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년...

체념...2007.11.25
조회659

나 같은 년...

말 그대로 랍니다...

전 20대 후반을 접어 들고 있고요....

알콜 중독자 입니다...

지금도 아침부터 소주와 놀다 지쳐 이렇게 컴 앞에 앉았네요...

평소 톡을 즐겨 보는 사람으로 저도 모르게 이렇게 키보드를 치네요...

고등학교때 짤리뻔 하다 지금은 고졸에 한직장에 다니는 여성입니다...

중2때부터 술과 담배를 배웠습니다...

담배는 끊는다 끊는다 하다 지금은 저도 모르게 일주일에 한번씩은 핍니다...

많이 줄었죠,,, 20대 초번엔 적어도 한갑반은 폈으니깐요,,,

이남자 저남자 많이도 만나 보았고,,,

창피한 얘기지만 관계도 많이 가졌죠,,,

그떈 몰랐습니다...

그런데 나이도 먹고,,, 바른생활 할려니...

제가 참 우습더라구요,,,

깨끗히 살라해도... 제 과거가 뭔지,,,

만나는 사람들... 나중엔 알게 되면서 다들 떠나더군요...

넘 웃기고 황당하고,,,,

참고로 뜻하지 않게 그사람이 알게 되고,,,

 제가 스스로 말한 경우도 있네요...

(세상엔 진짜 비밀이 없나보죠... ㅜㅡ)

그래 가라~!!!  하고 헤어져도...

이젠 누굴 만나기 조차 힘이 듭니다...

지금 후회해봐야,,,, 제 자신만 깍으는 일...

넘 답답하고 누구한테도 말 못하는 심정,,,

님들께 함 말해 봅니다

어떠한 일인지 일일히 쓰고 싶지만 그러면 넘 길어지겠네요

우선은 그렇습니다...

정신병원에 반개월 입원도 해봤고 ...

( 알콜성우울증으루,,,)

집도 나가보고 죽으라고 자해도 많이 해봤습니다...

손목도 긋고 차에 뛰어도 보고 약도 먹어보구,,,

그런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떠지더군요...

경찰서도 많이 가봤습니다,,,폭력,,, 절도,,,

저 이나이 이몸의 전과2범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억울하게 당해도 제자신을 알리기 싫어 손해 본적도 있습니다...

 제 주위...  하나둘씩 친구들도 떠나더군요...

그나마 질(?) 이 안좋은 사람들만 좀 남았구요...

(물론 절 위해서 조언 해주는 사회선배들도 있구요)

넘 저한테 화가 나고,,, 슬픕니다,,,

제가 짐 어떤 정신으루 주저리 쓰는지 저도 모르겠니다...

걍 제자신이 싫으네요...

지금은 열심히 사나 하지만...

술은 왜 못 끊는지...

솔지히 금주,, 아직은 100% 자신 없습니다

거짓말은 싫거든요..

낼 일찍 또 일가야 되는데...

언능 자야겠죠,,,

부모님한테도 언니 동생들 한테도 미안하네요...

저땜에 이미지 많이 손상 했으니깐요...

그래서 절 따가운 시선으루 보나봅니다..

(저만 집에서 돌연변이죠...ㅜㅡ)

전 잘할라 노력은 하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제 소원이 뭔지 아세요??

평범하게 사는겁니다...

세상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젤 어렵다 하지요...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지금 핵심이 뭔지...

죄송합니다,,, 읽어주신분께 감사하구요....

넘 답답해서 저도 모르게 글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남은 일요일 이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