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입고 계단 내려갈 때 종이나 백 같은 걸로 가리는 거. 이거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귀찮게 그러지 말고 바지 입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오늘 계단을 내려오며 짧은 스커트를 입은 게 신경이 쓰여서 손에 든 책 같은 걸로 살짝 가리면서 걸어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웬 계단 밑에서 올라오던 외국 남자 한 명이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 "nobody wants to look at it"라며 저한테 한마디 쓱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아무도 그걸 보고 싶지 않아해" (..?) 순간 기분이 확 나뻐지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는데요. 나보고 왜 그리 오버하냐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을 변태취급이라도 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던건지... 외국인이 아니라도 대부분 한국 남자들도 여자들이 그러고 내려온다면 "누가 본다고 그렇게 가리고 내려오냐. 웃기네." 이런 식의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 사람이 외국사람이라 그런 말을 한건지... 그럼 안 가리고 내려오는 게 정상인건가요? 아님 짧은 치마 자체를 입는 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건가요? 아는 외국인이 한국 여성들이 치마를 입고 계단을 올라갈때 뒤를 백 같은 것으로 가리는 걸 보고 "역시 한국은 아직 너무 보수적이야"라고 했던 건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튼. 계단 오르내릴 때 가리는 습관. 이거 이상한건가요?
★계단에서 치마 가리는 게 이상해?
미니스커트 입고 계단 내려갈 때 종이나 백 같은 걸로 가리는 거.
이거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귀찮게 그러지 말고 바지 입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오늘 계단을 내려오며
짧은 스커트를 입은 게 신경이 쓰여서
손에 든 책 같은 걸로 살짝 가리면서 걸어내려갔거든요.
그런데 웬 계단 밑에서 올라오던
외국 남자 한 명이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
"nobody wants to look at it"라며 저한테 한마디 쓱 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아무도 그걸 보고 싶지 않아해" (..?)
순간 기분이 확 나뻐지면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는데요.
나보고 왜 그리 오버하냐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을 변태취급이라도 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던건지...
외국인이 아니라도 대부분 한국 남자들도
여자들이 그러고 내려온다면
"누가 본다고 그렇게 가리고 내려오냐. 웃기네." 이런 식의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 사람이 외국사람이라 그런 말을 한건지...
그럼 안 가리고 내려오는 게 정상인건가요?
아님 짧은 치마 자체를 입는 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건가요?
아는 외국인이 한국 여성들이 치마를 입고
계단을 올라갈때 뒤를 백 같은 것으로 가리는 걸 보고
"역시 한국은 아직 너무 보수적이야"라고 했던 건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튼.
계단 오르내릴 때 가리는 습관.
이거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