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살때 63kg .. 25살 현재 50kg 나가요

공감녀2007.11.23
조회5,999

글쓴님 심정 정말 이해해요..

저 대학들어갈때.. 63kg 정도 나갔어요

키 163.. 님이랑 똑같구여

 

25살인 지금은 몸무게 50kg입니다.

그래도 처진 뱃살은 -_-; 감출수가 없네요;

 

여튼 거두절미하고..

저 슴살때.. 정말 술 많이 마셨습니다;

술에 쩔어살았어요 (물론 자랑은 아니죠;)

500잔에 소맥 반반 섞어 7잔까정 거뜬히 마셨더랍니다;

 

그러다가...;;; 남친한테 버림받고;

방학때까정 술에 쩔다가..

2학기 되서는 미친듯이 공부에 매달렸더랬습니다;

그렇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더이다 -_-;;;

 

그래서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한정거장 미리 내려서.. 학교까지 가볍게 뛰어서 등교했죠;

이거.. 처음에는 정말 효과가 하나도 없는듯 좌절하지만..

한달이 지나고.. 석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니.. 먹는양은 평소랑 비슷한데 (술도 1주일에 2회정도는 마셨고) 5kg 빠지더군요

 

그렇게 21살때.. 63kg에서 5kg감량했습니다.

 

그리구 슴한살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면 공원가서 자전거 대여해서 한시간씩 꼭 탔죠.

그렇게 또 1년이 지나니.. 이제 또 한 4kg  빠졌네요.

 

그럼 이제 63kg에서 9kg을 감량한거죠.

 

54kg.. 22살~24살때 제 몸무게입니다.

22살~24살때는 특별히 몸무게가 감량되지 않더군요..

근데 지방은 많이 분해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둘래 햄이 많이 줄어들고; 숨쉬기도 편하고 몸도 가뿐해졌죠

 

참 ㅋㅋ 22살때부텀.. 직장생활 시작혔네요 ㅋ

지각하믄 죽음이라서 ㅋ 한정거장 일찍 내리기는 ㅋ 포기했죠 ㅋㅋㅋ

지금두 직장생활중이구여~

 

그리구 25살 연말인 지금은 50kg나갑니다.

4kg이 더 빠진거죠..

 

총 5년에 걸쳐 13kg감량했다고 보시면 되요.

살을 빼는걸.. 짧게 생각하시고 빼려고 하면.. 절대 못뺍니다.

 

꾸준히.. 많이 걸으시고..

몸무게는 한달에 한 번 정도만 체크하세요..

헬스끊는건 저도 생각해봤는데 ㅋ 의지박약아에 속해..;

돈만 버릴듯 싶어 안끊었습니다;;

그리고.. 60kg대에서 50kg대로 진입하시믄.. 자전거 타는것도 하시구요

자전거 타는게 도움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습관은 규칙적으로!!

삼시세끼 잘 챙겨드시고 간식은 줄이세요

저도 간식 안먹는데 5년 걸렸습니다.

지금은 과자도 잘 안먹어요..

 

제 얘기가 도움이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글 읽으니 남일 같지가 않아 몇자 올려봤습니다.

몇 달 내에, 1년내에.. 확~ 감량해야지! 생각 마시구..

마음을 조급히 갖지 말고! 천천히 하시는것 꼭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