장내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저는 기숙사 체질이 아니라 원룸을 얻어 지냅니다.

저희는 주말마다 보거던요. 어쩌다 바쁘면 못볼수도 있고

어느날 제가 여친한테 말했습니다. 원룸에서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 몸만 오면된다고 했거든요.

사실 일마치고 밤에 혼자 문열고 들어오는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근데 여친은 싫다고 합니다.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싫다네요.

괜히 자기만 손해본다면서! 손해보고 그런게 어딨습니까? 제가  돈을 내라고한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같이 살고 싶음 결혼해서 살자고 아님 그런소리 하지말라네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여친이 저를 못믿는거 같더군요.

여기에 많은 글을 읽어보니깐 커플들 동거하고 헤어지고 그런게 많던데 아무래도 여친도 그런생각을 했나봐요. 전 그런거 생각지도 못했는데 좀 여친한테 섭섭한 감정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