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 왔을 때 보인 인간들의 작태[분노!]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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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에 가까운 통영에 여름 휴가 차 갔었어요.

택시를 타다가 우연히 들은 이야기인데요.

 

태풍 매미가 와서 남해안 쪽이 온통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

2003년도에

가두리 양식장이 부셔지고, 어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거기서 양식장에서 달아난 고기를 낚시질하고 있더랍니다.

 

심지어 외지에서 차타고 단체로 온 사람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통영 사람들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었대요.

 

아무리 낚시가 좋기로소니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대요.

불난 집에 가서

감자 불 속에 넣고 구워먹는 꼴이잖아요.

 

당시에 뉴스에도 나왔답니다.

 

어이 없습니다