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Prophet Yi , Jung Yon , 李 政 演)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으로 하루 24시간 교대 짓거리로 14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과 미국에서 직권남용의 공권력들과 악의 국가 보안법들로 가증스러운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들로 한국과 미국 즉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 (구 안기부) 과 CIA 에서 적 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것들까지 동원을 하여서 (정치인들과 대통령들 그리고 대통령 후보들과 재벌들 그리고 재벌 회사들의 직원들과 연예인들 또한 공무원들 포함)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근거 기사들 중에서 (범죄자들과 범행자들 즉 사형수 년.놈들에 대한 (망원들) 근거 기사들 중에서) : (PM 6 : 51) 2007년 11월 19일 李 政 演
전 세계 감시*감청 조직, 美 NSA 산하 `에셜론`(Echelon) 앵글로 색슨계 국가가 주도, 한국은 3차 가입국 20세기에는 한 나라의 국력이 군사력과 경제력에 의해 평가되었다면 21세기는 지식 그리고 정보력으로 그 나라의 국력을 평가한다. 그러나 핵심은 정보력이다. 현재 미국은 NSA(국가안보국)가 주도하는 ‘에셜론’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지역에 대한 감시*감청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미국의 대외관계와 국가안보에 필요한 정보 수집과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NSA의 실체를 밝힌다. <편집자주>
현재 美 연방정부 산하의 정보기관은 모두 15개의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가운데 국가안보국(NSA), 중앙정보국(CIA), 국방정보국(DIA), 국가정찰국(NRO), 그리고 국가 대기권정보국(NGA) 등 5개 기관을 묶어 ‘정보공동체’(Intelligence Community*IC)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정보기관을 얘기할 때 흔히 대표주자로 거론되는 곳이 CIA(중앙정보국)이다. 그러나 CIA보다 더 막강한 정보력을 갖춘 곳이 있다. 이 조직이 바로 1960년에 처음 그 실체를 드러낸 ‘국가안보국’(NSA*National Security Agency)이다.
현재 美 연방정부 산하 정보기관들의 임무는 각기 상이하다. 정보는 크게 `인간정보`(Humint*Human Intelligence의 줄임말)와 `신호정보`(SIGINT*Signal Intelligence의 줄임말) 그리고 `영상정보`(IMINT*Image Intelligence)로 나뉜다. 이 가운데 CIA는 인간 정보를 주로 다루고, 법무부 산하 수사기관인 FBI는 미국 내 대공(Counter Intelligence)업무, 재무부 산하 ‘테러금융정보실`은 대통령 등의 요인경호를 맡고 있다. 美 정보기관, 국방예산의 10% 차지
이중 NSA는 국방부 산하로 `신호정보`를 총괄 담당한다. 국방부 산하에는 이밖에도 국방정보국(DIA· Defence Intelligence Agency), 국가정찰국(NRO*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중앙영상국(CIO*Central Imagery Office), 그리고 육*해*공*해병대 등 각 군 단위별 정보부대가 있다. 이 가운데 첩보*정찰 위성을 총괄 제작, 관리하는 NRO(국가정찰국)의 경우 美 정부가 그 존재를 지난 92년에야 공개했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기관이다.
인력 면에서도 NSA는 석사급 이상의 학력을 가진 3만 8천여 명의 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美 정보기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CIA의 경우 94년 예산액은 약 30억 달러, 인력은 1만5천 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NSA야말로 명실상부한 미국 최대 규모의 정보기관인 셈이다.
현재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이들 정보기관이 한 해에 사용하는 예산을 4백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체 국방예산(4천억 달러) 10%이다. 현재 형식적인 美 정보기관들의 총괄 책임자는 CIA 국장이지만 12개 중 8개 정보기관이 국방부 소속으로 돼 있고 정보예산의 절대액도 국방부가 사용하는 만큼 실질적 파워는 럼스펠드 국방장관에게 있다는 게 통설이다.
에셜론, 앵글로 색슨계 국가가 주도
NSA의 주요 임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는 바로 `에셜론`(Echelon Project)으로 주로 고주파(HF) 통신 감청, 위성을 이용한 마이크로웨이브 감청, 해저케이블 및 인터넷 감청을 담당하고 있다. 에셜론 프로젝트는 1947년 영국과 미국의 비밀협정인 ‘UKUSA 협정’에 따라 1차 가입국인 영국(GCHQ)과 미국(NSA)외에 호주(DSD), 뉴질랜드(GCSB), 캐나다(CSE) 등 앵글로색슨계 3개국을 참여국(제2차 가입국)으로 하여 시작됐다.
이후 NATO를 포함해 한국, 일본, 터키(제3차 가입국) 등이 가입했다. 이 가운데 제1*2가입국의 경우 에셜론의 모든 감청 정보를 제공받지만 제3가입국의 경우 이전에 가입한 5개국과 달리 정보접근에 제한적이다. 따라서 그동안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받아온 대북정보의 경우도 1급 정보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에셜론이 처음 창설될 때는 지금처럼 강고하고 유기적인 조직은 아니었다. 그러나 1950년대 미국의 NSA가 출범한 뒤 양상은 달라졌다. 에셜론은 냉전기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첩보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회원국에 공급했으며 이에 대한 대가로 회원국들은 대신 감청 기지를 공급했다.
현재 에셜론의 감청기지는 대부분 해당국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독일의 ‘바트아이블링’(Bad Aibling)과 일본의 미사와 등 군사기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모웬스토(Morwenstow)감청기지의 경우 `영국통신정보부`(GCHQ)의 지시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역별로 미국은 중남미, 러시아, 아시아, 중국 등의 정보 수집을 담당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옛 소련의 북부지역, 영국은 유럽, 아프리카 및 러시아 서부지역, 호주는 인도차이나와 서아시아지역, 뉴질랜드는 태평양 서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에셜론은 냉전기간 동안 발전해온 다른 전자 첩보 시스템과 달리 근본적으로는 실재하는 모든 국가의 행정부와 각종조직, 그리고 기업 등 비군사적 목표물을 상대로 설계되었다. 현재 에셜론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최첨단 도청장치 및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NSA는 전화, 팩스, 계좌추적, 전자우편은 물론 항공기 및 함정의 전파 등 지구상의 모든 통신을 추적, 감청 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정보수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서 특정 단어 통해 발신자 추적
일례로 누군가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로 ‘폭탄’(BOMB), `테러`(TERROR)등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즉각 에셜론의 추적 대상이 되며 이 정보는 적도 상공을 돌고 있는 스파이 위성을 통해 NSA본부(美 메릴랜드 주)로 보내진다. NSA는 또한 목표 건물 유리창에 레이저를 쏴서 안에서 나누는 대화 내용을 도청하는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NSA요원들은 이 장비를 통해 대화로 인해 발생하는 유리창의 미세한 흔들림을 통해 대화 내용을 청취한다.
NSA는 기발한 방식으로 난국을 타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문에 테러리스트에게 공중 납치된 미국인 인질사진이 실렸다면, NSA기술진은 그 사진에 나온 테러리스트의 워키토키에 주목한다. NSA기술진은 외양만 보면 제품사양과 주파수 대역을 알 수 있다. 일단 실낱같은 단서라도 찾아내기만 하면, 단 몇 시간 안에 자체 제작한 도청장비를 현지에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NSA는 특정인의 목소리를 사전에 저장해 놓고 해당자가 통신을 이용하는 순간 즉시 그 소리를 감지하여 기록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주요 인물들의 전화도청이나 통신과정을 감청할 수 있다. 현재 NSA는 타국 암호체계를 분석하는 일 뿐만 아니라 자국의 암호체계를 만들고 보호하는 일도 한다. 예를 들어 NSA는 FBI요원들이 사용하는 도청방지용 주파수변환 전화기에 매일 다른 코드를 제공한다. 또 대통령이 핵발사 버튼을 누를 때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입력하도록 돼 있는 암호코드 개발도 NSA가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70년대 초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졌을 때 조사단은 문제의 도청 테이프에서 녹음이 지워진 부분을 복원하기 위해서 맨 먼저 NSA를 찾아왔고, 이란 콘트라반군 사건의 주역 올리버 노스(Oliver North) 중령은 니카라과 반군에 지원할 무기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NSA로부터 15대의 암호제작기계를 구해가기도 했다.
에셜론 국제 연대망에 속한 나라들은 모두 앵글로 색슨계 백인 기독교 국가들이다. 그런 만큼 이들 국가 이외의 국가들은 모두 도청과 감시의 대상이 된다. 이처럼 NSA의 활동이 무한정 팽창하자 1978년 1월 24일 민주당 출신의 지미 카터(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 회원, 프리메이슨의 半공개조직) 전 대통령은 행정부 권한으로 NSA의 활동을 규제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4년 뒤 공화당 출신의 레이건 대통령이 무산시켰다. 레이건 대통령의 명령으로 NSA는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紙)는 지난 200년 유럽의회에 제출된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120개가 넘는 위성을 기반으로 한 도청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중이며 이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만 한해 150억~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美 국방부는 전략계획 수립에서 정보전쟁에 대한 고려를 포함시켰고 NSA는 ‘정보전쟁지원센터’(IWSC)를 발족시켰다. 지난 90년대 이후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NSA의 목표 자체가 크게 바뀌었다는 점이다. 과거 냉전 시절에는 물론 러시아의 핵잠수함과 군 장성들이 첫째 목표였다. 그러나 이제 NSA는 훨씬 광범위하고 까다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국제무역, 아랍 테러리스트 그룹, 국제적 마약거래, 핵확산 등이 그것이다.
냉전이후 테러 및 경제 정보에 주력
특히 최근 들어 NSA가 새로 맡은 임무들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분야가 경제정보다. NSA는 지금까지는 외국 기업의 상업비밀을 미국의 경쟁자들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AT&T 전화기, 테네시 주에서 제작된 혼다 승용차의 시대에 NSA도 누구를 위한 스파이가 될지 누구를 감시할지 혼돈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NSA가 원칙 없이 도청을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외국 기업의 불공정한 경쟁사례에 대해서만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일례로 지난 94년 美 군수업체 레이시온(Raytheon)사는 브라질의 큰 계약 건에서 프랑스의 톰슨(Thompson)사를 이겼다. 당시 NSA는 톰슨사가 브라질 관리들을 매수하려 한다는 정보를 레이시온측에 제공했다.
현재 에셜론은 미국의 외교정책과 세계의 경찰이 되려는 노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에셜론이 수집한 정보는 미국에게 우호적인 국가를 지지해 주는데 이용되고 있지만 비우호적인 국가나 조직에 대해서는 반대의 힘을 작용시킬 수 있다. 바로 이란과 북한 같은 테러지원국가, 그리고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 조직이 이에 해당된다.
실제로 지난 2000년 9*11 테러발생 후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과 유럽의 정보기관들은 100건쯤에 이르는 테러음모를 사전 준비단계에서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40건을 미국의 정보당국이 처리했다. 강화된 경계조치와 보안검색으로 일부 테러공격 계획들이 실행에 앞서 실패로 끝나기는 했지만, 또 다른 여러 계획은 그 때문에 미뤄졌을 뿐 포기상태에 이른 것은 아니다. 그 동안 미국은 알 카에다 조직을 파괴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9*11 당시 약 4000명에 이르렀던 알 카에다 요원 가운데 80% 가까이가 체포되거나 죽임을 당했다. 이들을 국적별로 보면 102개국에 이른다. 남은 대다수는 지하로 잠복해 들어갔다. 현재 美 정보당국은 현재 알 카에다 잔존세력이 100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산한다. 탈냉전 시대에 들어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자리 잡게 된 미국. 미국의 힘은 바로 막강한 정보력에서 나오고 있으며 여기에는 세계 최강의 통신감청시설을 운용하는 NSA가 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
====================관련기사======================
미국의 첩보위성 관리부서 `국가정찰국`(NRO)
미국의 軍 위성통신체계는 미국방부의 국방통신체계의 핵심 구성요소의 하나로서 주요 운용 목적은 광대역 고속데이터 링크지원, 군사이동통신 지원, 핵전쟁시 통신 지원 등이다. 특히 첩보위성을 관리하는 부서로는 `국가정찰국`(NRO : 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이 있다. 1961년에 설립된 NRO의 정체는 92년도에 1급 비밀에서 해제됐을 정도로 미 정부는 NRO의 존재에 대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왔다.
NRO의 존재에 대해서는 71년 1월 뉴욕타임즈가 간략히 언급했고 이어 73년 9월 워싱턴 포 스트지가 의회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NRO의 존재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NCND정책)을 펴오다 92년에 NRO를 공개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적국 소련에 대한 정보수집을 U2기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1960년 5월 1일 소련 상공을 가로지르며 사진 촬영을 하던 U2기가 격추돼 조종사 개리파워스가 체포돼 외교분쟁으로 비화돼자 급격히 첩보위성 개발로 방향을 선회했다.
약 4개월 뒤인 8월 31일 미 중앙정보국(CIA)이 코로나(CORONA)라고 불리는 첩보위성으로 부터 필름을 공수받는 데 성공함으로써 첩보위성 시대를 열었다. 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는 첩보위성사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당시 케네디 대통령은 코로나가 시시각각 전해오는 소련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승부수를 던져 위기를 넘겼다.
키스 홀 전 NRO국장은 2001년 발간된 국가정찰 연구센터의 기관지를 통해 "NRO가 40년 동안 300개가 넘는 첩보위성을 쏘아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92년 이후 NRO는 신호정보와 영상정보 그리고 통신체계 조달과 운영 등 기능별 3개 부서로 개편됐으며 미국은 우주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5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미국은 군사첩보위성 외에도 첩보위성 촬영사진을 상업위성을 통해 제공받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3개월 동안 아프간과 파키스탄 지역에서 촬영한 스테이스 이미징 (Space Imaging)사의 위성사진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사들였다. 특히 북한의 금강산댐의 건설 진척상황에 대한 위성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것도 스페이스 이미징사의 이코노스(IKONOS)위성이다.
영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이름을 딴 `이코노스` 위성은 지구궤도 640㎞ 상공에서 지상의 1㎡ 크기의 물체를 완벽히 식별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이 위성은 민간회사인 `우주영상`이 상업용 목적으로 군수산업체인 록히드사에 의뢰, 제작됐다.이코노스 위성은 도시계획, 환경감시, 지도제작, 자연재해 범위측정, 원유 및 가스탐사, 통신망 구축 등에 필요한 지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사됐다. 이코노스 위성의 해상도는 직경 1M의 물체를 식별할 정도다.
한편 암호명이 키홀(Keyhole)인 스파이 위성 KH-11은, 1984년 소련이 흑해의 니콜라예프 해군기지에서 건조하던 핵추진 항공모함을 800km의 고공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했다. 크기가 스쿨버스 만한 KH-11은 지금도 코카서스에서 기동훈련중인 러시아 전차부대 대원들간의 교신을 모조리 도청하고, 촬영한 사진은 TV 송신장치를 통해 불과 몇 분만에 지상국으로 보낸다.
사진의 해상력에 대해선, 크레믈린의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의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10억달러짜리 KH-12는 700km의 까마득한 하늘에서 지상 10cm 크기의 물체를 판별해 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3기의 위성을 탑재한 트리플럿 스파이 위성 `타이탄-4` 7,000km의 고공에서도 바닷속을 항해하는 러시아 잠수함과 함대사령부 사이의 통신을 도청할 수 있다. 그러니 스파이 기술은 한계가 없는 셈이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북한 상공을 통과하며 그들의 미사일 배치를 확인하며 핵시설을 잡아내는 것도 스파이 위성인 KH-9와 KH-11이다. 실제로 1999년 서해의 교전 당시에도, 엔진을 점화한 채 활주로에서 발진을 기다리는 북한 공군의 `1분 대기조` 전투기들을 이들 스파이 위성이 고공에서 감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러시아의 경우 과거 구 소련시절에는 거의 매년 30기 이상의 스파이 위성을 발사했으나, 1999년에 1기, 2000년에는 3기를 발사했으며, 지난 2001년 4월말까지 궤도를 돌던 2기를 회수해 현재는 1기도 없는 상태다. 물론 그 이유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더 이상 막대한 운용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규수감자 격리해 불안 높여라 후추 스프레이는 눈·코·입 겨냥 수용자 겁주도록 군견산책할 것 “신규 수감자는 첫 2주 동안 사실상 격리해 내부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라.” “일부 수감자는 국제적십자사 면담을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이 고문 등 심각한 인권침해 논란에도 아랑곳않고 알카에다와 탈레반 테러용의자 등 약 300명을 구금하고 있는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관리운용 규정’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양심적 고발 사이트(www.wikileaks.org)에 올라와 있는 239쪽 분량의 이 규정은 수감자들의 ‘저항 의지’를 꺾고 순응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규정은 △수용자들이 보고 겁을 먹도록 군견을 산책시켜라 △후추 스프레이는 눈, 코, 입을 겨냥하고 0.5~1초 동안 9~18㎝ 거리에서 뿌려라 △수감자에게 보상으로 추가 화장지를 지급할 수 있다 등 매우 구체적인 관리지침을 담고 있다. 특히 일부 수감자의 국제적십자사 면담을 불허하는 내용은 미군이 줄곧 부인해온 것이다.
이 규정은 ‘기밀’은 아니지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정부 관용’으로 분류된 것으로, 2003년 3월 당시 수용소 책임자인 조프리 밀러 소장이 서명한 진본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그동안의 공식발표와 달리 유일하게 수감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국제적십자사 직원과의 면담조차 불허한 것은 미 행정부의 진정성에 깊은 우려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관타나모 수용소는 “해당 교범은 2003년 당시의 것으로, 이후 많은 내용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비난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한국과 미국에서 직권남용의 공권력들과 악의 국가 보안법들로 가증스러운
http://tong.nate.com/prophetyi
@ 신과 신의 종이신 프로펫 이님 (Prophet Yi , Jung Yon , 李 政 演) 그리고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으로 하루 24시간 교대 짓거리로 14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한국과 미국에서 직권남용의 공권력들과 악의 국가 보안법들로 가증스러운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들로 한국과 미국 즉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 (구 안기부) 과 CIA 에서 적 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라고 하는 것들까지 동원을 하여서 (정치인들과 대통령들 그리고 대통령 후보들과 재벌들 그리고 재벌 회사들의 직원들과 연예인들 또한 공무원들 포함)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근거 기사들 중에서 (범죄자들과 범행자들 즉 사형수 년.놈들에 대한 (망원들) 근거 기사들 중에서) : (PM 6 : 51) 2007년 11월 19일 李 政 演
http://blog.paran.com/alona/23288279
전 세계 감시*감청 조직, 美 NSA 산하 `에셜론`(Echelon)
앵글로 색슨계 국가가 주도, 한국은 3차 가입국
20세기에는 한 나라의 국력이 군사력과 경제력에 의해 평가되었다면 21세기는 지식 그리고 정보력으로 그 나라의 국력을 평가한다. 그러나 핵심은 정보력이다. 현재 미국은 NSA(국가안보국)가 주도하는 ‘에셜론’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지역에 대한 감시*감청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미국의 대외관계와 국가안보에 필요한 정보 수집과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NSA의 실체를 밝힌다. <편집자주>
현재 美 연방정부 산하의 정보기관은 모두 15개의 조직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가운데 국가안보국(NSA), 중앙정보국(CIA), 국방정보국(DIA), 국가정찰국(NRO), 그리고 국가 대기권정보국(NGA) 등 5개 기관을 묶어 ‘정보공동체’(Intelligence Community*IC)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정보기관을 얘기할 때 흔히 대표주자로 거론되는 곳이 CIA(중앙정보국)이다. 그러나 CIA보다 더 막강한 정보력을 갖춘 곳이 있다. 이 조직이 바로 1960년에 처음 그 실체를 드러낸 ‘국가안보국’(NSA*National Security Agency)이다.
현재 美 연방정부 산하 정보기관들의 임무는 각기 상이하다. 정보는 크게 `인간정보`(Humint*Human Intelligence의 줄임말)와 `신호정보`(SIGINT*Signal Intelligence의 줄임말) 그리고 `영상정보`(IMINT*Image Intelligence)로 나뉜다. 이 가운데 CIA는 인간 정보를 주로 다루고, 법무부 산하 수사기관인 FBI는 미국 내 대공(Counter Intelligence)업무, 재무부 산하 ‘테러금융정보실`은 대통령 등의 요인경호를 맡고 있다.
美 정보기관, 국방예산의 10% 차지
이중 NSA는 국방부 산하로 `신호정보`를 총괄 담당한다. 국방부 산하에는 이밖에도 국방정보국(DIA· Defence Intelligence Agency), 국가정찰국(NRO*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중앙영상국(CIO*Central Imagery Office), 그리고 육*해*공*해병대 등 각 군 단위별 정보부대가 있다. 이 가운데 첩보*정찰 위성을 총괄 제작, 관리하는 NRO(국가정찰국)의 경우 美 정부가 그 존재를 지난 92년에야 공개했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기관이다.
인력 면에서도 NSA는 석사급 이상의 학력을 가진 3만 8천여 명의 요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美 정보기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CIA의 경우 94년 예산액은 약 30억 달러, 인력은 1만5천 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NSA야말로 명실상부한 미국 최대 규모의 정보기관인 셈이다.
현재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이들 정보기관이 한 해에 사용하는 예산을 4백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체 국방예산(4천억 달러) 10%이다. 현재 형식적인 美 정보기관들의 총괄 책임자는 CIA 국장이지만 12개 중 8개 정보기관이 국방부 소속으로 돼 있고 정보예산의 절대액도 국방부가 사용하는 만큼 실질적 파워는 럼스펠드 국방장관에게 있다는 게 통설이다.
에셜론, 앵글로 색슨계 국가가 주도
NSA의 주요 임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프로젝트는 바로 `에셜론`(Echelon Project)으로 주로 고주파(HF) 통신 감청, 위성을 이용한 마이크로웨이브 감청, 해저케이블 및 인터넷 감청을 담당하고 있다. 에셜론 프로젝트는 1947년 영국과 미국의 비밀협정인 ‘UKUSA 협정’에 따라 1차 가입국인 영국(GCHQ)과 미국(NSA)외에 호주(DSD), 뉴질랜드(GCSB), 캐나다(CSE) 등 앵글로색슨계 3개국을 참여국(제2차 가입국)으로 하여 시작됐다.
이후 NATO를 포함해 한국, 일본, 터키(제3차 가입국) 등이 가입했다. 이 가운데 제1*2가입국의 경우 에셜론의 모든 감청 정보를 제공받지만 제3가입국의 경우 이전에 가입한 5개국과 달리 정보접근에 제한적이다. 따라서 그동안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받아온 대북정보의 경우도 1급 정보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에셜론이 처음 창설될 때는 지금처럼 강고하고 유기적인 조직은 아니었다. 그러나 1950년대 미국의 NSA가 출범한 뒤 양상은 달라졌다. 에셜론은 냉전기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첩보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회원국에 공급했으며 이에 대한 대가로 회원국들은 대신 감청 기지를 공급했다.
현재 에셜론의 감청기지는 대부분 해당국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독일의 ‘바트아이블링’(Bad Aibling)과 일본의 미사와 등 군사기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영국의 모웬스토(Morwenstow)감청기지의 경우 `영국통신정보부`(GCHQ)의 지시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역별로 미국은 중남미, 러시아, 아시아, 중국 등의 정보 수집을 담당하고 있으며, 캐나다는 옛 소련의 북부지역, 영국은 유럽, 아프리카 및 러시아 서부지역, 호주는 인도차이나와 서아시아지역, 뉴질랜드는 태평양 서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에셜론은 냉전기간 동안 발전해온 다른 전자 첩보 시스템과 달리 근본적으로는 실재하는 모든 국가의 행정부와 각종조직, 그리고 기업 등 비군사적 목표물을 상대로 설계되었다. 현재 에셜론은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최첨단 도청장치 및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NSA는 전화, 팩스, 계좌추적, 전자우편은 물론 항공기 및 함정의 전파 등 지구상의 모든 통신을 추적, 감청 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정보수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서 특정 단어 통해 발신자 추적
일례로 누군가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로 ‘폭탄’(BOMB), `테러`(TERROR)등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즉각 에셜론의 추적 대상이 되며 이 정보는 적도 상공을 돌고 있는 스파이 위성을 통해 NSA본부(美 메릴랜드 주)로 보내진다. NSA는 또한 목표 건물 유리창에 레이저를 쏴서 안에서 나누는 대화 내용을 도청하는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NSA요원들은 이 장비를 통해 대화로 인해 발생하는 유리창의 미세한 흔들림을 통해 대화 내용을 청취한다.
NSA는 기발한 방식으로 난국을 타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문에 테러리스트에게 공중 납치된 미국인 인질사진이 실렸다면, NSA기술진은 그 사진에 나온 테러리스트의 워키토키에 주목한다. NSA기술진은 외양만 보면 제품사양과 주파수 대역을 알 수 있다. 일단 실낱같은 단서라도 찾아내기만 하면, 단 몇 시간 안에 자체 제작한 도청장비를 현지에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NSA는 특정인의 목소리를 사전에 저장해 놓고 해당자가 통신을 이용하는 순간 즉시 그 소리를 감지하여 기록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주요 인물들의 전화도청이나 통신과정을 감청할 수 있다. 현재 NSA는 타국 암호체계를 분석하는 일 뿐만 아니라 자국의 암호체계를 만들고 보호하는 일도 한다. 예를 들어 NSA는 FBI요원들이 사용하는 도청방지용 주파수변환 전화기에 매일 다른 코드를 제공한다. 또 대통령이 핵발사 버튼을 누를 때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절차를 입력하도록 돼 있는 암호코드 개발도 NSA가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70년대 초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졌을 때 조사단은 문제의 도청 테이프에서 녹음이 지워진 부분을 복원하기 위해서 맨 먼저 NSA를 찾아왔고, 이란 콘트라반군 사건의 주역 올리버 노스(Oliver North) 중령은 니카라과 반군에 지원할 무기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NSA로부터 15대의 암호제작기계를 구해가기도 했다.
에셜론 국제 연대망에 속한 나라들은 모두 앵글로 색슨계 백인 기독교 국가들이다. 그런 만큼 이들 국가 이외의 국가들은 모두 도청과 감시의 대상이 된다. 이처럼 NSA의 활동이 무한정 팽창하자 1978년 1월 24일 민주당 출신의 지미 카터(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 회원, 프리메이슨의 半공개조직) 전 대통령은 행정부 권한으로 NSA의 활동을 규제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4년 뒤 공화당 출신의 레이건 대통령이 무산시켰다. 레이건 대통령의 명령으로 NSA는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紙)는 지난 200년 유럽의회에 제출된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120개가 넘는 위성을 기반으로 한 도청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중이며 이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만 한해 150억~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美 국방부는 전략계획 수립에서 정보전쟁에 대한 고려를 포함시켰고 NSA는 ‘정보전쟁지원센터’(IWSC)를 발족시켰다. 지난 90년대 이후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NSA의 목표 자체가 크게 바뀌었다는 점이다. 과거 냉전 시절에는 물론 러시아의 핵잠수함과 군 장성들이 첫째 목표였다. 그러나 이제 NSA는 훨씬 광범위하고 까다로운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국제무역, 아랍 테러리스트 그룹, 국제적 마약거래, 핵확산 등이 그것이다.
냉전이후 테러 및 경제 정보에 주력
특히 최근 들어 NSA가 새로 맡은 임무들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분야가 경제정보다. NSA는 지금까지는 외국 기업의 상업비밀을 미국의 경쟁자들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AT&T 전화기, 테네시 주에서 제작된 혼다 승용차의 시대에 NSA도 누구를 위한 스파이가 될지 누구를 감시할지 혼돈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NSA가 원칙 없이 도청을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기업에 손해를 끼치는 외국 기업의 불공정한 경쟁사례에 대해서만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일례로 지난 94년 美 군수업체 레이시온(Raytheon)사는 브라질의 큰 계약 건에서 프랑스의 톰슨(Thompson)사를 이겼다. 당시 NSA는 톰슨사가 브라질 관리들을 매수하려 한다는 정보를 레이시온측에 제공했다.
현재 에셜론은 미국의 외교정책과 세계의 경찰이 되려는 노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에셜론이 수집한 정보는 미국에게 우호적인 국가를 지지해 주는데 이용되고 있지만 비우호적인 국가나 조직에 대해서는 반대의 힘을 작용시킬 수 있다. 바로 이란과 북한 같은 테러지원국가, 그리고 알카에다와 같은 테러 조직이 이에 해당된다.
실제로 지난 2000년 9*11 테러발생 후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과 유럽의 정보기관들은 100건쯤에 이르는 테러음모를 사전 준비단계에서 차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40건을 미국의 정보당국이 처리했다. 강화된 경계조치와 보안검색으로 일부 테러공격 계획들이 실행에 앞서 실패로 끝나기는 했지만, 또 다른 여러 계획은 그 때문에 미뤄졌을 뿐 포기상태에 이른 것은 아니다. 그 동안 미국은 알 카에다 조직을 파괴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9*11 당시 약 4000명에 이르렀던 알 카에다 요원 가운데 80% 가까이가 체포되거나 죽임을 당했다. 이들을 국적별로 보면 102개국에 이른다. 남은 대다수는 지하로 잠복해 들어갔다. 현재 美 정보당국은 현재 알 카에다 잔존세력이 100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산한다. 탈냉전 시대에 들어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자리 잡게 된 미국. 미국의 힘은 바로 막강한 정보력에서 나오고 있으며 여기에는 세계 최강의 통신감청시설을 운용하는 NSA가 있다.
김필재 기자 spoon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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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첩보위성 관리부서 `국가정찰국`(NRO)
미국의 軍 위성통신체계는 미국방부의 국방통신체계의 핵심 구성요소의 하나로서 주요 운용 목적은 광대역 고속데이터 링크지원, 군사이동통신 지원, 핵전쟁시 통신 지원 등이다. 특히 첩보위성을 관리하는 부서로는 `국가정찰국`(NRO : 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이 있다. 1961년에 설립된 NRO의 정체는 92년도에 1급 비밀에서 해제됐을 정도로 미 정부는 NRO의 존재에 대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왔다.
NRO의 존재에 대해서는 71년 1월 뉴욕타임즈가 간략히 언급했고 이어 73년 9월 워싱턴 포 스트지가 의회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함으로써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NRO의 존재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NCND정책)을 펴오다 92년에 NRO를 공개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적국 소련에 대한 정보수집을 U2기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1960년 5월 1일 소련 상공을 가로지르며 사진 촬영을 하던 U2기가 격추돼 조종사 개리파워스가 체포돼 외교분쟁으로 비화돼자 급격히 첩보위성 개발로 방향을 선회했다.
약 4개월 뒤인 8월 31일 미 중앙정보국(CIA)이 코로나(CORONA)라고 불리는 첩보위성으로 부터 필름을 공수받는 데 성공함으로써 첩보위성 시대를 열었다. 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는 첩보위성사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당시 케네디 대통령은 코로나가 시시각각 전해오는 소련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승부수를 던져 위기를 넘겼다.
키스 홀 전 NRO국장은 2001년 발간된 국가정찰 연구센터의 기관지를 통해 "NRO가 40년 동안 300개가 넘는 첩보위성을 쏘아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92년 이후 NRO는 신호정보와 영상정보 그리고 통신체계 조달과 운영 등 기능별 3개 부서로 개편됐으며 미국은 우주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5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미국은 군사첩보위성 외에도 첩보위성 촬영사진을 상업위성을 통해 제공받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3개월 동안 아프간과 파키스탄 지역에서 촬영한 스테이스 이미징 (Space Imaging)사의 위성사진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사들였다. 특히 북한의 금강산댐의 건설 진척상황에 대한 위성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것도 스페이스 이미징사의 이코노스(IKONOS)위성이다.
영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이름을 딴 `이코노스` 위성은 지구궤도 640㎞ 상공에서 지상의 1㎡ 크기의 물체를 완벽히 식별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이 위성은 민간회사인 `우주영상`이 상업용 목적으로 군수산업체인 록히드사에 의뢰, 제작됐다.이코노스 위성은 도시계획, 환경감시, 지도제작, 자연재해 범위측정, 원유 및 가스탐사, 통신망 구축 등에 필요한 지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사됐다. 이코노스 위성의 해상도는 직경 1M의 물체를 식별할 정도다.
한편 암호명이 키홀(Keyhole)인 스파이 위성 KH-11은, 1984년 소련이 흑해의 니콜라예프 해군기지에서 건조하던 핵추진 항공모함을 800km의 고공에서도 선명하게 촬영했다. 크기가 스쿨버스 만한 KH-11은 지금도 코카서스에서 기동훈련중인 러시아 전차부대 대원들간의 교신을 모조리 도청하고, 촬영한 사진은 TV 송신장치를 통해 불과 몇 분만에 지상국으로 보낸다.
사진의 해상력에 대해선, 크레믈린의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의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10억달러짜리 KH-12는 700km의 까마득한 하늘에서 지상 10cm 크기의 물체를 판별해 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3기의 위성을 탑재한 트리플럿 스파이 위성 `타이탄-4` 7,000km의 고공에서도 바닷속을 항해하는 러시아 잠수함과 함대사령부 사이의 통신을 도청할 수 있다. 그러니 스파이 기술은 한계가 없는 셈이다.
하루에도 몇 차례씩 북한 상공을 통과하며 그들의 미사일 배치를 확인하며 핵시설을 잡아내는 것도 스파이 위성인 KH-9와 KH-11이다. 실제로 1999년 서해의 교전 당시에도, 엔진을 점화한 채 활주로에서 발진을 기다리는 북한 공군의 `1분 대기조` 전투기들을 이들 스파이 위성이 고공에서 감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러시아의 경우 과거 구 소련시절에는 거의 매년 30기 이상의 스파이 위성을 발사했으나, 1999년에 1기, 2000년에는 3기를 발사했으며, 지난 2001년 4월말까지 궤도를 돌던 2기를 회수해 현재는 1기도 없는 상태다. 물론 그 이유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더 이상 막대한 운용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필재 기자 spoon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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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alona/23317361
미 관타나모 ‘수감자 다루기’ 지침 첫 공개 [한겨레신문] 2007-11-15 21:17
신규수감자 격리해 불안 높여라
후추 스프레이는 눈·코·입 겨냥
수용자 겁주도록 군견산책할 것 “신규 수감자는 첫 2주 동안 사실상 격리해 내부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라.” “일부 수감자는 국제적십자사 면담을 허용하지 않는다.” 미국이 고문 등 심각한 인권침해 논란에도 아랑곳않고 알카에다와 탈레반 테러용의자 등 약 300명을 구금하고 있는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관리운용 규정’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양심적 고발 사이트(www.wikileaks.org)에 올라와 있는 239쪽 분량의 이 규정은 수감자들의 ‘저항 의지’를 꺾고 순응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규정은 △수용자들이 보고 겁을 먹도록 군견을 산책시켜라 △후추 스프레이는 눈, 코, 입을 겨냥하고 0.5~1초 동안 9~18㎝ 거리에서 뿌려라 △수감자에게 보상으로 추가 화장지를 지급할 수 있다 등 매우 구체적인 관리지침을 담고 있다. 특히 일부 수감자의 국제적십자사 면담을 불허하는 내용은 미군이 줄곧 부인해온 것이다.
이 규정은 ‘기밀’은 아니지만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정부 관용’으로 분류된 것으로, 2003년 3월 당시 수용소 책임자인 조프리 밀러 소장이 서명한 진본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그동안의 공식발표와 달리 유일하게 수감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국제적십자사 직원과의 면담조차 불허한 것은 미 행정부의 진정성에 깊은 우려를 낳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관타나모 수용소는 “해당 교범은 2003년 당시의 것으로, 이후 많은 내용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인권단체들로부터 인권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비난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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